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관내 초등학교 늘봄전담실장 17명 및 겸임근무교 관리자들 대상으로 ‘2025 늘봄전담실장 발령장 전수식 및 늘봄전담실장 겸임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늘봄학교 늘봄전담실장 17명에게 발령장을 수여하고, 2025년 늘봄전담실 운영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늘봄전담실장은 늘봄학교 운영의 책무성과 지휘․감독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소속으로 늘봄학교에 겸임 근무한다. 늘봄전담실장과 겸임교 관리자들은 광주시와 하남시를 통합하여 관할하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늘봄학교 전담실 운영체제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늘봄전담실장 겸임 배치로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분리와 늘봄학교의 성과를 확산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늘봄전담실의 안정적 운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20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푸른샘유·푸른샘초 ‘신설학교 개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개교 전 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을 공개하는 특별한 기회로 학부모와 학생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개방의 날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푸른샘유·푸른샘초의 학부모와 학생이라면 누구나 교실, 도서관, 체육관 등 학교의 시설을 입학 전에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개방의 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학습하는 공간을 학부모가 직접 둘러보고, 입학 전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2025년 교육지원청 과단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며 교육행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내 6개 교육지원청, 즉 가평, 양평, 여주, 연천, 이천, 포천 등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교육행정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 정책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 간 현안을 교환하고, 특히 각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교육행정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공유재산 관리, 학교 배치 문제, 시설공사, 지방공무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난 공통된 과제들이 논의됐다. 각 교육지원청은 자율적으로 발굴한 의제를 중심으로 협력하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규모가 비슷한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해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더욱 실효성 있게 구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이번 협의회가 단기적인 해결을 넘어, 장기적으로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성남, 구리·남양주지역 초·중등 학교 23교 학교도서관 장서 53만 4,958권 점검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2월 7일까지 총 6주간이다. 장서 점검은 도서관 소장 실물 자료와 시스템에 등록된 자료를 대조해 자료의 분실 및 훼손 등을 확인하는 학교 도서관 주요 업무 중 하나다. 도서관은 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연계해 학교별 1~4명 총 46명을 파견해 장서점검을 지원하고 장서점검 기기도 필요한 수량만큼 지원했다. 이에 학교 현장에서는 사서(교사) 1인 근무 체제에서 인력지원으로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남의 한 초등학교 사서는 “초등학교 특성상 서가에 책이 뒤죽박죽 배열돼 있는데 청구기호 순으로 자료 정리해 서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용우 관장은 “학교 도서관 현장에서 힘들어하는 업무 중 하나가 장서 점검인데 교육도서관에서 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연계해 장서 점검 인력을 지원하니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개최했다. 2025년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 연수는 연천 지역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고교학점제에 따른 진로·학업 설계 ▲ 2028 대입제도 개편안과 연계한 고교학점제의 이해 ▲고교학점제와 최소성취수준 보장 등을 중점적으로 연수했다. 입학사정관 및 연천 관내 진로교사(전곡고등학교 교사 문희태)로 구성된 강사진은 우리 학생들이 진로·학업 설계 주체로서 적극적, 능동적으로 다양한 학습 경험을 도전하고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내가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니, 어떤 과목을 수강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해 봐야겠다”라며 자신이 수강하고자 하는 과목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학부모와 학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의정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작년 하반기 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심의를 위한 지역교권보호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심의위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각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작년 하반기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결과를 보고 받고, 사례 공유 및 협의를 통해 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를 받았다. 이날 총회에서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을 위하여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면서 “공정한 심의의 목적은 모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들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의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2월 14일(금) 의정부 지역 학부모 대상으로 2025 공유학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 설명회는 ▲2024년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운영 성과 ▲2025년 운영 예정 프로그램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2024년 한 해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총 95개 프로그램에 1500여명 학생이 참여했으며, 국악 오케스트라 공유학교, 진로드림 공유학교,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 등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의 학생 및 학부모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2025년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3월 하순부터 지역맞춤형, 공헌형, 수업위탁형 등 6개 유형의 100여개 이상(2024년 95개 운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3월 중 오픈 예정) 안에서 프로그램 홍보 및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학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학습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2025 특수요인 학습지원대상학생 통합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ADHD, 난독증, 학습부진,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통합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으며, 특히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한서중앙병원, 허그맘허그인 등 다양한 전문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각 기관별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은 각기 다른 재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학습과 성장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보다 체계적인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학부모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학부모와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7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 운영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식중독 발생 학교 현장 대응 절차와 AI 기술을 활용한 학교급식 업무 효율화 주제로 진행됐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영양교사는 “식중독 발생 시 학교 현장의 초기대응 방안을 숙지할 수 있었고 AI 기술이 급식업무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양(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신학기에도 위생관리와 교육공동체가 만족할 수 있는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급식 운영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연계학교’와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를 연계 운영해 학생복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연계학교’는 교사가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해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 및 긴급 지원 등으로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교사 중심의 교육복지 운영 학교다.