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마을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2025년도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에는 의왕 지역의 14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미 마을 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는 103명의 기존 강사와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28명의 신규 강사 등 131명이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기본 소양 영역, 교수·학습 영역 등 세 영역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마을 강사들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하도록 하기 위한 스피치 스킬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에듀테크를 활용한 러닝퍼실리테이션 수업이 20명 내외의 분반 수업으로 진행되어 이론과 실습 과정을 통해 마을 강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실제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신규 강사는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해서 학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4일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체육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학교체육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 관내 초·중·고등학교 체육교육 담당자(초등 전담 교사, 스포츠강사, 체육교사 등)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삼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현장 연수와 온라인 연수를 병행하여 진행했다.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체육교육과정 ▲학생선수 및 학교운동부 ▲학생건강증진 시스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등 4가지 영역에 대한 안내 연수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수업·평가에 적용한 학생주도의 체육교육과정 운영 ▲학생선수 및 학교운동부 연수는 학생 체육진로 중심의 청렴하고 안전한 운영 ▲학생건강증진 연수는 PAPS 측정 및 저체력 비만 학생 대상의 건강체력교실 운영 노하우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연수는 체육교육과정을 기반으로하는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동아리 운영 및 ‘오아시스’아침운동부터 시작하여 런치리그, 방과후 및 주말 프로그램 등 온종일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학교스포츠클럽의 일상화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매뉴얼을 문답하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특례시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 2025년에 더욱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수원지원청과 수원시청은 13일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2025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2025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총 예산은 48억 2,456만원으로, 2024년 35억 8,922만원에 비해 약 34.7% 증가했다. 이는 자율, 균형, 미래라는 핵심 기조에 따라 지역교육력 강화, 교육격차 해소, 그리고 글로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청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2025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자율: 지역교육 자치 강화(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 미래교육협력지원센터 운영, 수원형 늘봄학교 지원(3억 4천만원 신규 투자)), △균형: 교육 본질 실현(지금여기미래프로젝트, '뮤지엄아트' 프로그램(예산 확대), 청개구리 클래스(예산 확대), 다문화특성화학교 지원 등), △미래: 인성역량 강화(행복인성교육, 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 예산)의 기조에 맞춰 구성됐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규임용예정자 연수에 참석해 소통하며 이들의 새로운 교직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경기교사로의 초대’를 주제로 2025 신규임용예정자 대상 임용 전 역량 강화 연수를 학교급별로 진행하고 있다. 신규교사의 교직 사명감과 책무성을 높이고 교직 이해와 적응, 신규교사 간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위해 마련한 연수다. 이날 행사는 중등 신규임용예정자 1,23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선배가 들려주는 교직 생애 설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 변화와 경기미래교육 ▲신규교사를 위한 단기학습 교육자료 소개 ▲선배 교사가 알려주는 월별 업무안내가 포함된 교직준비 꾸러미(웰컴키트) 배부 등으로 진행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최근 일어난 사안 등으로 교직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여러 기대와 걱정이 있으실 것”이라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신규교사 여러분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또 보람 있게 교직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수원컨벤션센터)은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13일 관내학교 담당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5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연수를 실시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2025년 3월 중에 책임교육학년 전체 학생(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올해부터 책임교육학년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결과가 기초학력 진단평가로 연동되어 학습지원대상을 선정, 지원하게 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가 원활하게 시행되도록, 담임장학과 연계하여 학교별 시행환경을 파악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컴퓨터 기반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해 학생의 지식, 역량, 태도 등을 진단하고, 학생 맞춤형 피드백이 담긴 개별 평가결과표를 배부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의 성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의정부 학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미래교육청’으로 새 출발 한다. 새롭게 달라지는 경기교육 정책이 경기미래교육의 중심이자 시작점인 학교 현장에서부터 실현되도록 적극 소통한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새 학년 준비를 위한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영상은 올해 신설, 확대, 심화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제작했다. 특히 경기교육 기본계획 76개 실천 과제 중 학교 현장에 집중 홍보가 필요한 중점 과제 16개로 구성했다. 학교 현장에서 새 학년 준비기간 교육과정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 탑재한다.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새롭게 변화한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를 반영한 4대 정책을 담았다. 우선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위해 ‘교육 1 섹터’ 학교에서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유·초 이음학기 운영 확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특수교육 지원 확대 ▲IB 학교 단계별 운영 확대 ▲교육활동보호 안심 전화 탁(TAC: Teachers Assistance Cal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고양시와 함께 ‘2025 고양 지역교육협력(미래교육협력지구, 공유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고양시 관내 학교의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와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교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교육협력 정책 이해 ▲2025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운영 안내 ▲2025 고양 미래교육협력지구 주요 변동 사항 및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교육협력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교육협력지구와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양 미래교육협력지구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교육청, 지자체, 지역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 사업설명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성남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2025년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성남 지역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모여 빛깔있는 성남미래 숲을 이룬다는 뜻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 브랜드를 의미하며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교육지원청 18억 5700만원, 성남시 80억 1700만원 총 98억 7400만원의 예산으로, 3개 목표, 10대 과제, 18개의 세부 사업으로 운영된다. 