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도민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민들에게 아동·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지리적·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권 보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 6개 분야에서 13개 내외의 평생교육 기관·단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용으로 최대 1천만원이 지원된다. 공모 접수 기간은 3월 13일부터 3월 2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평생교육 기관·단체는 신청서류를 갖추어 행정안전부 전자문서 유통서비스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현웅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인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새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가정과 학교에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이 분석한 도내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결과, 2025년 8주차(2월 17일 주간) 인플루엔자 양성률이 21.05%로 전주 대비 4배 증가했다. 연령별 감염률을 보면 7~12세 초등학생이 가장 높았으며, 13~18세 청소년, 1~6세 유아 순으로 학령기 아동의 감염 위험이 특히 높은 상황이다. 유형별로 보면, 6주차까지는 A형 인플루엔자(86.11%)가 우세했지만, 7주차 이후 B형 인플루엔자만 검출되며 유행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학령기 아동의 경우 집단생활을 통해 감염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학교와 가정에서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신속한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에 연구원은 손씻기·기침예절·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감염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예방접종을 통해 중증 합병증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국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신중년(만 40~69세)의 재취업을 돕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지원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여 고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총 112명을 목표로 신중년 채용을 지원하며, 도내 기업이 신중년을 고용할 경우 최대 월 70만 원씩 1년간 총 84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용을 유지한 신중년 구직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지급된다. 최근 노동시장에서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 인력의 가치가 재조명되며, 제조·서비스·기술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중년 인재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청년층 유입이 적은 지방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과 구직자 대상 맞춤형 상담·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인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대표 산업인 농식품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중기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범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의 특화산업과 스마트공장 연계·육성 의지를 평가해 차등 배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지자체의 특화산업 육성 의지, 연관 프로그램 운영, 지방비 매칭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총 3개 시도가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제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식품 산업을 중점 지원 분야로 설정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사업 유치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도내 20개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비 4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기부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0개 농식품 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비(기업당 4억 원)의 50%를 지원한다. 여기에 전북자치도는 ‘전북형 전담멘토’를 활용한 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정수 의원(익산4)이 제416회 임시회에서 소방공무원의 급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기존 조례가 소방공무원 급식환경 지원사업을 ▲ 구내식당 운영에 필요한 급식환경 조성 ▲ 그 밖에 필요한 사항으로 규정한 것을 ▲ 구내식당 인력 및 운영 경비 지원 ▲ 구내식당 시설 개선 및 집기류 교체 ▲ 부식비 지원 ▲ 집단급식소 운영으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한정수 의원은 “최근 전북 소방 급식비가 전국 최하위 수준에 불과하고, 관련 인력과 시설 또한 매우 열악하다는 지적이 많다”라며, “이에 전북자치도 차원에서 추진 중인 집단급식소를 비롯한 부식비 운영 등의 개선 사업을 조례 상에 명시하여 이행력을 높이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특장차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전북자치도 특장차 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발굴 및 인력 양성 근거가 마련됐다. 특장차산업은 건설, 레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특장차 전문기업 29개사가 김제시 백구면에 전문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2025년에는 특장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례안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 대학 및 특성화고 등 교육기관을 통한 인력양성사업, ▲ 전문 교육기관 등에 대한 지원, ▲ 연구시설·장비 개선 및 확충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자동차 대체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제41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대체부품인증기관 인증 활성화 지원 ▲대체부품인증기관 지정 절차 및 지정 취소 ▲대체부품인증기관 지정 절차 및 지정 취소 ▲대체부품인증 표시 및 품질인증부품에 대한 성능‧품질 조사 등이다. 개정 조례안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동차 대체부품의 성능 및 품질 인증제도를 구축하여 도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동차 대체부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해당 조례를 개정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지역 환경정책 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14개 시군의 환경 및 자원순환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환경행정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환경분야 ▲노후 슬레이트 및 석면 안전관리 ▲악취 관리 강화 ▲친환경차(전기·수소) 및 충전시설 확충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확대 등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탄소중립분야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녹색제품 우선 구매 ▲에코캠핑 삼천리길 조성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운영 등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과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목표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환경 현안 해결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의 질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사랑도민증과 생생장터, 전북투어패스, 참참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해 플랫폼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와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출향 도민과 전북을 연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사랑도민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생생장터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도는 