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아동학대의 인식개선과 관심 제고를 위해 시청, 시의회 및 산하 공공기관((재)시흥산업진흥원,(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시흥도시공사,시흥시체육회)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아동복지법」 제26조의2에 따라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공단체의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법령 ▲아동학대의 주요 사례 ▲아동학대 발견 시의 신고 방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시흥시청 79개 부서에서 시흥시장을 포함한 총 2,472명,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총10명, 공공기관 4곳에서 총435명이 수료했다. 시흥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을 실현하는 공무원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신고 의무의 필요성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부문의 인력들이 아동학대 대응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공공기관이 주축이 되어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마련하여 우리시 모
(누리일보) 경기꿈의학교가 시흥꿈의학교로 모습을 바꾸고 지역과 사회를 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난다.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를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시흥꿈의학교를 공동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육청 경기꿈의학교를 시흥꿈의학교로 변경해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꿈의학교의 발전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마을 꿈의학교는 시흥시를 포함한 두 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선 실시한다. 꿈의학교는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시흥시는 우리의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삶을 살아가는 독립적인 인간이자 더불어 사는 민주적인 시민으로 자라야 한다는 꿈의학교 가치 실현을 위해 그간 예산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행정지원에 그치지 않고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을교육현장에서부터의 협력을 심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의 삶 가까운 마을 곳곳에서 아이들이 만들고 아이들이 꿈꾸는 꿈의 학교가
(누리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이 1일 새해를 맞아 용인중앙공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백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지역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 없이 진행됐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용인시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참배했다”며 “신축년, 새로운 각오와 사명감을 가지고 명품도시 용인의 경쟁력을 높여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참배 후 관내 3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올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
(누리일보) 용인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년간 지정 지위를 부여하는 종합 정책 사업이다. 현재 전국에 92개 기초자치단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성평등한 참여가 이뤄지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 여가부는 매년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증진과 실질적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이 상을 받게 됐다. 시는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성평등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중장기 계획인‘지금, 여기, 모두의 성평등’을 수립하고 ▲시민참여단 운영 ▲경력단절여성 채용장려수당 지원 ▲여성 농업인 판로 발굴 ▲남성 육아 참여 활성화 ▲여성인권 영화제 개최 ▲여성 생애 구술사 발간 등 다채로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출산지원 사업과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운영하는데 있어 특정성별영향평가 연구 제도를 도입해 성평등한 돌봄과 사회적 돌봄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도 시민 주도의
(누리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021년 새해 첫 행보로 신정연휴인 2일 상하수도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수도시설 동파 대비 비상근무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기후변화로 인한 한파에 대비하여 상수도 시설물의 사전점검으로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동파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하여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먼저 수도과장으로부터 동절기가 시작되는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의 동파발생 현황 및 처리결과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받은 뒤 민원발생 유형에 따른 대처방안, 누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체계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조 시장은 “휴일, 밤낮없이 비상근무로 직원들이 너무 수고가 많다”고 격려하며“날씨도 추운데 수도까지 동파되면 시민들이 많이 불편할 수 있으니 동파 발생 시 생활민원 처리업체 및 누수 복구업체가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잘 관리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일기예보 상 다음 주까지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예상되니 조금 힘들더라도 시민들이 불편하시지 않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조 시장은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신정연휴에도 쉬지 못하
(누리일보) 1월 1일 아침, 해맞이 명소인 수원 서장대 일원을 찾은 시민은 없었다. 수원시는 대규모 방문객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장대 해넘이·해돋이 행사를 취소하고,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1월 1일 오전 8시까지 서장대 일원 출입을 통제했다. 수원시는 서장대 진입로 15곳에 서장대 일원 출입 통제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했고, 1월 1일 오전에는 공직자, 경찰이 서장대 주변 통제에 나섰다. 1월 1일 해가 뜰 때까지 서장대를 찾은 해맞이객은 없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염태영 수원시장은 1일 오전 개인 SNS 게시판에 글을 게시하고 “새해에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갖추겠다”며 “감염병과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그동안 묵묵히 견뎌 오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누리일보)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1년 새해 첫날 백성운수 차고지를 방문하여 새벽 첫차를 준비하는 운수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안전운행 당부와 함께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용객 감소 및 감염병 방역 강화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계에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매일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버스를 운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향후 버스의 공공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성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하고자 버스 준공영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누리일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 2일 코로나19 2.5단계 및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연장에 따른 긴급공지를 통해 시민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하고 새해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최근 3주간 전국 일일 환자수는 평균 1천여명 내외로 감염 확산세는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는 오늘 오전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시행중인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포함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월 3일 종료됨에 따라 1월 4일 0시부터 1월 17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더하여 5명부터 사적 모임과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이 금지됩니다. 