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마을의 주요 의제를 주민이 직접 논의하고 의결하는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 120여 명과 주요 내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6건의 마을자치사업과 2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이며, 마을자치사업은 △출생신고자 축하 기념품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대추골 한마음 축제 △사랑가득 고추장 담그기 △사랑의 반찬 나눔 △친환경 세제 만들기이고,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어르신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이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결정하는 가장 민주적인 참여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살기 좋은 조원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마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오늘 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결정된 사업들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목명균 주민자치회장 등 조원1동 11개 단체의 장들과 신임 이일희 장안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원1동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동의 주요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신임 장안구청장과 조원1동 단체장들은 각 단체들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재 진행 중인 조원1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공영주차장 조성 방안 등 동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목명균 조원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신임 구청장께서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체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신임 구청장과 조원1동 단체들이 힘을 합쳐 한 단계 발전하는 조원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동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주민들과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위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긴급 복지지원사업과 수원새빛돌봄 등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이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9일,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청소 행정에 관해 적극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정자3동장과 행정민원팀장 및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했으며, 때 이른 무더위에도 환경정비에 매진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각종 건의사항과 고충을 공유한 후 삼계탕으로 여름철 기력 보충을 했다. 송기주 환경관리원은 “날씨가 더울수록 청소 수요에 더 빨리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덕분에 마을이 항상 깨끗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수원행복한요양병원’과 지역 복지 발전과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수원행복한요양병원은 관내 복지 취약계층에 1차 진료와 임시보호 및 요양치료 등을 제공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고,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의료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연계함으로써 건강한 복지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정우영 수원행복한요양병원장은 “평소에도 어르신들과 주거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층 더 봉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정자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좋은 취지의 협약에 동참해 주신 병원장님과 자원 발굴에 힘써주시는 위원장님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열심히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5건의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안) 및 2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안)에 대한 설명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투표로 이어졌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한 결과 2026년 정자1동 마을자치계획은 △정자뜰 나눔마당 △정자한마당 축제 △짜장면은 사랑을 싣고 △통감자 마을학교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은 △문학의 길 조성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조경사업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한편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의 부대행사로 ‘탄소중립 열린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사업을 결정하는 뜻깊은 참여의 장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정자1동을 만들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사업장 두 곳에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증표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율천사가 된 사업장은 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후원하는 중식 전문점 ‘화원루’와 매달 5가구에 빙수 상품권을 기부하는 ‘화이트스노우’ 두 곳이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업장을 방문하여 ‘율천사’ 증표를 부착하고 나눔 활동 참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화원루’와 ‘화이트스노우’는 “지역주민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싶어서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율천사 활동은 단발성 기부가 아닌 매달 정기적인 지속형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천적 모델로써 지역 내 소상공인의 협력과 행정복지센터의 투명한 선정 및 배분 과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민관이 함께 만드는 나눔문화가 우리 지역을 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장안구 여성합창단이 노인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화의 모후원은 ‘재단법인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운영하는 노인양로시설로, 1990년 문을 열어 올해 제35주년 축일을 맞았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2009년 창단한 장안구 대표 민간 여성합창단으로, 매주 정기연습으로 실력을 쌓고 ‘만석거 새봄페스타’ 등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평화의 모후원 35주년 축일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물하기 위해 꾸준한 연습을 거쳐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은 박종복 지휘, 최은화 반주의 합창으로 시작했으며, 소프라노 독창과 라인댄스로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염명희 장안구 여성합창단장은 “우리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자기를 개발하고 단원간 소통하며 지역에 봉사하고 있다”며, “음악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합창단원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여성합창단이 음악을 통한 자기개발과 봉사활동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5개 경로당에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께 부임 후 첫인사를 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건의사항을 수렴 및 여름철 무더위 대비 요령을 설명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소리 곡선동 노인복지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와주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걱정해준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연일 무더위가 이어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인사와 시원한 수박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더운 여름 속에 편안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상담, 냉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권선2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폭염 대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권선2동 사회복지 전담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명이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를 위한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폭염주의보 발효시 주의사항과 온열질환 예방법 등에 대해 어르신께 안내하고 만성질환에 대해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긴급복지 △수원새빛돌봄 △등·하교 긴급돌봄 등 사회복지 관련 제도를 함께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순정 동장은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폭염 취약계층에 포함되어 폭염으로 인해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폭염 대비 방안을 추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 1,900여 명을 초대하여 '2025년 호매실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자의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인사말이 이어졌고 관내 여러 단체 회원들과 지역사회 단체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진정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최재근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모여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세대 간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관내 단체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이혼과 실직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중장년 1인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에 관해 논의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오목천재가방문요양센터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장년 1인가구의 경제적·정신적 문제 및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각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명숙 동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개입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이불세탁서비스 2가구, 이미용서비스 2가구, 학습용PC 1가구를 지원했다. 이불세탁서비스는 관내 무인빨래방, 이미용서비스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애 위원의 재능기부, 학습용PC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재환 위원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고 있다. 이진영 동장은 “동장으로 첫 부임을 하면서, 수원시 구석구석에서 이런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세류3동 주민들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재환 민간위원장은 “더 많은 관내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천주교 세류동 성당에서 ‘2025년 세류1동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2026년 마을자치계획 7건, 주민참여예산 1건으로 그 중 ‘세류동 둘레길 조성’ 안건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 총회는 단순한 사업발표를 넘어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담은 작품발표회도 함께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회에서는 다이어트 댄스 공연과 통기타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올해도 의미 있는 총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마을의 변화는 함께 만드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병옥 동장은 “자치계획뿐 아니라 문화와 참여가 어우러진 총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은 주민과 함께하고 움직이는 동반자가 되겠다”라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는 지난 9일, 폭염 극복을 위해 관내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여름은 장마가 짧고 폭염이 지속돼 무더위쉼터(경로당)에서 더위를 식히는 어르신들이 많다. 이에 망포2동은 관내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모이는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시원하고 당도가 높은 수박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지역 어르신 삶에 도움을 주는 경로당들에 항상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망포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망포2동은 앞으로도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과 물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