전북사랑도민증을 활용한 농업·상업 활성화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전북의 우수 농·특산물이 보다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투어패스 및 참참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전북사랑도민증 발급자들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를 통해 도내 주요 플랫폼 간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북사랑도민증의 활용도를 극대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북사랑도민증 소지자들이 보다 쉽게 전북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도내 관광지 방문 증가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25일 완주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방제 협의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최근 전북 도내 14개 시군 중 진안과 장수를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하며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효율적인 방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담당자, 서부지방산림청, 무주·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내 재선충병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공동 방제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전북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로 매개충 활동 기간이 늘어나면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도는 각 시군과 협력해 감염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방제사업구역 지정, 방제 방법별 효과성, 지역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대응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전북산림환경연구원과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는 각 시군의 방제구역 설정, 방제 방법, 관리 방안 등을 맞춤형 컨설팅으로 제공했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질 측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대기오염 경보 발령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군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기관 간담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담당 공무원 및 대기환경측정소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기질 측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측정망 관리 방안과 행정 절차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기환경측정망의 중요성과 대기오염물질 측정기 점검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측정망 유지·관리 효율성 제고 방안 ▲대기질 예·경보제 운영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 ▲측정자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데이터 품질 관리 방안 등 실질적인 운영 개선책을 논의했다. 특히, 측정소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여 미세먼지·오존 등 주요 대기오염 물질의 변화를 보다 정확하게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북자치도는 현재 도내 46개 대기환경측정소(도시대기 42개소, 도로변대기 2개소, 대기 중금속 2개소)를 운영하며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연구원과 민주연구원이 2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기본사회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농촌기본사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북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정책포럼은 전북연구원과 민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촌기본소득 정책 연구’(2024. 9.~)의 일환으로, ‘기본사회 실현’의 핵심 전략으로 ‘농촌기본사회’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럼에 앞서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특별 강연을 통해 기본사회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기본사회는 모든 주민이 소득, 의료, 주거, 교육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라며, “지역사회의 자치와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제발제를 맡은 전북연구원 황영모 생명경제정책실장은 불균형 발전이 심화된 상황에서 기본사회의 실현을 위해 ‘농촌사회’가 우선적인 영역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황 실장은 “농촌이 담당해온 일터·삶터·쉼터의 역할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사회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5일『민생경제 살리기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민생경제 안정과 관련한 주요 정책의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소비진작을 위한 특별 대책의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14개 시군과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7개 경제기관이 참여했다. 도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생경제 살리기 종합대책’에 포함된 소상공인 지원, 소비촉진, 기업 지원 등 3개 분야 45개 사업(총 3,186억원 규모)을 신속히 집행하고 있다. 특히, 3월까지 전체 예산의 40%(1,259억원)를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민생경제를 살리고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경제사업 신속집행 철저, △민생경제 관련 사업 추경 적극 검토, △정책수혜자인 유관기관, 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 강화 노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군의 소비촉진 시책사업과 건의사업 등도 논의했다. &nbs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전주의 한 카페에서 도내 영재교육 기관 업무 담당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북 영재교육 공감 자율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지난해 영재교육 운영 결과를 돌이켜보고 올해 새로운 영재교육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연수 내용은 △2025년 영재교육 기본계획 및 업무 지침 안내 △학생 주도형 영재교육 프로그램 활용법 소개 △영재교육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및 업무 협의 등이었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재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재교육 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영재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26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상반기 계약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업무담당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지역교육청․직속기관 계약업무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물품·용역 계약 실무 △설계·감리 등 기술용역 계약 실무 △MAS(다수공급자계약) △인쇄물, 해외연수용역 계약 사례 △채권 압류 및 공탁실무 등 업무담당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들로 운영된다. 또한 청렴교육, 전북교육장터, 공공구매제도 등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올해 전북교육청은 △계약업무 질의응답 ‘백문백답’ 제작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및 멘토링 운영 △입찰 적격심사 표준 서식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계약 업무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이번 연수는 계약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킴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계약업무를 통해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