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2월 13일 소흘도서관에서 2024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기적의 놀이 육아'의 저자 황성한 작가를 초빙해 자녀와 아빠의 애착 관계를 높이는 놀이 육아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황성한 작가는 LG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아빠 육아 멘토로 활동 중이다. 또한, 자녀 교육과 자녀 학습, 육아 등을 주제로 '초록감성아빠' 블로그를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부모교육은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이 아빠들이 자녀와의 교감법을 배우고, 육아 숙련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7일 화현면 이장협의회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강인 화현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화현면 13개 리 이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화현면 이장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강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화현면 각 마을 이장이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풍요로운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 주신 화현면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화현면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7일 ㈜비앤비가 두루마리 휴지(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3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규철 대표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비앤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앤비는 1982년에 설립된 세라믹 보수제, 세라믹 코팅제, 친환경 페인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올해 초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세탁세제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27일 형제포장중기(주)와 ㈜포우천개발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30포(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형제포장중기(주) 김화숙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우천개발 남순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웃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형제포장중기(주)와 ㈜포우천개발에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과 기탁받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 '장동선의 행복은 뇌 안에'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품격 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목표로 인문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행복은 뇌 안에, 일하면서 행복을 찾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장동선 박사는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다.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 '뇌는 춤추고 싶다', '젊어지는 두뇌 습관'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뇌과학과 관련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동선 박사는 행복할 때 분비되는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뇌 안의 주요 호르몬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연구 사례를 통해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중독 문제 등의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행복을 느끼게 하는 세 가지 핵심 욕구인 자율성, 유능감, 연결감을 강조하고, ‘뇌 안의 행복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선단동 소재 ‘파리바게트 대진대학교점’과 동교동, 자작동 등 치매안심마을에 소재한 ‘푸른언덕’, ‘윤까페’, ‘카츠 고릴라’, ‘장갑이네’ 등 5개 업체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장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말한다. 배회 환자를 발견할 경우 신속한 신고와 임시 보호에 나서는 등 치매 환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사업장 내 치매 정보가 담긴 소책자와 치매 조기 검진 안내문 등의 홍보물을 상시 비치해 주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 등록번호 상 가운데 2자리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정진철 보건정책과장은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통해 치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26일 일동면 소재 운담초등학교 4-H회 학생들이 1년 동안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얻은 농작물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운담초등학교 4-H회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청소년 단체다. 감자, 배추, 무, 열무 등 텃밭에서 재배한 다양한 농작물을 판매하고, 전교생 회의를 통해 수익금 기부를 결정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특히, 4-H회가 판매한 농작물은 일동면 의용소방대가 구매해 이웃돕기 김장 행사에서 김치를 담그는데 사용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운담초등학교 4-H회 회장 위준수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기른 작물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음식이 돼 기쁘다. 내년에도 힘을 모아 작물을 길러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운담초등학교 4-H회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6일 글로벌쉐어가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화장품 4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는 지난 2017년 설립된 국제구호 비영리법인으로, 가난, 질병,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지난 2020년 소흘읍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선풍기, 의류, 여성용품, 건강식품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성훈 글로벌쉐어 나눔기획부장은 “어려운 시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중한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글로벌쉐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난 2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3회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2024 경기도 사과 품평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 사과·배연구연합회가 주최하는 격년제 행사로, 도내 사과 농가 40명이 참여했다. 출품작은 후지 품종 사과로, 심사는 당도와 과중 등을 기준으로 한 계측심사와 균일도, 착색, 과분, 식미를 평가하는 달관심사로 진행됐다. 포천시에서는 5개 농가가 사과를 출품해 대상(김광섭)과 최우수상(문정순, 한상일)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김광섭 농가는 뛰어난 재배 기술과 품질 관리로 지역 농가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2023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도 루비에스 품종으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천시는 사과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배 기술 지도, 경기농업마이스터 사과반 운영, 전문 전정사 양성, 인공수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정영원 소장은 “포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화현보건지소에서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서울아산병원과 포천시의 협약에 따라 올해 세 번째 실시된 의료봉사로, 화현면 주민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화현면 어르신 60여 명이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기초 건강 체크, X-ray 촬영, 맞춤형 의료 상담 및 약 처방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지난 10월 개소한 화현보건지소에서 처음 진행된 의료봉사로, 화현면 주민들에게 보건지소의 기능을 알리고 활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화현보건지소는 앞으로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내년에도 서울아산병원과 협력해 선정된 관내 의료취약지역 3~4곳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진철 포천시보건소장 직무대리는 “포천시보건소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화현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의료봉사와 건강증진
(누리일보) 포천시는 보호대상 아동들을 위한 'THE 행복한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원가정복귀 사후관리 아동 등 사례관리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 아동 보호 전담 요원, 학대 예방 경찰관이 직접 대상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연령에 맞는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아동의 양육 상황을 점검하고, 가정의 안전을 확인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산타처럼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 받았다. 가족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포천의 미래세대인 보호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5일 생명존중 문화확산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조직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조직화 사업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정신건강 문제 및 자살 예방 대응체계 구축 등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자살 예방 사업이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어르신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 어르신 보호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연계 및 협력 ▲자살예방 홍보 및 교육 ▲어르신 학대 및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장동현 관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게 돼 뜻깊다. 협력을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한서중앙병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
(누리일보) 포천시 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2월 4일까지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 프로그램 ‘에코데이’와 ‘수어쏭’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참가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명의의 활동 참여 확인서를 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수련활동 포트폴리오의 작성이 가능하다. ‘에코데이’(국가인증프로그램 제10377호)는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에코티셔츠 만들기, 토피어리 제작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수어쏭’(국가인증프로그램 제11573호)은 청소년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청각장애의 인식 개선과 청소년의 사회성 및 대인 관계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청각장애에 대한 오해와 이해, 수어로 노래 배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015년생(초등 3학년)부터 2012년생(초등 6학년)까지의 포천시 관내 청소년으로, 각 프로그램당 10명의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포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사랑으로 하나되는 우리, 2024년 이웃돕기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이웃돕기의 날을 기념해 이웃돕기 활동 유공자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희망 포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나눔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과 이웃돕기 유공 포천시장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총 20명의 수상자가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주식회사 강길 ▲119안전재단 ▲K-water 수도권지역협력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의 기탁식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웃 사랑이 가득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 신관 1층 로비에서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한 ‘천사데이’ 및 ‘희망곳간 배분사업’ 관련 사진 전시, 이웃돕기 동영상 송출 등을 진행하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일주일 동안 운영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5일 화현보건지소(화현면 달인동로1길 53)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화현면 기관 및 단체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보건지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화현보건지소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지현리 보건진료소와 통합 운영되던 시설로, ‘2023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3월 이전 신축 공사를 시작해 10월 완공됐다. 총 7억 5천여만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신축된 보건지소는 연면적 148.5㎡ 지상 1층 규모로, 공중보건의사 등 의료인력과 진료실, 접종실, 접수실 등 다양한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민간 의료시설이 부족한 화현면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일차 진료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화현면분회 이정춘 회장은 “화현보건지소가 더 가까운 곳으로 이전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진료를 위한 의료 환경이 크게 개선돼 기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