또한, 실외 겨울철 스포츠 시설(스키장, 빙상장, 눈썰매장)은 21시~익일 0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고 수용인원의 1/3로 운영이 제한되며 밀폐형 야외 스크린골프장은 집합 금지되며 학원·교습소는 원칙적으로 집합 금지하되 동시간대 교습 인원 9인 이하인 학원·교습소는 운영이 허용됩니다. 숙박시설은 객실의 2/3 이내로 예약이 제한되며 객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 중 구리에서 양평을 잇는 평해길을 지난달 29일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평해길은 관동대로라는 별칭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관동지방인 강원도와 한양을 연결해주던 길이었다. 특히 평해길은 한강 수변과 산, 들판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도는 2018년 원형 노선 조사를 시작해 대체노선 확정, 구간명칭과 안내체계 정비를 거쳐 12월에 전체 구간 조성을 완료했다. 개통된 ‘평해길’은 총 10개 구간(구리 1개, 남양주 2개, 양평 7개), 전체 125km에 이르는 장거리 탐방로로 망우묘역을 비롯해 조말생묘, 정약용유적지, 지평향교 등의 많은 문화유산이 자리 잡고 있다. 평해길에는 전체 노선을 안내하는 종합안내판과 구간안내 표지판, 평해길의 문화재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도보 탐방객의 길 안내를 돕는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완주 스탬프함을 설치해 도보여행의 즐거움은 물론 완주에 대한 의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도는 경기옛길 모바일 어플을 제작해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옛길 어플에는 ‘노선 따라가기, 역사문화스토리 오디오 청취
(누리일보) 광명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침에 따라, 음식점 등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특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사람 간 접촉 위험이 높은 광명전통시장과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수 발생한 소하2동 지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음식점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소하2동 지역은 식당,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방역수칙 안내문을 전달하고 방역 수칙 준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광명시는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의무 준수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설치(50㎡ 이상 업소는 한 가지 준수) 등 강화된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 이행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21시 이후 매장 영업을 하는 음식점 적발 시에는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장처럼 많은 시민이 모이는 지역은 주기적인 방역과 방역 수칙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하겠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모
(누리일보) 광명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겨울독서교실 및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모든 수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화상회의 앱 ‘ZOOM’이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소하도서관은 3~4학년 대상) 도서관별로 4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독서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깨닫고 독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독서전문 강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하안도서관은 ‘지금 만나러갑니다. 2040 미래의 나’라는 주제로 ‘책과 함께하는 미래직업여행’등 독서에 대한 흥미와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는 독서기반 프로그램을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광명도서관은 ‘집콕! 랜선교실’을 주제로 䃵줄만!’등 다양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는 7개 프로그램을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철산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코로나 힐링!’이라는 주제로 ‘반려식물로 마음 힐링’등 참가자들의 독서력 증진과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1월 26일부터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1년은 광명시가 4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광명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백년지계의 해로 삼겠다는 신축년(辛丑年)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공공, 공정, 공감의 가치로 시민과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반 마련에 노력해왔다”며 "2021년에는 코로나가 몰고 온 사회적인 충격을 완화하고 새로운 일상으로 대전환을 이루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1년 시정 운영을 위해 945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누구나 누리는 평생교육권 보장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지역 뉴딜 추진 ∆일상의 가치를 더하는 생활정책 강화 ∆미래를 선도하는 자족도시 실현 등 4개 분야 사업을 언급했다. 특히,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 여파로 어느 때보다 직업전환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평생학습과 미래를 대비하는 학교교육, 마을교육을 강화해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교육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년 전 광명시에 평생학습을 최초로 도입한 바 있으며, 지난해 전국 최로로 장애인 평생학습 비전을 선포하고 세계시민학교 유네스코인증
(누리일보) 평택시가 3일, 코로나19 461~474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누리일보) 평택시가 3일, 코로나19 미군 429~43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누리일보) 24시간 체제로 움직이는 수도권의 심야시간 모빌리티(mobility) 특성을 분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는 기존 설문조사 기반의 통행실태조사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심야통행 특성을 휴대전화로부터 생성된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모바일 데이터 기반 심야 모빌리티 특성 분석 연구’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19년 11월, 1개월간 3억 9,100만 개의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하여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을 대상 0시부터 6시까지의 심야시간 모빌리티 특성을 분석했다. 주중 1일 심야통행량은 경기도가 가장 많은 109만 9천 통행(48%)을 나타냈고, 다음으로 서울 94만 2천 통행(41%), 인천 25만 9천 통행(11%) 순이다. 1일 통행 중 심야통행 집중도는 경기 4.8%, 서울 4.5%, 인천 5.4%로 나타났고 1인당 심야통행량인 ‘심야통행 원단위’는 경기 0.08통행/인, 서울 0.10통행/인, 인천 0.09통행/인으로 경기도가 가장 낮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심야통행량은 수원시(10만), 성남시(8만 6천), 고양시(8만), 용인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