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고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교에서 2025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 집중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에 참여하는 학교는 초등 7개교, 중·고 9개교로 총 16개교의 학교에서 초등 교사 30명, 중등 교사 12명의 교사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공개를 한다. 이는 초·중·고 학교급별 연계를 통한 수업나눔 확장으로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펼치며, 나누는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의 나눔과 성찰로 깊이있는 수업의 활성화와 수업 연계 평가 사례 나눔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2025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 집중주간 운영으로 군포의왕 관내 초·중·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의 삶과 연계한 깊이있는 수업을 확산시켜 상시적 수업 공유·나눔으로 성찰 중심의 수업 나눔 문화를 형성, 군포의왕 초·중·고 교사의 동반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19일 공개 수업에 참석한 관내 교사는 “다양한 학습주제로 구성된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의 참관을 통해 학교급을 초월하
(누리일보) 의정부, 동두천양주, 구리남양주, 양평 등 4개 교육지원청에서 함께 기획한 ‘2025 상반기 사립학교 사무직원 행정스쿨’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사립학교 행정 전문성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행정스쿨은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역량 강화 및 업무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4개 지역 사립학교 150여명의 사무직원들이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된 연수에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급여, 예결산, 학교법인 업무, 계약실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직무 이외에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 실무 활용, 재무설계 등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소양과목까지 마련하여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행정스쿨은 4개 교육지원청의 자발적 협업을 통해 지역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그동안 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던 사립학교 직원들에게 이번 행정스쿨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2025년 5월 16일, 대광초중학교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사례회의는 2024~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대상 학생을 중심으로, 개별 학생의 상황과 필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목표로 했다. 대광초중학교 교직원과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통합적·맞춤형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연천군가족센터 정수영 팀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담당자들은 학교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지원 협력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했으며, 대광초중학교 이향순 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 현황과 자원을 지원받게 되어 감사하며,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누리일보)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연천향교 명륜교육관에서 ‘2025년 연천향교 성년의 날 기념식’을 통해 지역 연계 인성교육을 실천했다. 연천향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등 80여 명이 참여하고,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과 연천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초청되어 행사에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성년례 체험과 성년식 시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의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성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버스)을 임차해 지원하는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천향교 관계자는 “성년례는 조상들의 지혜와 가치관이 담긴 중요한 통과의례이자, 오늘날 청소년들에게 이런 전통을 전해주는 것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삶의 방향성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연천고 3학년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 성년례를 직접 체험하며 어른이 된다는 것의
(누리일보) 도궁초등학교는 5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5, 6학년 학생 24명이 참가하는 ‘공동체·안전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교육 비전인‘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안전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 ▲드론축구 협력 활동, ▲무동력 피난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안전교육,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6학년 학생자지회 회장 전지윤 학생은 이번 캠프를 돌아보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졌고, 드론 체험 등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도궁초등학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온마을 체험터, 학생맞춤형 몰입 영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하남청소년교육의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하남시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장학사, 하남시청·하남시의회 관계자,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하남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행사는 ▲ 청소년교육의회 의장의 개회 선언, ▲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당선증 및 배지 수여, ▲ 내빈의 개원 축사 및 격려사, ▲ 폐회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에 참석한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의 한 의원은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 의원이자 청소년의 대표로서 더 나은 미래,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좋은 정책들을 제안하겠다”며 청소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및 교육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제안하고 실천하면서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에 대한 기대와 지원의 뜻을 밝혔다. 앞으로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는 ▲교육상임위원회, ▲안전환경상임위원회, ▲문화체육상임위원회, ▲인권소통상임위원회 4개의 분과 활동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계약담당자 역량강화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공사계약 실무 능력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사례로 보는 공사계약'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공사계약 실무와 서류 검토 요령, 착공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주요 사항을 다룬 심화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문제 해결 대응 전략과 실용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수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초중고 학생 다문화가정 약 17가족(약50명)을 대상으로‘다문화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심리·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숲 해설과 생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한편,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며 웃음과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적응과 자아존중감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 기반 인성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 자원과의 협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5월 12일부터 5일간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서 광주새롬학교 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포함한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 선수 8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초등 6학년 김형준 학생은 BC1 개인전 금메달과 2인조 페어 동메달을 수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또한 초등 5학년 송민혁(BC1 개인전 금, 3인조 혼성 은), 초등 6학년 장연우(BC3 개인전·페어 동), 중등 1학년 이한빈(3인조 혼성 금), 중등 2학년 추지용(BC1 개인전 은, 3인조 혼성 금), 고등 2학년 박건우(BC3 개인전 동, 2인조 페어 은) 학생들도 값진 메달을 차지했다. 금시대 교장은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장애학생들에게는 성과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미사강변중학교는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교권 존중’을 주제로 한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교직원 감사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문화부의 기획 아래, 학생자치회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직원과 학생 간의 상호 존중과 감사의 문화를 실천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단순히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권 보호와 존중이라는 보다 깊이 있는 의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학생자치회는 행사에 앞서 교육활동 침해가 무엇인지, 교사에 대한 언어적·정서적 폭력이 무심코 발생하는 상황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이를 바탕으로 스승의 날에 유의할 점과 교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 메시지를 직접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각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 등을 방문해 손편지를 낭독하고, 깜짝 ‘스승의 날 노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정실을 방문한 학생들이 밝은 웃음과 진심 어린 편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희성 행정실장은 “점심시간에 예쁜 학생들이 찾아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며, “편지 낭
