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떡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한적십자회․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포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같은 날 합심하여 민․관이 한부모․홀몸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서 생활 실태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포천동 민․관협력 소외된 이웃돕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방문해 후원품 전달 및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22일 선단동 주요 도로 및 및 하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선단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4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단동 도로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청소해 명절맞이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하여 힘써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과 선단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귀향객들과 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소재 대진대학교에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선단동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진대학교 교직원들은 매년 명절 때가 되면 후원 물품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웃돕기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춘환 대진대학교 총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해당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22일 포천이동식품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천이동식품은 “저희 사업장이 지금껏 유지되고 있는 것은 주민분들의 도움이 컸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면내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으며, 이동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면 소재의 '포천이동식품'은 2011년 성실납세 표창(의정부세무서장)을 받았고,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꾸준히 식료품 등 물품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관내 착한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랑의 떡·만두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의 후원을 받아 떡·만두, 소고기, 물김치를 준비해 관내 13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신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하여 떡과 만두를 준비했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창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설을 맞아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향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현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설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방역,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헌 옷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은 ㈜호성에서 지난 22일 조미김 7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8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성은 2015년에 설립된 아스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지역사회에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윤훈철 대표는 “반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과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 주신 윤훈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호성은 2015년에 설립된 아스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지역사회에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는 2024년 1월부터 내촌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체 사업으로 매월 2건 이상 기부를 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2024년 한해 총 4,000만 원(29건)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았으며, 이는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누리일보)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영중면 양문서울의원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700만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양문서울의원은 2020년도부터 설, 추석 명절마다 영중면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9,400만 원을 달성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포천시 이웃돕기의 날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기탁된 후원금은 상품권과 고기를 구매해 후원자가 지정한 11가구와 관내 도움이 필요한 136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배철영 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두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배철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면장은 “항상 지역주민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은 포천시 사격장범대책위에서 지난 22일 영중면 어르신들을 위해 닭고기 400kg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닭고기는 경로당 식사 이용 빈도를 고려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됐다. 지난 겨울 미2사단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연탄 나눔을 실천한 데 이어 영중면 어르신들을 위한 식품 후원자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태일 사격장대책위 범대위원장은 “포천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등 여의도 면적의 약 7배에 달하는 사격장이 있다. 오랜 시간 사격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겪은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격장범대책위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면 주민을 위한 일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사격장범대책위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사격장범대책위는 사격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 피해를 묵묵히 감내한 주민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설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2025년 향기나눔 설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받을 당사자 일부가 직접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과 나물을 조리하며, 떡국 육수, 떡국떡, 만두, 국수, 참치캔, 곡물마카로니, 샴푸, 치약 등 명절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총 220개의 선물 꾸러미는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협력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영중농협, 이동식품, 협동농장, 제일스티로폴, 한만두식품, 세정미가, 영동식품, 산과들에, 포천시산림조합, 별마트, 코스트코 의정부점 등 기존 후원처를 포함한 다양한 후원처에서 명절 음식 재료와 선물 구성품을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음식을 조리하고 선물을 포장하며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상진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지역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내주신 정성과
(누리일보) 포천시가 중소기업 지원 신규 시책으로 ‘2025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기숙사를 임차해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임차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동자의 주거시설 지원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으로 우수인력 확보, 청년 고용 확대 등 일자리 창출과 장기 근속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포천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임차한 기숙사에 대하여 월 임차비의 80%(노동자 1인당 월 30만 원 한도) 이내로 사업주에게 지원하며, 연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문의는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특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노동자의 주거 안정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 촉진과 인력난 해소는 물론 기업 생산성 증가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신속한 민생 안정 정책을 펼쳐 경기침체를 해소하고자 새해 첫 번째로 열리는 포천시의회 임시회에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시 10%(최대 15%) 확대 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융자지원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평시 6%, 설․추석 명절 10%를 지원하고 있는 포천사랑 인센티브를 이번 추경을 통해 상시 10%로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5% 캐시백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한 절차를 서둘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지원의 보증 가능 인원을 기존 최소 8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고, 이자지원률을 4~5%에서 4.5%~5.5%로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의 이자지원률을 당초 1.5%~2.5%에서 3.5%~4.5%로 상향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한정적 재원 안에서 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 집중지원하는 방향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효과적인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애봄 365 신읍센터에서 초등돌봄 이용 아동들을 위한 문화교류행사 '모여봐요 포천애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애봄 365는 포천시가 직접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돌봄은 물론 ▲일시돌봄 ▲에듀테크 활용 학습돌봄 ▲1인1특기 키움지원 ▲안심귀가 ▲급·간식 등을 지원하며, 포천형 돌봄체계를 선보이고 있다. 포천애봄 365 신읍센터는 작년 8월 포천시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개소한 공간으로, 이번 행사는 초등 돌봄 이용 아동 간 문화교류 및 학부모 참관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포천시 초등돌봄 이용 아동, 학부모, 돌봄시설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지역의 학부모로 구성된 동화구연단체인 ‘꿈이든 북소리’가 준비한 동화구연과 원예 및 풍선아트 체험은 물론 AI 교구 및 컨텐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포천시가 초등돌봄시설에 보급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과 자기주도 학습 콘텐츠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누리일보) 내촌면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 조리공간(舊 내촌면대)에서 ‘사랑의 떡이랑 만두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떡과 만두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 클럽(회장 송현숙)에서 ‘나눔릴레이 27호’에 동참하며 12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지원해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풍성하게 진행되었고, 손수 빚은 1,000여 개의 만두는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큰 위로를 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남·여 새마을회와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 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21일 면민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동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들과 즐거운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매년 설 전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모여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만두를 빚고, 오후부터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손수 빚은 만두와 떡을 배달했다. 행사를 추진한 이명숙 부녀회장은 “매년 설에 관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음식을 전달해드리고 있으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하여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이번 행사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21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떡국떡 사랑나눔 사업 진행을 펼쳤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산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떡국떡, 곰탕, 쌀10kg 등 꾸러미를 구성해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원미옥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분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