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포천시장과 경기도교육감(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력해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는 지역을 말한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미래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양 기관은 3대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16개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3대 추진 목표는 ▲(자율)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균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미래) 포천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등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포천시 예산 32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47억 원이다. 특히, 포천에서 중점 추진하는 ‘미래인재핵심역량 함양 사업(20억 원)’과 ‘특색 있는 1인 1특기 사업(10억 원)’ 등 다양한 사업을 교과과정에 투여해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내가 만드는 우리학교(자율특색학교)’ 프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13일 제18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듣고 조례와 예산안 등의 안건 심의 및 시정에 대한 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먼저,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서과석 의원과 연제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가운데 서과석 의원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의 산증인인 국가유공자들에게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면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서 연제창 의원은 민생안정정책과 관련하여 집행부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태도를 질타하며, 민생 안정과 경기부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운용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제1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안과 조례 심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제1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일정을 진행했다. 임종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라면서 “민생 해결에 앞장서며 시민 모두의
(누리일보) 포천 선단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군이 2년 연속 자신의 용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초등학생 A군이 지난 1년 동안 모은 용돈 9만 9,600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A군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A군의 따뜻한 나눔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그의 선행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A군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관인문화체육센터 헌옷 보관 컨테이너 앞에서 ‘이웃돕기 헌옷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각 마을에서 수거한 헌옷을 환경자원센터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관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매년 환경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옷 수거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마을 운영위원회는 지난 12일 삼율리 마을회관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척사대회는 관내 단체장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점심식사, 대회 우수반 시상식,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통 민속놀이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이인구 회장은 “승패를 떠나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라며, “관인면 주민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이번 삼율리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뭉클심리지원센터(센터장 신미경)에서 사회적 고립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포천동 마음포근’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뭉클심리지원센터와 복지 취약 위기가구 발굴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3월부터 10명의 선정 대상자에게 1인당 5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번 사업이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많이 분포된 포천동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6개 환경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보조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환경단체 지방보조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단체의 보조금 집행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필요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지방 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법과 기본적인 회계 교육을 진행하고, 각 보조금 단체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은우 경제환경국장은 “매년 환경정화활동, 수질개선사업 등 여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주시는 환경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경로당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2025년 제1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경로당운영위원회’는 어르신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 취미, 여가 활동을 도모하는 경로당의 신축 및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7명의 경로당운영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2부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신청한 2025년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모두 선정됐다.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안건은 오래된 경로당의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오래된 경로당은 약 30년 전에 건축된 경로당으로, 시는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윤행 위원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및 복지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매년 경로당 신축 사업과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포천시의 현재 흡연율은 25.2%로 경기도 평균(17.9%)보다 7.3%p 높고, 금연을 시도한 비율(금연시도율)은 40.1%로 경기도 평균(44.3%)보다 4.2%p 낮아 금연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문가의 금연 상담과 함께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소변 니코틴 검사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금연을 돕기 위해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지원하며, 3개월, 6개월 금연을 성공적으로 유지한 시민에게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 동기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체, 군부대 등 관내 직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며, 보다 많은 시민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금연단속원을 통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과 ‘포천시 금연구역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최근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해 보다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집담회에는 아이돌보미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아동학대 유형과 학대 조기 발견 방법 ▲아동학대 신고 절차 ▲위기 상황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돌보미들이 실제 현장에서 직면했던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아이돌보미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아동을 더욱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돌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언제든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포천시가 2024년 경기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각 시군의 농업인대학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2월 11일까지 진행됐다. 평가는 1차 자체평가(80%), 2차 도원 평가(20%), 3차 발표 경진 등으로 이뤄졌으며, ▲전문 농업 교육과정 개발 ▲농업인 역량 강화 ▲지역 농업 발전 기여도 등이 높게 평가됐다. 포천시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업 교육 혁신과 농업인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학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농업인 대학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농업인분들과 관계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교육의 질을 높이고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5월 설립된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매년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6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13일 제1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연제창 의원은 “소매판매지수, 체감경기지수 같은 각종 경제지표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민생경제는 훨씬 더 심각한 상황 속에 처해있다”라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해법이 절실한 요즘”이라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포천시장의 지난 1월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을 두고 경기부양 의지를 찾을 수 없는 참담한 수준이라며, 집행부의 태만하고 무책임한 대응과 맹탕에 허점투성이 대책을 마련한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연제창 의원은 지역상품권 인센티브 지급 등의 세부 요건이 한 달 사이 계속 바뀌는 일관성 없는 사업계획과 종이상품권 구입 시 캐시백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시장이 제시한 민생안정대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또한, “상시 인센티브 상향, 캐시백 지급 등 상품권 제도에 중대한 변화를 추진하면서 협의회를 개최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라면서 “민생안정대책 추진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을 위해 충분한 여유가 있었음에도 이번 임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은 13일 제1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서과석 의원은 “우리 포천시는 국가 안보와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도시로, 줄곧 중앙정부를 향해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을 요구해 왔다”라며 “정작 우리 시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에게 정당한 예우를 다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의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을 살펴보고,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라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의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면제 시간 확대 및 국가유공자 우선주차 구역 설치 촉구 등을 제안했다. 서과석 의원은 포천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면제 시간이 인근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평균 수준 이하로 이를 상향 조정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국가보훈부가 2년 전부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협조를 요청했으나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면서 “현실적인 제약이 있을 수 있으나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라며 면밀한 검토를 요청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3월 28일까지 10회기에 걸쳐,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나를 찾는 여행 – 힐링극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뭉쳐야 산다’ 사업의 일환으로 연극치료 전문강사가 매주 금요일 관내 1인 청·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3회 진행됐으며,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이야기를 많이 했다. 집에만 있어 대화할 기회가 적었는데, 내면을 돌아보고 고민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뭉쳐야 산다’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포천시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립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연극치료 외에도 버킷리스트 작성 및 실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1일 글로벌쉐어가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겨울의류, 생활용품, 아동용품 등 약 320개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을 위해 ▲겨울의류(권기남) ▲생활용품(은갱홈) ▲아동용품(라썸베베컴퍼니) 등이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글로벌쉐어 안성훈 나눔기획부장은 “한파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글로벌쉐어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후원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다. 지난 2020년 소흘읍과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 이후 정기적인 후원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