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나무에 피어나는 다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청사 내에 마련된 '청렴나무'에 각자의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매달며,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작은 청렴이 큰 신뢰로’, ‘오늘의 약속이 내일의 청렴으로’등 다양한 문구가 나뭇잎처럼 모여 청렴의 숲을 이루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적은 다짐이 모여 청렴의 나무가 완성됐다”며, “이러한 마음이 조직 곳곳에 뿌리내려 신뢰받는 파주교육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참여 중심의 청렴 실천 기반을 강화하고, 공직사회의 신뢰와 공감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안성 엘에스(LS) 미래원과 31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양일간 ‘2025 경기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 시범 운영(파일럿) 프로그램 평가회’를 열고 2026학년도 본격 운영에 앞선 운영 성과 공유와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경기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은 학생의 다양한 배움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미래교육을 위한 경기형 공교육 모델이다. 지역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밖 학습을 통해 공교육을 확장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학생의 학습 기회와 과목 선택 확장을 위한 학교 밖 학점인정 52개 과목의 시범 운영 경험을 나누고 운영 주체 간 협력과 질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교육청 관계자, 교육지원청, 대학, 지역사회 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범 운영은 22개 교육지원청에서 대학,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실습·창작·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예술·체육 ▲과학·공학 ▲보건·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움을 확장하고 진로 역량을 키웠다. 특히 수업을 통해 공연·조리·스포츠 실습으로 협업과 표현 역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전면 시행되는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통합 관리에 발맞춰 3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전면 도입에 앞서 현재 이원화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지방교육재정시스템(K에듀파인)을 일원화하고 시범 운영해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 시스템 이해 ▲시범 운영 세부 사항 ▲실무 교육 ▲의견 수렴 등이다. 통합 시스템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운영 계획안을 공유하고 통합 시스템의 구체적인 작동 원리와 시범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는 교육지원청에서 ‘NEIS’를 이용해 집계와 확인, 검증이 이뤄지고 ‘K에듀파인’에서 예산을 집행해 분리 운영 중이다. 일부 과정이 수동으로 진행돼 관련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크고 오류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2026년도부터 전면 두 시스템을 연계시켜 급여 작업과 생성, 조회, 지급까지의 전 과정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청이 지원하는 ‘대부도 포도 전통장 담그기’ 교육사업과 연계해, 학생 주도형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덕인초등학교 식생활교육관에서 진행된 ‘다같이 만드는 고추장’ 체험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대부도산 포도를 활용한 전통 고추장을 직접 담갔다. 체험을 통해 완성된 고추장은 학교 급식실에서 위생적으로 숙성·보관되어 향후 급식 식단에 활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고추장을 급식 시간에 맛보며 자율적으로 식단을 선택하고 배식하는 ‘자율선택급식’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청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 연계형 식문화 교육으로, 학생들에게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식재료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급식으로 맛보며 자율적으로 식단을 선택하는 경험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과 지역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생 주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의 4년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성남중원 행복주택’건설 과정에서 가장 큰 갈등 요소였던 주차장 주 출입구 위치를 변경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냈다. 갈등의 시작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일중·고·정보고 등 10개 학교가 밀집한 지역에 성남중원 행복주택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다. 문제는 502세대가 넘는 아파트의 차량 주출입구가 수천 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좁고 위험한 주 통학로(시민로77번길)로 계획됐으며 학부모와 학교, 성남교육지원청은‘통학로 안전대책 미비’를 이유로 사업계획 변경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기존학교 교육환경평가’비대상 사업으로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LH 측에 교육환경평가를 요청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나 2024년, LH가 세대수를 440세대에서 502세대로 늘린 사업계획 변경안 추가 제출 시에도 통학로의 위험요인인 ‘주출입구’계획은 그대로였다. 이에 성남교육지원청은 다시 한번 모든 관련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 안전사고 발생이 매우 우려되니 주 통학로와 주차장 출입구를 분리해달라”는 종합검토의견을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학부모들의 고교학점제 이해를 돕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전곡고등학교에서 ‘2025 하반기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 2부 프로그램으로 진로·학업설계 분반 강의 및 1:1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열린 1부 설명회에 이어, 자녀의 진로 희망에 맞는 학업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인문, 사회, 교육, 공학, 자연, 의약, 예체능 등 7개 계열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입상담 전문 교사들이 참여해 학부모와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과목 선택, 학점 이수, 생활기록부 관리, 대학 입시 준비 등 구체적인 조언을 받으며 고교학점제의 실제 운영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설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학부모 설명회, 교원 연수, 학교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은‘배움을 잇다, 배움이 있다-에듀링크’를 주제로 하여,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배움을 이끌고자 동반 성장하는 교류의 장을 가졌다.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은 ▲현장 교실 수업 공개와 ▲수업 사례 나눔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0월 15일, 신흥중학교의 실시간 필리핀 국제교류 수업을 시작으로 하이러닝 활용 국어 수업(송내중앙중), 직소 모형 활용 발해고 해석 수업(덕계고), 찾아가는 자연사 박물관(송내중앙중) 등 네 차례 교실 현장의 수업 공개가 이뤄졌으며, 10월 30일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제1회의실에서 발표자 4명과 30여 명의 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수업 사례를 나누고 깊이 있는 수업 대화를 진행했다.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설계와 운영(덕현고), 교실에서 손쉽게 해보는 가상 과학 실험(덕계고), 광고영상 제작 프로젝트(옥정고), 국제 자매교 교환교류 프로그램(동두천외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수업 이야기가 펼쳐져 참여 교사들의 수업 고민을 덜고, 학생들의 미래 역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공개 및 수업나눔은 교사 자발성 중심의 성장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아교육 현장의 수업(놀이) 성찰과 나눔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과 협력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공개 전, 참여 교사들은 사전 협의를 통해 놀이 의도와 교수·학습 방법을 함께 논의하며 수업의 방향을 점검했다. 이후 본수업을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 간 수업나눔 시간을 갖고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실천 경험을 공유했다. 