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최근 포천시에서 관련 인․허가를 받지 않은 민간임대주택 홍보 및 모집 행위 관련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시행사가 의정부시 민락동에 홍보관을 열고 민간임대주택 투자자 모집을 진행한 것과 관련, 법적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업에 대한 투자자 피해를 예방을 위한 조치다. 포천시는 가채리 민간임대주택사업(포천역 OO파크)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해당 위치에 개발사업 관련 인․허가된 사실이 없으며, 주택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따른 민간임대주택 인․허가 사항이 없음을 밝혔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이지만,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없이 참여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백영현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신북면 가채리 민간임대주택과 관련 반드시 포천시(주택과, 도시정책과)에 인·허가 여부를 확인해 달라. 또한, 모든 계약과 투자는 신중하게 검토한 후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3일 관내 순환아스콘 생산업체 5개사와 폐아스콘 재활용 처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업체는 (주)호성, 태인아스콘(주), 경기아스콘산업(주), 영광아스콘(주), ㈜만아동북공장)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도로 재포장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적극적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천시는 관내 도로공사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재활용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폐아스콘 처리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업체들은 폐아스콘을 재생아스콘으로 생산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 그동안 폐아스콘은 건설폐기물로 처리되어 톤당 1만 6,000원의 비용이 들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포천시는 연간 약 11만 톤의 폐아스콘과 약 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설폐기물로 처리하던 폐아스콘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이라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월 23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 인구정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방안뿐만 아니라 인구정책 기본계획(5개년) 수립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인구 구조 변화와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 문제는 단기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을 지정에 따라 총 엿새로 늘어난 설 연휴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를 중점으로 10개 분야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연휴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병의원 및 약국은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와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휴 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27일, 30일 4개 업체 35대 차량이 주요 시가지를 운행하며 일반,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또한, 27일과 30일 가로환경미화원이 읍면동 주요 도로 및 골목을 청소하며 깨끗한 가로 환경을 유지한다. &nbs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맞이 행복나눔 떡·만두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관인면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떡과 만두, 계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됐으며, 발생한 수익금은 추후 나눔 행사 추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성원으로 떡·만두 판매행사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을 보살피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과 떡·만두를 구입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떡·만두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행복나눔 떡·만두 판매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주민 지원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관인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손병철 씨(現 김치찌개 전문점 대표)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kg 쌀 100포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자리에서 손병철 씨는 “누구나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는 법인데, 자식들에게 물려줄 것을 조금 덜어내어, 지금 돕고 싶은 이들을 지원할 수 있을 때까지 돕고 싶다. 소외된 분들께 골고루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손병철 씨는 설과 추석 명절마다 쌀 100포를 일동면에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슈퍼 기부자’로 알려져 있다. 비록 사업장은 군내면에 위치해 있지만, 일동면과 특별한 인연이 있어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매 명절마다 변함없이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사랑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소중한 쌀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 씨의 지속적인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포천시 청년정책위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제2차 포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2024년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심의하고 2025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 ▲연도별 시행계획의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확정된 제2차 포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은 청년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목표로, 청년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기본계획은 ▲참여·권리 ▲일자리 ▲교육·문화 ▲주거 ▲복지·자산 형성 5개 분야로 포천 청년참여 예산, 포천 청년 친화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11개의 신규사업을 포함한 48개 실행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2025년 청년정책 신규사업으로, △청년농부 학습 동아리 교육 지원 사업 △1인 가구 소량 이사차량 지원사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22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소흘읍 아파트입주자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유재현 소흘읍장, 윤숭재 홍보담당관, 우승환 주택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소흘읍 아파트입주자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유재현 소흘읍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포천시 역점사업 홍보로 이어졌다. 이어 소흘읍 아파트입주자대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조성, 야외운동기구 설치, 주차장 문제 해소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항이 제기됐다. 이에 백영현 포천시장은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지자체 지원사업에 소외되지 않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아파트 입주민들도 포천시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더 살기 좋은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최근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한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이 처음 발견한 편지봉투 안에는 자필로 “작은 것이지만 꼭 조금이라도 어려운 분이라면... 봉사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여러분에게 많은 하늘 복이 따를 거예요...”라는 문구와 함께 100만 원이 들어있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성금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지정되어 어려운 이웃과 봉사활동에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경기 사랑의 열매의 주관으로 진행된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정(情): 2025년 포천시노인복지관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떡만둣국, 사과, 동그랑땡, 두유, 냉동 죽, 타르트, 차, 누룽지, 핫팩 등이 담긴 설 명절 키트를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210명의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은 명절에 느끼기 쉬운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모니터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를 위해 경기 사랑의 열매를 비롯해 포천신협, 송우리교회, 명성제과, ㈜로뎀푸드, ㈜꽃샘식품, 하도식품, ㈜신성베이커리, 포천싱싱팜, 국공립 포천어린이집, 공감디자인 등 11개 지역 업체가 후원으로 함께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포천시 지역공동체 육성위원회 정기회의와 함께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5년 지역공동체 육성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연제창·김현규 시의원, 지역공동체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공동체 사업 결정과 지원에 관한 사항, 공동체의 역량진단 및 평가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 ㈜포천나무병원 유민자 원장이 선출됐으며, 2025년 공동체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종훈 위원장은 “공동체 육성위원회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소중한 협력의 장이며, 앞으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소흘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쌀 120kg으로 만든 가래떡 36박스를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자체 사업 추진으로 명절마다 꾸준히 떡 나눔과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드시며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해마다 새마을부녀회의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읍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2025년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관광객 및 성묘객이 많이 찾는 운악산과 광암이벽선생 유적지, 도성사 주변을 중심으로 해당 구역 마을 안길 및 하천변을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화현 만들기에 앞장섰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현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성갈비유통에서 나눔해준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쌀 10kg, 떡국떡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 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 선물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동면 김경인 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여름캠프 운영,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제이킹홀딩스 (주)농가마트 포천점은 지난 22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골곰탕 60박스 1,080개(약 1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사골곰탕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용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사골곰탕을 기탁하게 됐다.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기탁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해 이웃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겠다.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