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고 건조한 편이라면 나이가 들면서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부분적으로 잔주름이 생긴 경우 보톡스나 필러 등을 이용해 개선할 수 있지만, 얼굴 전체적으로 잔주름이 많이 생긴 상태라면 국소적인 리프팅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이럴 때 고려해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PCL리프팅이다. 리프팅 시술에는 크게 실리프팅과 레이저리프팅이 있는데, 실리프팅은 주름이나 처짐이 심해 개선이 필요한 부위에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녹는 실을 삽입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이 중에서도 PCL은 '폴리카프로락톤'이라는 실을 가리키며,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PD 실에 비해 인장 강도나 고정력이 높은 실이다. 견인력이 우수해 처진 피부를 전체적으로 끌어올려 리프팅할 수 있고, 동시에 유연하고 부드러워 표정을 지을 때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덜하다. 또한 흰색이어서 실이 피부 겉으로 비춰보이는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고, PCL실리프팅을 통해 피부 진피층 콜라겐 생성을 촉진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실리프팅효과가 6개월 가량 지속되는 데 비해, PCL리프팅유지기간은 최대 2년까지 지속된다. 실이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정부는 현재 '실외 노마스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는 것이다.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초로 보고된 이후, 마스크는 코로나 전염률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역대책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만큼 일부에서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마스크의 장기간 착용은 호흡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이는 심장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안경 김서림, 답답함, 피부질환 유발과 같은 불편한 사용감은 시민들의 노마스크에 대한 열망을 부추겼다. 이로 인해 '야외 노마스크'에 대한 기대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교차하고 있다. 아직은 코로나19의 감소세가 안정적이지 않은 만큼 마스크를 쓰되, 산소투과를 높일 수 있는 보조제품을 동반해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이들도 있다. 지셈바이오는 이에 걸맞는 산소공급패치, '오투파워'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오투파워'는 마스크에 부착하는 산소패치로 마스크 내부의 산소농도를 증가시킨다. 산소공급패치 부착 시, 10분 이내에 마스크 내
(누리일보) 덕수고 총동창회(회장 김복진,64회)는 송파구 위례지역에 새로 신축한 덕수고 송파캠퍼스 2층 강당에서 4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덕수동문작가전(Art Fair)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동문작가전은 지난 2010년 덕수고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지 12년만에, 새로 신축한 송파교정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금년 3월에 송파구 위례지역에서 신입생을 맞이한 이후 하는 동창회의 첫 행사이다. 또한 개막식 날은 덕수고 개교112주년이 되는 날로 개교기념일로 덕수고 이전과 함께 새로 입학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덕수고의 전통과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모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김복진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권영후 덕수장학재단 이사장, 배원기 덕수포럼회장 등 주요동문100여명이 참석한 식전행사에서 김복진 총동창회장은 송파 위례에 이전한 신축교정에서 첫 번째 행사로 동문작가전을 개최한 것은 송파이전에 맞추어 110년 전통의 덕수고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로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뒤를 있도록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2층 전시장 앞에로 이동하여 개막테이프
(누리일보) 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K-TopStar(회장 유동안),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심영식), KB소프트뱅크(대표 손현웅)는 각 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NFT사업을 위해, 해당 사업 수익금을 기독교 선교사업 확장과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로 하고 4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K-Top Star사업을 진행하는 탑클래스투자전문(주)은 지난 4월 8일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재단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과 연예인과의 콜라보를 통한 NFT를 발행하여 상호 협력 요청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손을 잡았다. 협약은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협력사업 ▲교단소속 회원 및 엔터테이너와의 공동 마케팅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협력사업 ▲문화컨텐츠 투자유치 및 공동 기부사업 등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한국기독교기념관과 탑클래스투자전문은 유명 연예인을 선정하여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동사업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기독교 교인위주의 연예인 조직을 별도 구성하여 한국기독교기념관 관련 심벌과 연예인 소장품 등을 NFT로 제작하여 공동으로 판매, 홍보할 예정이다. 탑클래스투자자문 유
(누리일보) 13일 국가보훈처 등에 따르면 이날 비대면 전자투표로 실시된 제37대 향군 회장 선거 결과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상태(71) 전 부회장이 약 70.2%의 득표율을 얻어 압승했다. 기호 1번 신상태 후보가 재적 373명 중 96.25%인 359명이 투표에 참석한 1차 투표에서 70.19%인 252표를 득표하여 회장 선출되었다. 상대 후보인 김진호(81·학군2기·예비역 육군대장) 현 회장은 107표(득표율 29.8%)를 얻는 데 그쳐 연임에 실패했다. 1951년생인 신 신임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향군 이사와 서울시재향군인회 27·28대 회장, 향군 34·35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역으로 구성된 향군은 회비를 내는 정회원만 약 13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안보단체로, 1952년 향군 설립 이후 장성이 아닌 예비역 출신 후보가 당선된 건 70년 만에 처음이라고 향군 관계자는 전했다.
