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21일 신북면 소재 삼성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운 배추와 채소로 김장 김치를 담가 신북면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김치 후원 행사는 삼성중학교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내 행복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배추를 활용해 김치를 담갔으며, 5kg씩 포장된 40박스의 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삼성중학교는 앞으로도 행복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황다연 학생회장은 “우리 손으로 키운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라며, “이웃을 위한 마음을 실천한 삼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21일 일동면 남녀 의용소방대가 일동119안전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소방대원들은 김장 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과 일동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평호 의용소방대장과 황은라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동행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21일 가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가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따뜻한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키운 무와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한숙 부녀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가산면이 더 밝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가산면 또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서로 돕고 나누며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 위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지정옥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추위 속에서도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깍두기 60상자를 담갔다. 깍두기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됐다. 이관재 위원장은 “사랑의 깍두기 나눔 행사를 시작한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작은 나눔이지만, 전달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돼 기쁘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뜻깊은 행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에서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는 대사와 장면을 확인하고, 콘텐츠 제작사에 대해 시정 조치를 요청했다. 시는 드라마 속에서 포천시와 관련된 지명, 단체명, 간판 등 일부 장면과 대사 및 자막이 지역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실제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며, 지역 비하 발언과 부패 이미지 등을 송출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포천시는 실제 지명을 부정적인 맥락과 연결해 사용한 것은 포천시의 시정 이미지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훼손할 뿐 아니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대상이 될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제작사에 문제 장면과 대사(자막 포함)의 삭제 또는 수정, 해당 회차의 스트리밍 서비스 임시 중지 등 시정 조치를 2024년 11월 27일까지 이행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요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지역 주민과 시정의 명예를 훼손하는 콘텐츠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며, “시민의 자긍심을 지키고 지역 이미지를 바로잡기 위해
(누리일보)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GTX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관내 기업인, 시민대표, 기관단체장이 주축이 돼 구성된 단체로, GTX-G 노선의 포천시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지난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9일 제1회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명운동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이민형 추진위원장과 50여 명의 추진위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기업체 방문 및 각종 행사에서 GTX 포천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며 서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민형 추진위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포천시민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줄 때”라며, “내년 6월 확정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G 노선이 반드시 반영되고, 포천시에 GTX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앞으로 GTX-G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방문, GTX 유치 기원 해맞이 행사, 결의대회 등 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임산부와 만 66개월 미만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성장 부진 등 영양 문제를 예방하고자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포천시 보건소에는 214명의 대상자가 등록돼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 동안 쌀, 당근, 감자, 분유 등으로 구성된 식품패키지가 매달 제공되며, 맞춤형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식품패키지는 연 2회 식품배송업체 현장 점검과 매달 품질 검사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이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맞춤형 영양교육은 온라인 영상교육(다국적 언어 제공)과 조리 실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며,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정의 임산부 및 출산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식품패키지와 영양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포천시 보건소 1층 지역보건팀에서 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누리일보) 포천시는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한 동화구연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화구연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은 동화구연 화술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 능력을 함양해 동화책을 활용한 이야기 전달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정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3명의 참가자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참가자들은 교육과정이 종료된 후 교육기관과 연계한 동화구연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며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법, 목소리 활용법 등 동화구연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면암중앙도서관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적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3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윤동주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목표로, 독서경영을 도입해 직장 독서동아리 운영, 인문독서 휴가제, 인문학 강연, 북 페어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문학기행은 독서경영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직자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들은 ‘윤동주 문학관’을 방문해 시인의 생애와 시 세계를 담은 영상물과 전시물을 관람했다. 또한, 골목길 해설사의 설명 아래 시인의 언덕, 윤동주 하숙집 터, 이상 집 터,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등을 견학했다. 이어 북카페에서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인 ‘서시’, ‘별헤는 밤’ 등을 필사하며, 시인의 감정을 느껴보는 시간을 보냈다. 공직자들은 “윤동주 시인의 작품과 생애는 물론, 서촌의 다양한 문화적 공간을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과 영감을 얻고, 이를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20일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가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이동면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민 포천양수건설소장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해 주신 포천양수건설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는 매년 연말 이동면의 취약계층 이웃과 행사를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0일 익명의 기부자가 ‘일동교회’ 명의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10kg 쌀 32포(약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날 기탁된 쌀은 화현면 13개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익명의 기부 천사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화현면 또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함께 행복한 화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3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저소득 가구,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상희 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정식 협의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관인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김장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2024 이웃사랑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6·25참전 어르신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들깨 농사를 지어 판매한 수익금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전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정성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어르신들과 유공자분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0일 차의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의과학대학교 CHA-MATE 봉사단 학생, 교직원 등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 지원받은 김장 김치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50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원태 총장은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차의과학대학교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나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명의 대포차를 잠복 추적해 자동차 공매 대행업체에 차량을 인계했다. 이번 체납처분은 권리분석 등 철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시는 해당 차량이 부산광역시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점유자 소유 아파트에 등록돼 있을 것으로 판단해 추적에 나섰다. 포천시 기동징수팀은 지난 18일 밤 부산광역시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장시간 잠복에 나섰으며, 해당 대포차를 발견해 족쇄를 설치하고 봉인표를 부착하는 등 운행이 불가능하게 조치했다. 해당 차량은 자동차 공매 대행업체를 통해 공매 처분될 예정으로, 처분액은 체납된 지방세를 충당하는 데 사용된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이번 체납처분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며, 대포차로 인한 교통법규 위반을 방지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관외 지역까지 체납자 추적에 나서는 등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