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포천신용협동조합이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10채(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신협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정석화 포천신협 이사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속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포천신협에 감사하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국제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획 공연 ‘명작영화 OST '희망의 선율'’을 개최한다. 매년 12월 3일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장애인의 권리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제정한 국제 장애인의 날이다. 국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기획 공연 ‘명작영화 OST '희망의 선율'’은 장애인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맡는다.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 음악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약 50여 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한빛 오케스트라, 한빛 브라스앙상블, 한빛 타악앙상블, DTL(Darkness to Light) 밴드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한빛 오케스트라는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로, 한국연구자정보(KRI) 한국기록원의 시각장애인 최다 암보와 최장 시간 연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빛예술단은 이번 공연에서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단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의 자체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회원들과 군장병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배추를 절인 뒤 양념 속을 버무리며, 정성스럽게 300포기(150박스)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완성한 김장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충석 회장과 송명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 문화에 담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군부대 장병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내촌면 남녀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내촌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배추, 무 등 텃밭에서 직접 가꿔 수확한 채소로 600포기의 김장 김치(100박스)를 담가 내촌면 20개 리 마을의 홀몸 어르신, 복지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년 김장 나눔 봉사에 나서주시는 내촌면 남녀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지난 8일, 11일 양일간 군내면 소재 티아카데미에서 갈월중, 대경중, 송우중, 송우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은 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도모하고, 독서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힐링 차(茶)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교육으로 지친 학부모들께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인도차와 티 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포천시도서관과 경기교육전자도서관의 구독형 전자책을 활용해 홍차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익히고, 다즐링차, 아쌈차, 닐기리차 등 인도의 대표적인 홍차를 음식과 함께 마시며 차(茶) 문화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차의 역사와 배경에 대해 알아가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알고 마시니 차가 더욱 깊이 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학부모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치유의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인문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차 의과학대학교는 공동으로 ‘내 몸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내 몸 바로알기 프로젝트는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와 스포츠의학연구원의 기획으로, 주민들이 자신의 체형과 자세를 이해하고 건강 유지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군내면 직두1리, 용정1리, 하성북2리, 하성북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총 61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이성기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이번 내 몸 바로알기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의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깍두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흘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은 50통의 깍두기를 정성껏 담가 관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장정옥 부녀회장은 “전달한 김치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해마다 김장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지역 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유 쿠폰과 연탄을 지원하는 ‘온동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온동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영중면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추진됐으며,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적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20개 가구를 발굴해 10개 가구에는 35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10개 가구에는 연탄 500장을 각각 전달했다. 이창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곳곳에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한 영중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지원에 나서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오는 12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Bridge and Structural Engineering)에서 ‘구조물 혁신 부문’(Innovation in Construction)에 선정됐다.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학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개국 18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지난 9월 7일 개통된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길이 410m, 폭 1.8m 국내 최장 무주탑 형식의 출렁다리다. 70kg의 성인 2,500명이 동시에 지나가도 안전하도록 설계됐다. Y형 출렁다리는 개통 후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 축제와 연계해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둘기낭 폭포와 광활한 중리 벌판을 내려다볼 수 있는 특별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한탄강의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한탄강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경기
(누리일보) 포천시는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육성된 ‘신읍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신읍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생활 인프라를 유지 및 관리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자조조직이자, 공익성을 중시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다. 조합원들은 지난해부터 역량 강화 교육과 설립 교육 및 컨설팅을 받는 등 꾸준히 설립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7월 창립총회 후 국토교통부에 설립 인가를 신청해 최종 설립 승인을 받게 됐다. 신읍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 ▲거점시설 운영관리, 집수리 등 환경 개선 사업 ▲특산물 및 중고(재활용) 물품 등 일반 판매 사업 ▲체험 및 교육 서비스 사업 ▲공연 문화예술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준모 조합 이사장은 “최종 설립 인가까지 함께 노력해 주신 조합원과 포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읍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설립 인가를 계기로, 주민 일자리 창출과 복지 증진에 힘쓰며, 마을의 발전과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제22회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신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위상 강화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을 포상하는 제도다. 선정은 고용 인원, 자기자본비율, 매출 증가율 등을 집계해 점수를 부여하는 정량 평가와 공적조서 및 기업 현황을 바탕으로 한 심사위원들의 정성 평가 결과를 합산해 각 산업 부문별 고득점 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수상 기업은 ▲가구 부문-신성아르마니 ▲식품 부문-㈜꽃샘식품 ▲금속 부문-㈜삼에이금속 ▲기타 부문-영진산업(주) 등이다. 가구산업 부문 대상인 신성아르마니는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매트리스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장애인시설돕기바자회, 희망나눔 가구 바자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식품산업 부문 대상인 ㈜꽃샘식품은 1997년 설립됐으며, 차류, 벌꿀 제품 등을 생산해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며 한국 전통차의 세계화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군내면, 영북면, 영중면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성인지적 관점의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군내면(4일), 영북면(5일), 영중면(11일)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조명, 영상 카메라(CCTV), 비상벨 등 안전 시설의 위치와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사각지대 유무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포천PD가 간다’ 촬영팀이 동행, 인터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 참여형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후 시민 참여단의 의견을 종합해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은 박상희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뤄졌다. 시는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성인지적 안전 모니터링은 시민이 직접 안전을 체감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1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일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합격 기원’ 응원 메시지와 함께 초콜릿과 과자로 구성된 수능 응원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동철 회장은 “힘든 수험생활로 지친 학생들이 작은 선물과 응원을 통해 힘을 얻고, 최선을 다해 수능에 임하길 바라는 마음에 격려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일동고등학교 이미경 교장은 “항상 일동면 청소년들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전달한 응원의 메시지와 꾸러미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 대한 위문 활동,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시 영북고등학교가 인천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드론 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전했다. ‘대한민국 드론 기능경기대회’는 드론 프로그래밍, 비행 정밀도, 장애물 탐색 등 드론 관련 기술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로, 예비 드론 전문가들에게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드론 제작, 코딩, 자율비행 등 2개의 과제를 선정해 초·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북고 학생들은 학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론 교육과정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으며, 영북고등학교가 드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류귀열 영북고 교장은 “훌륭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실습 환경을 개선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허가담당관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 포천시는 허가담당관 신설 이후 인허가 민원 처리 기한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인허가 과정에서 시민이 겪었던 불편을 크게 줄이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인허가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2024년 10월 기준, 포천시의 각 분야별 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은 약 74%로, 신설 전 56%에서 18%p 증가했다. 이는 허가담당관 신설 2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법정 처리 기간 대비 실제 처리 기간 단축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다. 시는 단순한 처리 기한 단축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인허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혁신적인 인허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허가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소통간담회 개최 ▲차세대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온라인 실무협의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읍면 건축민원실 운영 ▲봄철 불법 성토 등 무단 개발행위 민원 대응 강화 등 인허가 서비스의 내실을 강화하고, 시민 맞춤형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정하고 신속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인허가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시책도 준비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