[제호](주)매경바이어스가이드(대표이사 심홍섭)와 더코나주식회사(대표이사 하진욱)는 2022년 4월 12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중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기사송출, 홍보 및 광고사업,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 사업, ‘한-중 기업인 정상회담’의 개최, 중국 진출을 위한 한국기업에 대한 컨설팅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중 기업인 정상회담‘은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의 해이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정치, 경제 등 여러가지 변수에 취약한 것이 ‘한-중 관계’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 중국이라는 점에서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 자체만 해도 이슈가 될 전망이다. 심홍섭 대표(매경바이어스가이드)와 하진욱 대표(더코나)는 “올해가 ‘한-중 수교 30주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행될 양국의 언론과 기업이 만들어 나아가는 기업문화교류 활동은 양국 기업과 관련 기관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어 한-중 30년 수교의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와 목표를 밝혔다. 매경바이어스가이드는 48년간 180개국 50만명의 유효바이어와 전세계 2
(누리일보)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은 이달 9일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STOP WAR(스톱워)챌린지에 동참했다. STOP(스탑워) 챌린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가 추진 중인 평화 염원 캠페인이다. 또한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 의원은 현재 울진 산불피해가 극심한 지역으로서 피해지역 시찰과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지역 선포와 산불 피해 정책토론회 등 불철주야로 발로 뛰며 구호 활동에도 열심이다. 박형수 의원은 “몇몇 지도자의 정지적 욕심으로 인해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형수 의원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굳건한 안보의식을 기반으로 경제와 복지를 성장시켜야 한다며 정부의 안보관을 강조했다. 4월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화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국민에게
(누리일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고자 7일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에 기반한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지파장 신규수)는 이날 오전 울진 군청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를 만나 ‘울진 산불피해 지원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신천지 다대오지파 신규수 지파장은 “울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함께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이렇게 성금을 마련했다”며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에 곳곳에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에서 성금을 마련해 줘서) 고맙다. 피해를 입은 울진군과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력셔리 악어가죽 브랜드 PENEKTON(페넥톤)은 국내 악어가죽 시장 공략을 본격 진행하기로 했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보고서에 의하면 ‘2020-2021 한국 럭셔리 상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6% 증가, 15조8800억원으로 집계하여,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7위라고 분석했다. 그 중 2021년 럭셔리 가죽 시장 규모는 4조1882억원으로 전년 3조9340억원에서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넥톤은 력셔리(명품) 브랜드 수요층을 타겟팅하여 국내 악어가죽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악어가죽 브랜드 PENEKTON(페넥톤)는 김찬영 대표가 직접 디자인 제작, 세계적인 악어가죽 전문 기업 'HENG LONG(행롱)'의 고급 악어가죽으로 만든 제품 3종 '카드지갑, 머니클립, 골프 볼마커'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판매 제품군으로는 ‘영 앤 리치’를 겨냥하여 만든 ‘카드지갑’과 ‘머니클립’, 골프하는 스포츠인들을 위한 '골프 볼마커'로 925 SILVER, 18K YELLOW GOLD, 18K ROSE GOLD, PLATINUM DIAMOND로 만
(누리일보) 자동차는 가장 비싼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은 반도체 부족사태로 인해 자동차가격이 상승하는 카플레이션 현상까지 심하게 겪고 있다. 카플레이션 현상은 수입, 국산 자동차 구분 없이 상승하고 있다. 이 상황은 차량에 사용되는 반도체 부족 현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량 부족 사태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며 발생한 이례적 현상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이 상승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는 “차를 살 능력이 되도 재고가 없어서 못 산다” 는 고객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국산, 수입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출고 대기 기간이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1년을 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또한 반도체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주요 (법인, 개인) 자동차 에이전시도 지난해를 비롯해 올해 모두 적자를 보고 있다. 단, 대형 법인 에이전시 ‘리렌모터스’ 는 예외다. 이런 악조건 상황 속에서도 흑자를 보고 있는 유일한 자동차판매 회사다. 게다가 리렌모터스는 4월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출고를 약속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공개하면서 반