교사들은 수업나눔을 통해 놀이 흐름에 대한 관찰과 피드백을 나누며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현장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참여 교사들은 “서로의 수업을 공유하며 전문적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는“유치원 수업나눔의 날은 교사 스스로 성장하는 협력적 배움의 장이다”라며“앞으로도 교사 주도형 학습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초·중등 교장 160명을 대상으로 녩미래형 디지털 리더십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기반 교육혁신을 이끌어갈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디지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통찰적 리더·협력적 리더·교육적 리더의 3대 리더상에 기반해 ▲인공지능(AI) 시대와 디지털 리더십(강의)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체험 ▲인공지능(AI) 기반 학교 업무 효율화 방안(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체험’은 고양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해 로보틱스,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공정, 4D 라이드 체험 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현장을 직접 탐구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학교 업무 효율화 방안’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교 홍보물·학교 경영보고서·학부모 설명회 등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AI) 활용 제작을 실습한다. 박정행 경기도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공간재구조화사업 우수시설학교 심사를 통해 최우수시설 학교 2교, 우수시설 학교 4교를 선정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학교를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공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 우수시설학교에 대한 선정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1년간 준공한 43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내외부 교육시설 전문가들이 서류심사, 현장 점검 등을 시행해 개축과 리모델링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시설 학교 2교, 우수시설 학교 4교 총 6교를 최종 선정했다. 개축 분야 최우수시설 학교로 선정된 포천 화현초등학교는 노후화된 기존 2, 3호 동을 철거하고 1호 동을 증축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도서관과 돌봄교실을 쉽게 닫고 열 수 있는 접이식 문으로 연계해 학습과 돌봄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점이 돋보인다. 리모델링 분야 최우수시설 학교로 선정된 고양 덕양중학교는 교내 중심부에 실내형 광장을 조성해 학습·공연·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오후 3시30분, 본관 3층 백운홀에서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의 교육복지사업의 계획과 운영, 지원 등에 관한 협의와 현황 공유를 통해 사업 운영을 활성화하고, 아동‧청소년의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지방의회, 지자체, 지역기관단체 등 지역사회 주요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부터 시행될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의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이어 지역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의가 진행됐으며, 교육과 복지, 지자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연계와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숙경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과 복지가 상호 연계되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서로가 길이 되는’ 2025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수업나눔 집중 주간으로 운영된 이번 한마당은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을 목표로 이천 초등 교원들이 직접 연구하고 실천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협력적 성찰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2025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은 ▲학교 단위 공개수업 운영 ▲깊이 있는 수업 교원 아카데미 ▲‘수업 talk talk 깊이를 더하다’ 공감 토론회 ▲수업 실천 사례 나눔 및 수업 이야기 한마당 ▲깊이 있는 수업 코칭 리더십 성장 나눔 등 총 5개의 부분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10월 22일 에덴파라다이스 에덴볼롬홀에서 열린 공감 토론회에서는 ‘깊이를 더하는 일상적 수업 공개와 나눔,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를 주제로 초등 교감 및 연구부장, 전문적학습공동체 담당 교사 등이 모여 일상적 수업나눔 활성화 방안과 미래형 수업 장학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10월 29일에 진행된 ‘수업 실천 사례 나눔 및 수업 이야기 한마당’에서는 100여 명의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교감 등 학교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 함양’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단위 창업교육 확산과 관리자 역량 강화를 통한 창의적 학교경영 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교감 대상은 현장연수, 교장 대상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됐다. 교감 연수에서는 ㈜플래니 조대범 대표가 ‘미래 인재를 위한 창업가정신과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교장 연수에서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남승완 교장이 중등 창업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소개, 교육2섹터 이해 연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관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리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 내 창업교육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30일 15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2층 강의실에서 관내 특수학교(급) 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직무연수 [과정D]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특수학교(급) 교사 대상 에듀테크 직무연수는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기에 미래형 수업 설계 및 나눔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한 걸음 다가가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총 22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I.D.E.A(Interact, Design, Educate, Approach)’라는 슬로건 아래, 수업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사 간 상호작용(Interact)을 통하여 교사 개개인의 수업 디자인(Design)을 돕고 미래형 수업 설계 및 맞춤형 교육(Educate)으로 개별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더욱 다가설 수 있도록(Approach) 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됐다. ▲ [과정 A] 2025 특수학교(급) 교사 디지털·AI기반 도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 ▲ [과정 B] 특수학교(급) 교사 AI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2025년 하반기 경기교육가족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건강한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유익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모주제는 ▲혹하는 제목? 우린 안 속아 ▲이거 하나만 바꿔줘 ▲무궁무진 K-컬쳐 학교편 ▲이러고 놀아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것 ▲지금 우리 학교는 ▲자유주제 등이다. 참가자는 7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60초 내외 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경기교육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서류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자에게는 센터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유튜브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일상부터 사회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기교육가족이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콘텐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한국 경주=신화통신)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 제1세션이 31일 오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보혜·포용의 개방형 아시아태평양 경제를 공동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현재 세계 100년의 변국이 가속화되고 있어 아태 지역의 발전이 직면한 불안정·불확실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측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겠다는 APEC의 초심을 견지하고 개방과 발전 속에서 기회를 공유하고 윈윈을 실현해 나가며 보혜·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아태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다자무역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높이고 국제 경제무역 규칙을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 개발도상국의 정당한 권익을 더 잘 보장한다. 둘째, 개방형 지역 경제 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한다.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편리화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