설명회는 ▲2024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안내 ▲2025 학교 공모 사업 안내(더 마음돌봄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과 특성화 학교 등) ▲ 2025 신규 프로그램 안내, ▲원클릭 사용 안내 ▲교육경비보조금 예산 집행 및 정산 등을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에는 심리·정서적 접근을 통한 학생 교육활동 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 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신설하고,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새롭게 개발해 보급한다.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됨에 따라, 학생이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해당 과목을 개설했다. 디지털 시민교육 교과서 ‘초4 미래를 여는 디지털 시민’은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과서다. 학습자의 깊이 있는 학습, 실생활의 배움을 삶으로 연계하는 학습, 학습자의 자기 주도 학습 등을 지원하도록 개발했다. 교과서의 한 단원은 4단계 학습으로 이뤄졌다. ▲(생각열기) 디지털 역량에 대한 경험 및 지식 탐구 ▲(살펴보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 전개 ▲(해결하기) 디지털 도구와 기술 활용 및 놀이와 활동을 통한 문제 해결 ▲(돌아보기)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스스로 정리 및 확인하기로 구성했다. 이 밖에 교사의 교수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원 도입 영상을 개발해 함께 보급하고,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위해 단원 학습 후 ‘디지털 시민 배지’를 얻을 수 있도록 개
(누리일보) 포천시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포천시장과 경기도교육감(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력해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는 지역을 말한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미래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양 기관은 3대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16개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3대 추진 목표는 ▲(자율)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균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미래) 포천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등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포천시 예산 32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47억 원이다. 특히, 포천에서 중점 추진하는 ‘미래인재핵심역량 함양 사업(20억 원)’과 ‘특색 있는 1인 1특기 사업(10억 원)’ 등 다양한 사업을 교과과정에 투여해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내가 만드는 우리학교(자율특색학교)’ 프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13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와 “꿈을 빚는 이천교육, 경계를 넘어 행복한 시민으로”를 비전으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5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2023~2026)과 부속합의를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교육 협력 공동체 구축을 통해 학생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를 플랫폼으로 하여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행·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계 특색사업 기획과 운영 전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미래, 자율, 균형의 3가지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시예산 34억 8200만 원이 투입된다. 추진과제별 세부사업으로는 ▲지역 특색 미래인재 양성 교육으로 이천이 좋아요, 우리마을 인문학, 문화예술 공연체험, 지역맞춤 학교스포츠클럽,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하나뿐인 지구 등 9개의 사업이 전개된다. 또한 ▲교육자치 활성화 교육으로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3일, 다가올 3월 개교 예정학교(경기이음온학교, 매교초, 규장초·중, 영동중)를 방문해 전반적인 개교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선경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에서 처음 신설하는 온라인 학교인 경기이음온학교는 수원시 수성로 244번길 37-52 일대에 기존 수원제일중학교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개교하는 학점인정 공립 각종학교로 3층 규모에 관리동 8실, 수업동 19실 등 총 27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이라는 설립 목표 아래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적용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원격수업을 통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다양한 경험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등학교 교과 및 고시 외 과목 중 ▲공동교육과정 개설 수요가 많은 과목 ▲교과순회전담교사 배치 요청이 많은 과목을 우선 개설하여 학생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nb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3일 김포 늘봄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 내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늘봄학교 협력 기관인 ‘김포대학교’, ‘김포도예가협회’, ‘김포문화원’, ‘아이비스포츠 웨이브즈아이스링크’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김포 늘봄공유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상호시설활용 협조 등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늘봄공유학교의 활성화 및 운영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협약 기관들과 협력하여 2025년부터 교육발전특구 늘봄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거점늘봄학교(센터)에서 다양한 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늘봄공유학교는 김포대학교, 김포도예가협회, 김포문화원, 아이비 스포츠 웨이브즈 아이스링크의 훌륭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김포 학생들의 다양한 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학생에게는 다채로운 학습 기회가 보장되고, 김포 지역교육협력 시스템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월 13일 오후 2시 30분, 4층 중봉실에서 2025.3.1.자 늘봄전담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김포 늘봄전담실장은 총 6명이 선발됐으며, 일반학교에 5명, 특수학교에 1명 배치될 예정이다. 일반학교 늘봄전담실장은 1인 3교를 전담하고, 특수학교 늘봄전담실장은 1인 1교를 전담하여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기획․연구․조정 업무 총괄 및 인력지휘․감독 등의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김영리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늘봄전담실장님들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이 분들의 노력으로 2025년 신설되는 늘봄전담실의 시스템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늘봄전담실장은 “누구도 해 보지 않았던 일들을 앞으로 해 나가야 한다는 역할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우리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 체제가 구축되고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한다는 것에 설레기도 한다. 늘봄전담실장으로 주어진 몫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월 13일 통합회의를 개최하여, 학교 중심의 교육 확장과 미래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통합회의는 김포지역 유·초·중·고 특수 교(원)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지역과 온라인을 연계한 학교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5 김포교육기본계획의 특색사업인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역량 지원 시스템 △학생 맞춤 지역협력 김포 경기공유학교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생태·인성교육 등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의 성장을 위한 미래교육이 학교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하겠다"며 "김포교육이 지역과 함께 학생들의 꿈과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회의에서는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도 강조됐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개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