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율전중학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수현 율천동장과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강연단 율전중학교장이 참석했다. 향후 율전중학교는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을 경우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고, 율천동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으로 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연단 율전중학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조기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민관 복지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및 2025년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홍보하는 자체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규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금 더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 데에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우리 매탄3동의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매탄2동 산남어린이공원에서 치매예방 체조교실이 개최됐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산남용인대태권도 김동오 관장의 재능기부로 수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회기별 어르신 약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야외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신체활동 및 인지활동을 중점으로 활동이 이루어지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도 기능하고 있어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날 체조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봄이 왔나 싶으면서도 바람이 시려워 밖에 나오기가 망설여지는데, 사람 만나고 싶어서 나오고 있다.”며 “다같이 모여서 몸을 움직이며 체조도 하고, 대화도 나누다 보면 몸에 따뜻함이 가득 차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체조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이웃 간 교류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광교노인복지관과 협업하여 ‘뇌똑똑 기억튼튼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최근 기억력 저하 및 치매 유발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주 1회, 14회기 동안 인지활동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복지관이 멀어서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지 검사도 받을 수 있고 앞으로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했다. 앞으로 남은 활동은 영양교육, 건강상담, 인지·신체 활동, 공예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매탄2동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비율이 높고 자기관리가 필요하지만 그 능력이 취약한 대상자들이 많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건강 욕구를 충족하고 사회적인 비용절감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1월에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교노인복지관은 협약식을 진행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안심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천 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명 안전우산을 배부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시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투명우산은 전방 시야 확보에 용이하며, 야광 기능이 있어 어두운 날씨에도 눈에 잘 띈다는 장점이 있다. 캠페인은 산남초등학교와 원천초등학교 등 관내 2개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우산은 우천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양심우산으로도 운영된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산 하나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에 배부된 안전우산이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는 생활 속 안전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The꿈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손바닥정원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The꿈지역아동센터의 설연란 센터장과 11명 학생들이 참여하여, 담당 공무원과 골든스마그라드 13그루, 맥문동 120개 등의 초화를 직접 심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의 공모사업인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매1(일) 더꿈정원 1호에 이어 올해도 2호, 3호 조성이 진행됐다. 지난해 조성된 정원은 The꿈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손끝에서 시작됐고 아이들은 조성 이후에 꾸준히 물을 주며 손바닥정원을 관리했다. The꿈지역아동센터의 한 학생은 “우리 동에 나무가 없어서 슬펐는데 올해로 이렇게 나무를 심게 되어 기쁘다. 정원을 가꾸면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즐겁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손바닥 정원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신규 민원담당 공무원의 빠른 업무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민원업무 마스터 매뉴얼’을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연찬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민원 업무의 전반적인 절차와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실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침을 포함하여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구는 이 매뉴얼을 활용한 정기적인 업무 연찬과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민원 응대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시뮬레이션 교육을 도입하여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업무는 구민과의 소통의 최전선에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정보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우리 마을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 4호’, 홍보물품(비누, 파스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여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 명륜진사갈비 수원곡반정점과 협력하여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 아름단비 봉사자분들과 함께 어울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명륜진사갈비는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식사를 후원하며,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맛있는 갈비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 임영환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13호점 시골민물메기매운탕, 14호점 살롱드류, 15호점 파란풍차 제과점에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서둔동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시설·가게·단체를 '사랑나눔가게'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후원자를 격려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골민물메기매운탕은 2024년 4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달 매운탕 5그릇과 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살롱드류는 2024년 6월부터 남자 아동 10명 이・미용 재능기부 하며, 파랑풍차 제과점은 2024년 11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주 수요일마다 빵을 후원하고 있다. 최미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희망을 전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사회에 울림을 전하고 이웃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는 '사랑나눔가게'의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6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인 영남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세류1동 단체장 및 위원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3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영남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다함께 기부해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손바닥 정원 대상지 5개소(△지동 270-56, △지동 267-3, △지동 271-196, △지동 276-53, △지동 133-35)에 새봄맞이 초화류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초화 식재에는 통장협의회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고 쓰레기와 잡초로 볼품없었던 자투리땅은 비올라, 데이지, 좀눈향 등 다양한 봄꽃들로 인해 기분 좋은 힐링의 장소로 탈바꿈했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행복감 넘치는 따뜻한 장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지현 지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가꿀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물주기 및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지속하겠다.” 라고 밝혔다. 정순화 지동장은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초화 식재를 시작으로 내 집 앞 꽃을 가꾼다는 생각으로 일상 속 정원을 다 함께 조성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서화경로당에서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두뇌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화서1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 특화사업으로, 팔달구 치매 검진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선별 검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진행된 두뇌강화 프로그램은 점으로 이어진 나비 모양을 자를 사용해 따라 그리는 활동으로, 소근육 기능 향상과 주의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뇌 영역을 자극해 주의 집중력, 계산력, 기억력 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서화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총 8회기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생소하여 다소 어려움을 느끼셨지만 점차 몰입하여 활동을 즐기셨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표현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첫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댄스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 수업에는 다수 어르신들이 참여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건강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댄스 스트레칭은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움직이고 웃으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신체적으로도 건강을 챙기고, 이웃들과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성남게임힐링센터가 시민의 건강한 게임 이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담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게임을 매개로 한 심리상담, 예방교육, 가족 소통 프로그램 등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게임문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특히 청소년 대상 게임과몰입 예방 교육인 ‘SSS급 게임용사 트레이닝’이 주목받고 있다.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게임을 바르게 즐길 줄 아는 사람’을 양성하는 이 교육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 미션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의 몰입과 참여를 이끌어낸다. 실제 2023~2024년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게임을 즐겁게 하려면 과몰입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걸 느꼈다”, “게임을 하면서 현실에도 성취감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는 피드백을 남기며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보여주었다. 또한 “게임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고, 적당히 선을 지키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수업 덕분에 나의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