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8일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부서장 보고 및 점검에 나섰다. 포천시는 부서장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하는 부서장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소관 사무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기존의 업무 보고 형식과는 다르게 이번 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과 담당 국·과장은 토론을 통해 예산 활용 방안을 논의하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 포천시가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된 만큼 교육 관련 예산을 전폭적으로 편성했다. 또한, 인구 성장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블루웨이 및 그린웨이 조성사업)과 기회발전특구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관련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수익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1조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21일 포천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예산은 12월 16일 확정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행적인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해 부진한 사업은 개선하거나 예산을 과감히 삭
(누리일보) 포천시귀농인협의회는 지난 8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협의회 회원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섭 포천시귀농인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기 위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창립한 포천시귀농인협의회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의 귀농·귀촌 교육과정 수료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귀농인 간의 정보 교류를 도우며 귀농 조기 정착을 돕고 있다. 또한, 매년 김장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소흘권, 일동권, 영중권, 군내권 등 4개 권역에서 권역별 교육발전특구 순회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와 함께 교육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포천시의 교육발전특구 관련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포천애봄 늘봄정책 확산,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원스톱 서비스,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한 국제다문화 대안학교 추진, 진로진학코칭센터 운영 등 총 12가지 세부 추진과제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교육 관계자들은 포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 학부모는 “포천시의 교육발전 전략에 대한 내용을 직접 듣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포천시만의 특색 있는 교육발전 방안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차별화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제29회 포천 농업인의 날’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석영환 농업재단 대표,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각 지역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난 1996년부터 정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포천시는 관내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농업인을 대상으로 포천시장상 16점, 포천시의회 의장상 14점, 국회의원상 14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상 12점을 포함해 총 56점의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을 응원하기 위한 손 팻말 운동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인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포천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시종합체육관에서 ‘2024년 포천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 포천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는 지역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네트워크 파티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공동체 대표와 구성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공동체 활동 영상 시청 ▲우수사례 발표 ▲공동체 런웨이, 2부 ▲공동체 활동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포천형 공정무역 등록 상품 홍보존 운영 ▲문화예술 공동체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포천시 공동체가 주민과 함께 수행한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가 됐다. 특히,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4개 단체가 포천시장 및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장 표창은 ‘38로드마켓’과 ‘송우서희스타힐스공동체’가,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은 ‘금광지키미’와 ‘한탄강 포토랜드’가 수상했다. 또한, 공동체 특성을 살린 런웨이와 2024년 경기도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최고마을상’을 수상한 ‘넝쿨덩쿨 달그락 호박마을’과 ‘포천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9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솔모루봉사회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포천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40명과 솔모루봉사회 봉사자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약 700포기 분량의 김치를 정성껏 담가 북한이탈주민과 나눴다. 또한, 참여하지 못한 북한이탈주민 50여 가구에도 김치를 전달했다. 한 북한이탈주민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다른 북한이탈주민과 만날 기회가 드물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화합의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가 북한이탈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작은 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포천시에 거주하는 귀화인 40여 명을 초청해 ‘귀화인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포천시에는 약 1,100명의 귀화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약 35%가 결혼이민자 출신이다. 이번 간담회는 귀화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귀화인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귀화인은 “귀화인의 정착지원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준 포천시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포천시민으로서 시민의 권리를 누리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중앙부처에 건의할 사항은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시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귀화인이 언어 장벽과 2세 교육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포천시가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데 힘입어,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해 귀화인의 자녀를 포함한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선단동 소재 ㈜항상건설이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혜령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항상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된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증진하고자 준비한 뮤지컬 ‘캐치! 티니핑 두근두근 싱어롱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티니핑’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미와 하츄핑, 발레핑, 행운핑 등 인기 캐릭터들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유쾌한 모험 이야기로 구성됐다. 또한, 공연은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인기곡과 동요를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오감 만족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2024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 혜택으로, 예매자라면 누구나 전 좌석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로비에 위치한 포토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는 관객을 위한 하츄핑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준비돼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공연 당일 대중교통 이용과 사전 티켓 발권, 공연 시작 5분 전 입장을 부탁드린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5박 7일간 스위스와 네덜란드에서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참석하는 등 해외 벤치마킹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포천시는 오는 1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최근 개장한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구조물 혁신 부문에서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포천시의 기술적 성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어 네덜란드에서는 박물관, 도시 재생 우수 사례, 스마트 농업 시설 등을 탐방한다. 시는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포천시의 도시 발전과 첨단 농업 발전을 위한 전략 마련에 반영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시상식 참석과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를 직접 경험하며, 포천시의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추세를 반영해 포천시민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기존 오성과 한음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새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캐릭터의 이름은 ‘살고 싶은, 머물고 싶은 공동체’로서 공존의 가치를 담고, 시민과 동행하는 포천의 모습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답을 네이버폼에 입력한 뒤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맑고 깨끗한 포천의 우물에서 태어난 새로운 캐릭터가 포천시의 마스코트로서 활약하며, 많은 사람에게 포천의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전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합동김장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포천시청 시민광장에서 ‘2024 합동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돌봄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여러 기관과 단체, 자원봉사자가 함께 협력하는 나눔의 자리가 됐디.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등 8개 기관의 자체 사업비와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포천시지부, 유한회사코리아베스트환경, 한탄강JC팜, 포천한우협회, 오내돈, 포랑차문화박물관, 태사모봉사회 등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도 후원에 나섰다. 또한, 위원회는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에 대한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18개 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370여 명은 10kg 김장김치 1,635박스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중복지원 여부를 확인한 후 각 단체와 읍면동을 통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됐다. 또한, 포천도시공사는 이주노동자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차 의과학대학교 미래관에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차 의과학대학교와 포천 교육발전특구 및 경기도 라이즈(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라이즈(RISE) 사업은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의 줄임말이다. 대학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돼 지역을 살리고, 지역은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을 육성,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체계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의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학생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 및 학문의 공동연구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개발 ▲자율형 공립고 교육과정 운영 ▲대학 연계 고교 취업 특화 인재 육성 ▲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에듀테크 등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늘봄 학교 사업 ▲다문화 학생 맞춤영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포천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포천시가 대학과 함께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가산면 금현리에서 ‘백사 이항복 유적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유적지 개관은 포천의 역사적 인물 백사 이항복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개관식에는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이현우 회장,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사 이항복 유적지는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일대에 총 5,610㎡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백사 이항복 선생의 유물을 전시한 기념관과 교육관, 관리사 등이 있다. 유적지는 2019년 경주이씨 백사공파 종가의 사업부지 기부채납을 시작으로, 경기도 문화유산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확정된 후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을 확보하는 등 총 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유적지 조성에 협력해 준 경주이씨 문중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기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항복 선생의 유적지를 통해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천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인문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지난 7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향기를 전해요’를 주제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의 아동,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회는 개회식과 우수 종사자 3명과 모범 아동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난타, 방송 댄스, 장구, 칼림바 연주 등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는 자리가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내 모든 어린이가 따뜻한 돌봄 속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