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 잠원초등학교는 16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설계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된 전문 직업군을 직접 경험하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자동차 모델러, 조명 디자이너, 의공학자, 기후변화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을 탐색했으며, 전문 강사들이 현장에서 직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기후변화 전문가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나도 기후 변화에 대해 더 공부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잠원초 이윤수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 영덕초등학교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 어울림 부스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전교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공동체 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선생님·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본관 중앙현관과 서쪽 현관에서 편지쓰기 부스를 통해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등굣길 정문과 후문, 놀이대 등 교내 주요 장소에서 물컵, 동전, 레몬 등을 활용한 ‘신나는 미니게임 1·2’ 체험에도 참여했다. ‘어울림 부스체험’은 2025학년도 학생자치회의 첫 공식 행사로, 이후 예정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 학생 주도 활동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자치회 임원들은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정의 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가족과 친구, 선생님께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윤이나 학생자치회장은 “학생회장
(누리일보) 매교초등학교는 5월 9일, 병설유치원 유아들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인 ‘찾아오는 매직버블쇼’ 공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와 유치원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속에서 유아기~저학년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경험을 나누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공연은 매직쇼와 다양한 비눗방울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학생들은 경쾌한 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 직접 올라 다양한 연출에 참여했으며,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탄성과 박수를 보내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 체험하고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무대 구성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고, 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매교초 홍성현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자연스러운 연계가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교초등학교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수원 관내 15세 이하부 학생선수 181명(남 89명, 여 92명)이 25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명 늘어난 수치로, 수원교육지원청은 더욱 강화된 지원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이 스포츠의 가치를 체득하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성장의 장으로 마련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시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 선수들의 실력 발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대회 기간에는 경남 김해 등 주요 현장에 ‘수원 학생선수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도교사 및 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체계를 마련하는 등 학생 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본 대회를 앞두고 출전 학교를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8일에는 경기체육중학교 필승다짐대회에서 출전선수 44명에게, 12일에는 화서초등학교 여초부 농구팀 8명에게 격려와 함께 총 300만 원 상당의 특별훈련 용품 및 지원금을 전달
(누리일보) 주엽고등학교는 2025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선생님’감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위(Wee)클래스가 주관하여, 학생들이 평소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께 해시태그와 이를 토대로 감사장을 제작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간식천사’, ‘#열정폭발’, ‘#친절한 설명’ ‘#유머요정’등 다양한 해시태그로 선생님의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하고, 직접 작성한 문구로 진심을 담은 감사장을 완성해 전달했다. 형식적인 감사를 넘어서 학생 주도형 표현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참여의 의미를 높이고,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 형성에 따뜻한 연결고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엔 쑥스러웠지만 직접 상 이름을 정하고 감사 글을 쓰다 보니 선생님을 더 잘 떠올릴 수 있었고,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리선생님’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교 전체가 서로의 따뜻함을 발견하고 존중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 공도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주엽고등학교는 이 외에도
(누리일보) 시흥 산현유치원은 16일, 시흥시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이동버스‘엠버’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3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기부터의 올바른 구강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시흥 산현유치원 유아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엠버 버스는 유아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엠버’를 모티브로 한 이동형 보건교육 차량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된 체험 공간에서 구강보건 교육은 총 5회, 각 반별 20분씩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교육은 치아의 구조와 역할, 충치의 원인과 예방법, 음식과 치아 건강의 관계, 그리고 흡연이 미치는 영향까지 다양한 내용을 유아 수준에 맞춰 구성됐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참여형 놀이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활동 중심 수업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지루함 없이 흥미롭게 학습에 몰입했으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는 모습을 보였다. 시흥 산현 유치원 보건교사는 “엠버 버스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이 유아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체험이었다”며, 유아기부터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2025년 5월 16일, 시흥능곡고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제13회 마음밭 체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며, 체육문화부 주관 아래 학생자치회와 스포츠봉사도우미가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마음을 가꾸는 인성교육 체육한마당'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반별 단체종목을 통해 팀워크와 책임감을 실천하고, 친선 줄다리기 등으로 공동체 의식을 나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음악 수업에서 익힌 모둠북 연주를 오프닝 공연으로 선보이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이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익힌 리듬감과 협업의 가치를 공연으로 표현하며, 이는 교과 학습의 실천적 결과물이자 교육과정과 학교 축제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시흥능곡고등학교는 올해 ‘건강증진학교’로 선정되어 성장예측시스템 설치를 계획하고 있어 학생 개개인의 신체 불균형과 발달 상태를 분석하며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는 평소에도 학
(누리일보) 미사강변초등학교는 2025년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4주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 시간을 활용한 티볼 리그 경기를 운영했다. 이번 리그는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교육 활동이었다. 지난 4월 말부터 미사강변초 운동장에는 경기의 열기로 활기가 넘쳤다. 학생들은 각 팀으로 나뉘어 티볼 경기를 치르며, 경기의 승패보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팀워크를 중시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득점이 나올 때마다 친구들을 향한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실수가 있을 때도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아이들이 경기 당일뿐만 아니라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에도 자율적으로 티볼 연습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친구들과 함께 전략을 세우고 수비 연습을 하며, 학생들은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성장해 나갔다. 한 학생은 “티볼은 처음 해보는 경기였지만,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뛸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친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경기를 하면 할수록 우리가 얼마나 성장