(누리일보) 초월고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서 초월고 2학년 유나연 선수가 BC2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여자 고등부 BC2 종목(보조자 없이 스스로 공을 투척할 수 있는 선수)에 출전한 유나연 선수는 개인전 결승에서 대전광역시 대표 오은비 선수와의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2엔드까지 1대 1의 팽팽한 대결을 펼쳤지만, 3엔드에서 2점을 획득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마지막 4엔드에서 1점을 내줬음에도 최종 스코어 3대 2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열린 혼성 고등부 3인조 단체전 BC1·BC2에서도 유나연 선수는 한사랑학교 나강민 선수, 광주중앙고등학교 원성주 선수와 함께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준결승에서 서울특별시 대표팀을 6대 4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는 개최지 경상남도를 8대 2로 누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경기를 마친 유나연 선수는 “처음에는 많이 긴장했지만
(누리일보) 한사랑학교는 5월 12일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사랑학교 학생들이 출전한 보치아 종목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치아 개인전에서는 신은진, 이희망 학생이 금메달, 송은성, 노연호, 나강민, 황은총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에서는 나강민 학생이 금메달, 이희망 학생이 은메달, 신은진, 송은성, 노연호, 황은총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탁구 단체전에서는 정시은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기량을 입증했으며, 조정 종목에서는 이재영 학생이 개인전, 단체전, 혼성 부문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활약했다. 한사랑학교 학생들의 땀과 열정, 도전정신은 교직원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더욱 빛났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름이 온전하게 어우러지는’ 학교 문화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사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참여를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도궁초등학교는 5월 15일 체육관에서 2025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옛 춤, 새로운 숨결’ 무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부채춤, 헌량무, 교방장고춤, 화조무, 교방소고춤, 태평무, 진도북춤 등 한국 전통 무용의 정수를 선보이며,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숙희 교장은 “이번 전통 무용 공연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몸으로 체감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예술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균형 있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도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술의 가치를
(누리일보) 경기 광주 고산하늘초등학교는 지난 5월 16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체험학습인 ‘이심전심 추억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외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을 대체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심전심 추억만들기’는 학년 스포츠데이와 더불어 하루 일정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음식 콘테스트, 오락 프로그램, 학생 공연 등 6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우리의 맛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음식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협동심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공연들이 이어졌으며, 학부모도 함께 참관할 수 있어 특별한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누리일보) 태전중학교는 5월 16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체육관‘태전마루'에서 2025년 1차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2025 학생 주도 예술공감터' 운영교로 선정된 태전중학교가 소운동장, 체육관, 동아리실 등 학교 유휴 공간을 예술교육활동의 장으로 재구조화하여 일상적 학생 주도 예술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버스킹에는 김규빈 밴드를 포함한 3개 밴드와 댄스반이 참여했으며, 특히 교직원도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점심시간 체육관을 찾은 많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태전중학교는 앞으로도 바이올린, 기타, 댄스, 밴드반 등 예술 자율동아리의 활성화를 꾀하고, 정기적인 버스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단체 또는 개인으로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체육관, 야외공연장(소운동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학기말에는‘빅 버스킹' 발표를 열어 교실에서도 방송 송출을 통해 전교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술공감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난희 부장교사는 "버스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누리일보)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사업의 빠른 행정 절차와 관련 부서 협의를 논의했다. 이 만남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빠른 행정 절차를 약속받고 홍천온천호텔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의 직후 홍천 농협중앙회에 사업자금 30억원을 예치했으며, 추후 670억원을 조속히 예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 PM사인 (유)더블유엔파트너스는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 초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서울 정릉 아리랑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의 금융 PM을 맡았으며, 경기도 파주
(누리일보) 7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교사 주도형 에듀테크 박람회인 ‘2025 K-에듀 웨이브–부산’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하며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구·국회 교육위원회),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이군현 전 국회의원, 남경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 곽한병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 이사장, 김광섭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충수 경상남도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육계와 정계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술 흐름을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교육 혁신과 디지털 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
(누리일보) 디지털 운세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플랫폼 ‘신통’이 전통적인 운세 서비스의 틀을 깨고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에 맞춘 혁신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기존의 운세 앱들이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첨단 AI 기술과 세련된 브랜딩을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AI로 제작된 브랜드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게 정말 AI 작품인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신통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신통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화상 상담은 디지털 운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와 고품질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화상 연결로 끊김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자동 결제 시스템 덕분에 상담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몰입감이 유지되는 점은 기존 플랫폼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점이다. 신통은 단순한 운세 풀이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운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신통의 또 다른
(누리일보)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박가람) 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1호 오픈을 위한 국내 최초 비트코인으로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결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ehicle Mining System (V.M.S)로 국내 특허, 미국, 호주 특허를 획득 및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용 암호화폐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2021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본사를 설립한 뒤, 2023년 11월 국내 법인을 설립 후 이 분야에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 교환 시스템 (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VSS) 을 타이틀로 혁신성장유형으로 2025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마이닝 PC”로 KC인증을 2건이나 획득한 명실상부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대표이사(미국명 앤디박)는 한국에서 한국전력 재단인 수도전기공고 전기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