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5일 이동면 소재 갈비1987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갈비1987 대표와 직원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갈비1987은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갈비1987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은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백미 300kg(30포)를 기부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약 12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화현면 내 13개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 대상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시는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 제21회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정기공연 ‘물, 하늘을 그리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주관하고 포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한국창작 음악의 끝없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국악 관현악 연주로 구성됐다. 김소월의 시를 가사로 한 리건우의 가곡집 ‘금잔디’ 수록곡을 중심으로, 지영희의 경기도당굿 중 올림채 장단 등을 채보해 김대성의 멜로디가 어우러진 작품을 시작으로 ‘무당의 춤’, ‘수궁가’, ‘신내림’ 등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임윤희 예술감독이 제32회 전국무용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무 및 연출을 맡은 작품 '물, 하늘을 그리다'가 개최된다. 이 작품은 물이 가진 근원적 의미와 순환성을 삶에 비유하여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물방울에서 시작해 강과 바다로 이어지는 물의 여정을 만남과 인연, 삶으로 그려낸다. 임윤희 예술감독은 “물이란 생명과 관계의 본질을 상징한다”며, “무대가 관객들이 삶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누리일보) 포천시는 농업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강사 교육’과 ‘농업인 상담소 현장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현장 중심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강사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 지식을 바탕으로 농업인을 지도할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11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 기술과 작물 영양 관리, 작물 보호제 사용법,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발생 동향 및 방제 방법 등 실용적 지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업인 상담소 현장역량 강화교육’은 농업인 상담소 근무자의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양성이 북부영농팀장과 구미연 관인면 농업인상담소장이 강사로 나서, 식물의 양분 이해, 흙과 비료의 활용에 대한 이론 교육과 토양현장진단장비 실습을 진행했다.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농업인들에게 더 나은 상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 청년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료직업소개사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연계해 건전한 직업소개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직업소개업 이해 ▲직업안정법령 및 운영 실무 이해 ▲직업소개업 노무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포천시 직업소개사업소의 고용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직업소개 환경을 조성해 구직자에게 보다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포천시 의원, 교사, 학부모,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학교폭력 대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협의 기구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포천시 내 학교폭력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별로 추진 중인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공유하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올바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 향상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난 4일 ‘2024 경기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소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2024 경기도 금연사업 성과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금연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대회다. 행사는 경기도 내 시군의 금연사업 성과 평가에 따른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 추진성과 발표,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보건소는 시민 참여형 플로깅 및 금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흡연율 감소 및 간접흡연 예방을 목표로 금연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생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차세대 첨단모빌리티 연구 추진단 세미나를 개최하고,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센터 및 ㈜파인브이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통체연구센터는 ▲첨단 이동(모빌리티) 산업의 국내 상용화 기반 구축 ▲소프트웨어(SW), 첨단센서,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환 ▲정책 수립 ▲연구소 설립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파인브이티는 한국-영국간 연구개발과 한국-카자흐스탄 간 연구개발 센터 기술 연구 추진 시 포천시의 기반 시설을 활용하고, 관련 기업의 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세미나에서는 민관군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포천시의 모빌리티 산업 비전과 전략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센터의 드론 정책 및 산업 동향 ▲㈜파인브이티의 글로벌 기술개발(R·D) 협력 전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미래 모빌리티 육성 전략 등이 발제됐다. 포천시는 차세대 첨단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드론 부품 국산화 단지 조성을 위해 ▲경기북부권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및 유치 ▲지역 내 연구기관 유치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민군 유무인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9일부터 급여 압류 예고서를 시작으로 각종 체납 관련 안내문을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 카카오톡 전자고지 서비스는 납세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CI)와 카카오톡 가입 회원 연계정보를 매칭해 알림톡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불일치하는 납세자, 국내 체류 외국인, 해외 체류 내국인 등도 카카오톡을 통해 체납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의 종이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에 드는 비용을 연간 63% 절감한다. 더불어, 매년 1천 톤의 물과 탄소배출권 288kg, 30년생 원목 12그루의 환경 자원을 절약하며,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한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모바일을 통한 체납 안내 서비스로 납세자의 편의와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시의 행정력과 예산을 절감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겠다”며, “앞으로도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세무 행정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음악창작소는 지난 5일 ‘영화 OST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사지오 앙상블’을 초청해, 영화 ‘라라랜드’, ‘인생은 아름다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유명 영화의 주제곡을 선보였다. 특히, 곡의 배경과 영화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곁들인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알고 있던 영화 음악을 클래식 연주로 듣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해설 덕분에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음악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폭넓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5일 독서동아리 모임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독서문화행사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소흘읍 소재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오색그림책방’에서 진행됐다.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독서문화행사는 지역 내 책방, 카페 등 민간시설을 독서모임 공간으로 제공해 독서 모임의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함께 책을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조미자 작가가 '불안', '걱정 상자', '슬픔에 빠진 나를 위해 똑! 똑! 똑!' 등의 감정 그림책을 중심으로, 책을 만들게 된 계기와 그림책 속 그림의 의미를 설명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한 참가자는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그림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내 마음 속 감정을 마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미디어센터에서 시민기자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시민기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7기 시민기자단 7명이 참석해 지난 1년의 활동을 돌아보며 역량을 강화하고, 기자단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워크숍을 마친 후에는 경기도 마을공동체로 지정된 카페에서 공방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화합을 다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정 홍보를 위해 애써주신 시민기자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제안해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시민기자단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내년에도 시민기자단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시민기자단은 포천의 문화, 관광,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있다. 시민기자 기사는 소통공감 포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경기도와 KMS봉사단과 함께 ‘경기도형 민·관 협력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해 주민을 위한 마을 쉼터를 조성했다. 포천시는 지난 6월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도형 민·관 협력 빈집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업 파트너인 KMS봉사단은 50여 명의 포천시 예비역 부사관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실시한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심 속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의 빈집을 선정해 진행됐다.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빈집을 철거한 후 해당 부지를 3년간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신읍7동 마을회관 앞 주택가에 위치한 빈집을 철거하고, 마을 쉼터와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조성된 쉼터는 3년간 개방돼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KMS봉사단은 마을 쉼터 조성 과정에서 울타리 설치, 화단 조성, 영산홍 식재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협력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빈집
(누리일보)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지원과 소속 양성이 북부영농팀장이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제2회 박덕준 농업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박덕준 농업상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원 중 농업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양성이 팀장은 지난 1994년 농촌지도직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신기술 보급, 농업 교육 기획,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농업 현장 컨설팅 등 지역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해 왔다.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양성이 팀장은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4일 차의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방한용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CHA-MATE 봉사단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귀마개, 목도리, 방한 장갑, 핫팩,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170세트를 준비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기탁한 방한용품 세트는 포천시 내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 106가구에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준비한 물품들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의과학대학교 관계자는 “준비한 방한용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김장, 연탄 봉사에 이어 방한용품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차의과학대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