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는 정규 교과 수업 중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 학교다. 도교육청은 ‘연계학교’와‘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를 오는 3월부터 함께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연계학교’로 선정되는 200개 학교는 사업기간 2년 동안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로 자동 지정해 부서별로 나눠서 지원하는 사업을 연계하고,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지원과 기초학력 보장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같은 부서 간 공동 연계 공모는 처음 시도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진행한 지속적인 사업 부서 간의 협업 결과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시도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될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17일 신규공무원의 원활한 공직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워크숍’을 진행했다.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무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특히 연천의 신규공무원 현장 적응 및 전문성 향상을 통한 주도적 성장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지방공무원 공직적응 성장 프로그램으로 ‘에이드(AIDed)’라는 교육프로그램 지원 명칭으로『연천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직무아카데미, 교육행정연구회,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하게 된다. 이 중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의 조직 문화 이해와 업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와 정서적 부분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5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구체적인 계획이 소개됐다. 멘토들은 신규공무원이 공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및 조직문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멘토와 멘티 간의 유대감 형성을 도모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 사업설명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성남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2025년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성남 지역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모여 빛깔있는 성남미래 숲을 이룬다는 뜻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 브랜드를 의미하며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교육지원청 18억 5700만원, 성남시 80억 1700만원 총 98억 7400만원의 예산으로, 3개 목표, 10대 과제, 18개의 세부 사업으로 운영된다. 설명회는 ▲2025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안내 ▲2025 학교 공모 사업 안내(더 마음돌봄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과 특성화 학교 등) ▲ 2025 신규 프로그램 안내, ▲원클릭 사용 안내 ▲교육경비보조금 예산 집행 및 정산 등을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에는 심리·정서적 접근을 통한 학생 교육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2월 17일 국립국제교육원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남 공유학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학교 학부모 설명회에서는‘경기미래교육,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다’라는 주제로 용인특례시 교육문화특보 이재진(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수) 강사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2025 경기공유학교의 주요 정책 변화 및 성남 공유학교 프로그램 및 운영 방법 안내를 소개했다. 공유학교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으로 학생맞춤교육 실현 및 교육2섹터 공교육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공유학교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2025 경기공유학교의 정책방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며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에서 질높은 프로그램이 기획되길 기대한다 .”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교육 협력에서 미래교육의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성남공유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이 질문과 상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학생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안성맞춤 마을교사 양성과정 연수’를 2월 15일, 22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마을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 첫날인 2월 15일에는 ▲경기공유학교 정책 안내 ▲2022 교육과정의 이해(학생 성장을 이끄는 수업 그리기) ▲안성맞춤 마을교육과정의 이해(구상-계획-점검) ▲마을 교육과정 계획안 구상 및 초안 작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실행 연수에서는 참가자들이 수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게 된다. 이어 2월 22일에는 ▲통합교육(성폭력 예방, 학생 인권 존중, 안전 교육 등) ▲2025 안성맞춤 마을 교육과정 계획안 컨설팅 ▲미래교육협력지구 안성맞춤 마을교사 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마을교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지역교육자원”이며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갖춘 마을교사가 양성되어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이 펼쳐질 수 있기를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에 맞춰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2028 대입 제도 개편안의 적용을 받는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광주와 하남 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광주 지역 연수는 2025년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광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총 135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강의에 집중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남 지역 연수는 2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하남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광주와 하남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이해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바라본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제도 개편안 등 주요 내용을 다뤘다. 2월 15일 열린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도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며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신일진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