(누리일보) 하남풍산초등학교는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오(5) 해피 데이!’ 행사를 운영했다.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고, 건강한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오늘 나의 기분은?’, ‘오늘의 스트레스 아웃!’, ‘오! 힐링 데이!’, ‘오! 해피 데이!’ 등 총 4개의 체험 부스로 구성됐으며, 또래상담도우미와 협력하여 활기차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다. ‘오늘의 스트레스 아웃!’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신문지에 스트레스나 고민을 적고 찢거나 구겨 던지며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오! 힐링 데이!’ 부스에서는 룰렛을 돌려 8가지 간단한 기분 전환 활동 중 하나를 실천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색깔 스티커를 활용해 감정을 표현하거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부스를 체험한 후 도장을 모으며 성취감을 느꼈고, 마지막에는 소정의 선물을 받아 즐거움을 더했다. 학생들은
(누리일보) 고산하늘초등학교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년별로 일정을 나누어, 학교 강당과 운동장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학생들은 장애물 달리기, 협동 공 옮기기, 꼬리잡기, 계주 달리기, 개인 달리기, 줄다리기, 콩주머니 던지기, 레크리에이션 등 흥미와 신체 발달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며 즐겁게 신체를 움직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활동은 ‘협동과 화합’이라는 스포츠 정신을 중심에 두고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승패에 관계없이 서로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며 스포츠의 진정한 즐거움을 나눴다. 운동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열심히 뛰고 큰 소리로 응원해 재미있었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신나게 놀 수 있는 운동회여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스포츠 주간을 기획하고 운영한 담임교사들 역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하늘초는 앞으
(누리일보) 삼리초등학교는 5월 15일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본교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공연 배달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광지원농악단이 학교를 직접 찾아와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예술의 흥겨움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공연은 농악의 구성과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통 악기 소리의 다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박자에 맞춰 손뼉을 치고 어깨를 들썩이며 공연에 몰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지원농악단의 역동적인 장단과 퍼포먼스는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만져보거나 장단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체험형 활동은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며, 전통예술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켰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통 공연이 이렇게 신날 줄 몰랐다. 우리 문화가 멋지다는 걸 느꼈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전종구 교장은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연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긍심을
(누리일보) 도척초등학교는 5월 14일 11시부터 12시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먼저 국악 공연이 펼쳐져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피리, 가야금, 장구 등 전통 악기의 조화로운 선율은 학생들에게 전통 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해주었다. 이어서 시연된 전통 검무 공연은 쌍검을 이용한 단아하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검무를 실제로 본 적이 없는 학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했다. 그 뒤를 이은 농악 공연에서는 신명 나는 꽹과리와 북소리에 맞춰 모두가 흥겨운 분위기에 빠졌으며, 다양한 방법의 상모돌리기를 본 학생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이번 전통문화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줄타기 공연이었다. 외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묘기를 펼치는 줄타기 광대의 모습에 학생들은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버나돌리기 공연에서는 커다란 원반이 화려하게 돌며 공중을 가로지르자 아이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았고, 1학
(누리일보) 광주푸른초등학교는 제 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행사를 운영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참뜻을 되새기며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의 손편지 및 풍선꽃 전달 ▲학교장이 직접 공연하는‘사이언스 매직쇼’ ▲마음을 나누는 커피차 운영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아침, 학생자치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손편지를, 학부모회는 직접 제작한 풍선꽃을 교직원 전원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은 교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오전에는 이명재 교장이 마술사 복장을 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흥미진진한 ‘사이언스 매직쇼’를 진행했다. 과학의 원리를 접목한 마술 공연은 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즐거운 학습의 장이 됐으며, 선생님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오후에는 교내에 ‘감사의 커피차’를 마련해 교직원은 물론 늘봄 강사, 학부모 등 학교를 방문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음료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스승의 날을 맞아 청렴 가정통신문 발송, 각 학급별 계기교육 등도 함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15시간 ‘벌새조정전문가(1교1조정전문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벌새조정전문가의 갈등 조정, 중재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내 갈등 예방 및 갈등 해결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벌새조정전문가(1교1조정전문가)는 학교 내 갈등 상황에 조기 개입하여 갈등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갈등조정전문가다. 학부모와 교원으로 구성된 벌새조정전문가는 학교 내 갈등 해결 역량을 키워 교육공동체가 학교 내 갈등을 주체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근 교육주체별 다양한 학교 내 갈등상황과 학교폭력 심의 사안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갈등이 촉발되기 전에 잠재적인 갈등 상황 개선 및 갈등 예방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 이에 이번 연수는 관계개선 프로그램의 실질적 운영 중심의 서클 실습 및 사례 중심 학습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갈등 해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 내 갈등이 발생하기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벌새조정전문가들의 날갯짓으로 학교 내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양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해 추진됐으며, 지역 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월드비전은 2025년 사업을 위해 약 1억 5천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으며, 기존의 위기아동지원, 의료비 및 난방비 지원, 꿈지원사업에 더해 2025년부터 ‘조식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조식지원사업은 경제적, 가정환경적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균형잡힌 영양 제공과 학습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내 초월중학교와 광주중앙고등학교가 운영학교로 선정됐으며, 월드비전 지원으로 정기적인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양 기관은 2024년에도 2개 영역, 5개 사업을 공동 추진해 총 166명의 학생에게 약 1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각 가정의 상황을 고려한 맞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