(누리일보) 지난 2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영산아트홀에서 주최 사단법인 국제문화개발연구원(ICDI), 주관 Arte Creativa 제10회 그랑프리 콘서트 및 시상식이 있었다. 제10회 그랑프리 콘서트 및 시상식은 국제문화개발연구원(ICDI) 이사장 임실비아(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겸 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가 자사의 모든 예술적 심여를 기울여 온 품격있고 예술성이 높은 콘서트로 많은 관객들이 운집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뒤이어 이어진 시상식에는 무대에 열연을 보여준 모든이에게 시상식이 이루어 졌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최서원, 정예인, 장민규, 임금순, 문한비,김소영, 특대상 김지수, 최지웅, 전체대상 한수빈이 상금과 국회의원상, 박연동 상금과 Anna Barutti & Haewon Chang 상 수상했으며,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그랑프리에 입상하기도한 특별대상 김지수는 주식회사 JS GLOBAL 원진화장품 김종수회장님으로 부터 심상정국회의원 상을 전달받았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은 유용(서울평양올림픽 지원특별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원이 수여했으며, 전체
(누리일보)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학원, 식당, 스크린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 방역 제품으로 환영받는 소독제가 있다. 주)디지털그린의 퓨리폴의 소독제인 퓨리수(HOCL, 차아염소산수)가 바로 그것이다. 디지털그린에 따르면 퓨리수는 미산성차아염소산수(HOCL)로 인체 내 백혈구의 주 성분인 호중구가 세균을 공격할 때 끊임없이 생성되어 세균을 파괴하는 물질로 강력한 살균력으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9% 살균하며, 인체에는 무해하며 인증받은 살균, 소독제이다. 특히 퓨리수(HOCL)는 식품위생관리, 농작물 병해 살균, 병원 내 감영방지나 기구소독에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강력하고 안전한 살균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살균 제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퓨리수의 안전성으로는 유해물질 검출 테스트 완료했고,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분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인체와 가장 가까운 PH농도로 무자극이며 안막자극점 시험에서 ‘자극 없음’으로 판정됐다. 또한 화장품에 첨가되어도 문제 없으며, 반려동물 세정제로 사용 가능하다. 살균효과로는 각종 바이러스 및 부유세균을 99.99% 제거
(누리일보)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가 추진 중인 스탑워 챌린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정착되기를 염원하며 예비후보들이 나섰다. 챌린지에 나선 예비후보 이홍규, 김상문, 김수환은 3월 29일에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큰 목소리로 STOP WAR(스탑 워)를 외쳤다. 평소 검소하고 옳은 일에 앞장서기로 소문난 이홍규(현 고양시의회 부의장)는 몇몇 지도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엄정히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했다. 특히 고양시는 북한과 인접한 대도시로 안보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상문(현 서울선대위 부대변인)은 “분단국가의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전쟁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튼튼한 안보, 경제와 복지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정부의 안보관을 강조했다. 젊음과 실력을 내세우는 후보이니만큼 강남 가로수 거리에서 스탑워(STOP WAR in Ukraine, 스톱워 유크레인)를 크게 외쳤다.
(누리일보)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 위아유(WErU) x 인플루언서 웰니스 캠페인 브랜드 슬래머(Slamour) x ESG 푸드테크 기업 수지스링크가 24일 3자간 MOU(업무협약식)를 체결했다. 3사는 경기도 파주 소재의 수지스링크 공장에서 수지스링크 이세희 대표, 위아유 김윤성 대표, 슬래머 웰니스 캠페이너 정수란(j.suran) 및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필(必)환경 시대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데 3사가 힘을 합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캠페인 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환경적 가치를 제공하는 웰니스 제품을 개발하여, 유통시장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의 리딩 플랫폼과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위아유(WErU)는 단순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을 넘어 웰니스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 디자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해외진출 솔루션 등 다양한 성장플랜을 제공하는 K웰니스 플랫폼을 지향 한다. 김윤성 위아유 대표는 “인플루언서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만큼 공동구매 플랫폼 역시
(누리일보) 우주뮤직(대표 최우수)는 박수복 화백의 목판 화각작품인 가이아시리즈를 선정, NFT 콘텐츠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수복 화백은 인생의 문제들에 접근하며 사랑과 화합, 인간 내면의 생명과 우주의 섭리를 동서양을 접목한 기법으로 일필휘지로 그려내는 화가이자 종합예술가이다. 그는 국내외 130여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온몸에서 발현되는 거대한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내는 퍼포먼스와 해프닝을 결합한 ‘퍼해밍액션퍼포먼스’로 독일,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이슈를 몰고 다닌다.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www.ebay.com)에 한국인 중 4번째로 작품이 등록된 작가로 2019년 ~ 2021년 이베이 경매에 런칭 되었다. 이베이에 런칭된 그의 작품은 200억 원대의 가치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 1000억 규모의 이커머스 온라인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우주뮤직은 미술 작품과 첫 콜라보인 박수복 화백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과 K미술 글로벌 시장 확산에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박수복 화백이 보유한 목판 화각 작품 ‘가이아’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