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2월 4일까지 2025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활동, 생활관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출범한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예비 중등 청소년(현재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이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의 모집 정원에 따라 선발될 예정이다. 접수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흘읍 호국로 523번길)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신읍동 왕방로 169)에서 진행된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K-MARKET에서 ‘2024 포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 2024 포천 우수식품 특별 판촉전은 관내 우수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포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 관계자, 기업 대표자 등 총 21명이 현지 기념식과 판촉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판촉전에는 ▲숭인내추럴팜 ▲엠지푸드솔루션 ▲사과깡패 ▲정희식품 ▲성진식품 ▲신천식품 ▲강동퓨어푸드 ▲맛찬들백미식품 ▲어담 ▲하도식품 ▲백호식품 ▲꽃샘식품 ▲효천푸드 ▲프레스코 ▲이동갈비 ▲서진식품 등 관내 16개 식품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다른 K-MARKET의 매장에서도 홍보와 판매를 이어가며, 포천의 우수한 식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베트남 판촉전은 포천시의 우수한 식품을 동남아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5일 일동면 사직 온천원보호지구와 선단동 선단 온천공보호구역을 최종 해제했다고 전했다. 사직 온천원보호지구는 1990년 ㈜일동유황온천의 온천발견신고 이후 자금난 등의 사유로 개발이 장기간 미뤄진 30만㎡ 규모의 지역이다. 시는 올해 2월 온천발견신고 수리를 취소한 후, 3월 경기도에 보호지구 해제를 신청해 이달 15일 최종적으로 고시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주민 재산권 침해와 건축행위 제한 등의 문제로 오랜 기간 민원이 제기된 226,500㎡ 면적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폐지해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결한 바 있다. 선단 온천공보호구역은 2016년 ㈜건화의 온천발견신고 이후 수년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해제를 추진해 온 지역이다. 시는 올해 4월 청문과 9월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 14일 최종적으로 해제를 고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직 온천원보호지구와 선단 온천공보호구역 해제는 장기 미개발 온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규 개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 조치”라며, “포천시는 앞으로 취소된 온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난 1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주민자치 소통·성과 공유회 ‘2.8.청.춘. 콘서트’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주민자치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문제 해결에 나서는 주민 참여 활동이다. 포천시에서는 ▲박만수 이동면 주민자치회장 ▲유오열 화현면 주민자치회장 ▲임정길 군내면 주민자치회장 ▲김경자 일동면 주민자치회장 ▲오형순 소흘읍 주민자치부회장 ▲김연화 영북면 주민자치부회장 ▲노훈심 가산면 주민자치부회장 ▲이남순 포천동 지역환경분과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포천시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에 대한 결과”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장애인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인권의 중요성, 관련 법령, 실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 의식을 높여,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교육과 훈련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의 전시 공간을 개편하고, 식물 분야 전시를 새롭게 확대했다. 포천시는 개편을 통해 기존 지질공원관에서 다뤘던 일부 식물 관련 전시를 한탄강 주변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식물을 중심으로 구성 및 확장했다. 또한, 전시를 위해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세밀화와 식물 개체를 제공받았다. 신규 전시물은 생생한 식물의 모습을 담기 위해 압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일부 식물은 꽃,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정밀하게 묘사한 세밀화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이 식물의 세부적인 특징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을 찾은 방문객들이 우리 주변 식물들의 모양과 특징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상설 전시를 마련했다.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과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공립박물관이다. 상설 전시 외에도 디지털 체험관, 4D 라이딩 영상관, 어린이 생태체험관, 기획 전시실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입장 시 3,000원을 포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문 강사인 정승호 대표(재미있는 교육컨설팅)를 초빙해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의 정의 ▲적극행정 지원 제도 ▲우수 및 소극행정 사례 ▲규제샌드박스와 규제개혁신문고 등으로 진행됐다. 정승호 대표는 포천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동기를 부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월과 11월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천시 생생 활용사업인 ‘한탄강 힐링 스테이’는 참가자들이 1박 2일 간 가족과 함께 포천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즐기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기존 한탄강 힐링 스테이 프로그램을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일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운영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포천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적연에서의 숲 체험, 교동장독대마을에서의 떡 클레이 체험 등 지역 활동 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한탄강의 역사와 지질에 대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질공원 해설사와 수어 통역사가 나서 참가자들이 포천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눈으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의 자연유산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제약 없이 포천 한탄강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5명, 포천상공회의소 여성CEO협의회 김은순 회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기회본부 정광용 본부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이혜경 포천지점장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결산보고와 2025년 융자지원 계획 등을 심의했다. 포천시는 올해 34개 중소기업에 대해 총 60억 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전년보다 9천만 원 늘어난 이차보전금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차보전금은 육성자금으로 대출받은 융자금의 이자 차액(이차) 일부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오는 2025년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총 100억 원(상반기 70억 원, 하반기 30억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이차보전금은 1.5%~2.5%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비롯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제20기 및 대학원 제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다양한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식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과, 원예특작과, 대학원 과정인 농업비즈니스전문과정 교육을 이수한 67명의 학생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농업 경영, 재배학, 스마트 농업, 농촌융복합 사례 등을 심도 있게 학습하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지식을 쌓아왔다. 특히, 농업비즈니스전문과정의 졸업생들은 각자의 농장 브랜드를 개발하고 소개하는 브랜드 발표회를 열고, 18개의 농장 브랜드를 선보였다. 졸업생들은 각자의 농업 비전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며 창의적 역량을 발휘했고, 졸업작품 전시회를 통해 학습 성과를 시각적으로 전시했다. 또한, 졸업식에서는 성적 우수자 및 특별 공로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졸업을 축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이 지역 농업의 중추적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2024 신북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총회는 ▲신북면 주민자치센터의 2024년도 운영 현황 및 주요 사업 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2025년도 주요 사업 안건 발표 ▲사업 제안 및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주민이 주도해 지역 발전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박영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실현해 나가는 도약대가 됐길 바란다”며, “주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지역 사회 주인으로서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신북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총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실현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강길홀딩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제 자신도 큰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길홀딩스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동면의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묵 위원장을 비롯해 15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동위원회 회원과 현정화 이장협의회장, 박만수 주민자치회장, 이명숙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정성스럽게 50박스(5kg)의 깍두기를 담가 이동면 홀몸 어르신의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강신묵 위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한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선단 본소 이용이 어려운 북부 지역 주민을 위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영북분소를 설치하고, ▲치매 조기 검진 ▲치매환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된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신체 활동과 인지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안심센터 영북분소는 하반기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문암리와 운천8리 경로당에서 별도로 운영했다. 이에 센터는 지난 14일 영북분소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문암리 경로당은 19일, 운천8리 경로당은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다리게 됐는데 수료식이 다가오니 아쉽다”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철 보건정책과장은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마
(누리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 ‘청년다방’은 경기도 청년마인드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에게 정신건강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대진대학교 학생과 관계자는 ▲청년 정신건강 교육 ▲정신건강 자가검진 ▲청년마인드톡톡 사업 알기 ▲센터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증진 교육이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정신건강 관련 직업 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