(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하반기·2025년 상반기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1건의 위반사항 및 불법증여 의심 사례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거래가격 과장·축소·허위신고 ▲무등록 중개 ▲공인중개사 불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전수 조사했다. 조사결과 지연신고·거짓신고 3건(5명), 공인중개사 불법 행위 의심 1건(1명), 편법증여·자금출처 불분명 의심 등 17건(31명) 등 총 21건이 적발돼 관련 부서와 관할 세무서에 통보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조사를 실시해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를 근절하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자에게 최대 1천만 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고, 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경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찬지원 반찬배달’이라는 특화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결식이 우려되는 가구에 매주 수요일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사랑과 온정을 담은 성탄절 케이크와 손편지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내년에도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랑의 크리스마스’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발산동에서는 분기별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가치밥데이’,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에 매달 죽을 배달하는‘희죽희죽’,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건강충전소’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열린교회가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열린교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컵라면은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교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열린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열린교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4일, 청명전기(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송1동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명전기(주) 안상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명전기에 감사하다”며 “전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26일, 개나리어린이집이 연말을 맞아 재원 중인 원아들과 함께 라면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관계자와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라면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개나리어린이집 유성은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이웃에게 전해진다고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24일, 사랑가득 합기도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000개를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가득 합기도는 관장과 강사, 재원 중인 학생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라면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유재현 사랑가득 합기도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랑가득 합기도 관장님과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하는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2025 활동처 관리자 교육’에 신규 활동처 관리자 502명(12. 24.기준)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고양시 행정·공공기관, 공공시설, 민간기관·시설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처의 신규 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더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시공간적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을 비롯해 월 1회 관리자 집합교육, 활동처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등을 병행 추진하며 교육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집합교육에서는 1365 자원봉사포털의 활용법, 자원봉사 인증관리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활동처 관리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함께 운영해 현장 중심의 정보 공유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리자는 “관리자로서 자원봉사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다른 활동처 관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현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활동처 관리자들의 전문성
(누리일보)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기반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신속 지원하여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정보공유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 신속 지원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이 행정과 복지관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양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배움의 시간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캐럴 음악과 함께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어 협의체 위원들이 초평동의 옛 지명과 유래 등을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선물 전달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상력과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공수 민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의 꿈과 정서 발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쌀 15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쌀은 신장1동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평소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신장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5호점·11호점·14호점 이용 아동들이 정성껏 모은 저금통 65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각 센터 이용 아동들이 스스로 모은 저금통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함께자람센터 5·11·14호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아이들이 마음을 모아 저금통을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작은 손으로 큰 나눔을 실천해 준 함께자람센터 아이들과 지도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성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으로,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떡국 떡과 사골육수 140세트, 겨울용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중앙동에서 활동 중인 58명의 통장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23명도 양말 세트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연말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한 해 동안 함께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모두가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주민 곁을 지켜주시는 통장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취약계층 가구 정기 방문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세마역 인근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 직원들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의 취지를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역할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주변 위기가구를 발견해 행정기관과 연계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 안전망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무원 신분은 아니지만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과 관계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세마동은 해당 제도를 통해 고립 가구와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복지 위기는 이웃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에 관심을 갖고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함께해 주시길 바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10kg 1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속가능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 전달된 쌀은 대원2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복지·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시립매홀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마련한 라면과 햇반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시립매홀어린이집 원생 65명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떠올리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나눔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신장2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송미숙 시립매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나눔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이웃을 향한 배려가 담긴 실천으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운영 중인 ‘일주동물 모으기 룰렛 로또 이벤트’에서 실제 고액 당첨자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통 운세에 따르면 지난 12월 29일 진행된 룰렛 로또 이벤트에서 총 7,250,000원의 당첨금이 발생했으며, 1명의 당첨자가 선정됐다. 해당 이벤트는 이용자가 룰렛을 통해 일주동물을 모으고, 매주 발표되는 당첨 일주동물과 일치할 경우 당첨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주동물 모으기 룰렛 로또 이벤트는 단순 참여형 이벤트를 넘어, 꾸준한 서비스 이용과 연계된 구조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매일 로그인 시 출석 보상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상담 시간 10분마다 티켓 1장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상담 후기를 작성하면 티켓이 지급돼, 운세 상담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참여 방식이 마련돼 있다. 획득한 티켓 1장당 룰렛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룰렛을 통해 모은 일주동물 중 6종이 매주 발표되는 당첨 일주동물 6종과 모두 일치할 경우 당첨자로 선정된다. 당첨자는 해당 회차에 누적된 당첨금을 지급받게 되며, 당첨자가
(누리일보)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 으로 국내특허 3건, KC인증 2건, 해외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가 또 하나의 연구개발에 성공을 거두었다. 2021년10월 미국에서 VMS 재단을 만들고 Vehicle Mining System 을 개발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브이엠에스코리아 법인을 설립하며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투자하여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채굴컴퓨터를 Made In Korea 로 만드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제품공급가가 5천만원으로 일반인이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 제품으로서 투자방식을 리스/렌탈로 영업을 진행해오고 있지만 불경기 탓에 영업이익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에디슨이 전구를 개발할때 1000번의 실패끝에 1000가지 안되는 이유를 발견했듯이 박가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끝에 일반 데스크탑 PC에서도 ASIC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 낸 것이다. ASIC은 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의 약자로, 특정 응용 분야 및 기기의 특수한 기능에 맞춰 설계·제작되는 주문형 반도체
(누리일보) 재한동포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전국동포총연합회는 일반 시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단체다. 그러나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이어가는 봉사 현장에는 이들의 발걸음이 늘 함께하고 있다. 전국동포총연합회 수원지회는 동포 어르신 복지와 권익 보호, 문화 교류, 지역사회 봉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정치적 목적과는 거리를 두고, 동포 사회 내부의 연대는 물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수원지회가 2년째 이어오고 있는 ‘동포 어르신 경로당 지원 봉사’는 단체를 대표하는 활동으로 꼽힌다. 언어 장벽과 제도 이해 부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립되기 쉬운 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지원과 생활용품 전달, 말벗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승윤 전국동포총연합회 수원지회 회장은 이 활동의 출발점에 대해 “젊을 때 일만 하다가 늙어서는 기댈 곳이 없다는 어르신들의 말을 들으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경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