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4-H연합회는 지난 10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60여 명의 회원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결산하고, 2025년 새롭게 도약할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 성과 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발표 ▲2025년 임원 선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이끌어가는 젊은 포천 농업 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새해 목표를 공유했다. 포천시 4-H연합회는 ‘배우고 실천해 이웃에 봉사하자’는 4-H 정신을 기반으로, 올 한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스마트농업 교육, 지역 농산물 홍보 캠페인, 환경 정화 플로깅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이상기 회장은 “한 해 동안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고생한 회원들과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원들, 다가올 새해의 다음 회장께 연합회의 발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 4-H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0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향기나눔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4년 향기나눔 저금통 전달식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협력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자 4년째 이어온 주민참여형 모금 활동이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올바른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어린이집 약 70개소와 임직원, 학부모, 영유아 등 3천여 명이 함께 했다. 모금 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린이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미영 회장은 “회원 어린이집과 학원, 아이들이 함께한 이번 모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준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어린이날 축제, 향기나눔 축제에 이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합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9일 영중면 양문3리 주민 원봉희 씨가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5년 전 고향 영중면으로 돌아온 원봉희 씨는 매년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 씨는 “추운 겨울 연료비 걱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봉희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현초등학교에서 포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심리지원 서비스 ‘톡투미(TALK TO ME!)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복지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심리지원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젝트에는 지현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아동 및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안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 전달 ▲포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사업 안내 ▲고민 우편 보내기 ▲선물 뽑기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정서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건강한 정신건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자 했다”며, “조기 개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누리일보) 포천시4-H연맹은 지난 9일 농한기를 맞아 농작업 안전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건강한 농업을 돕고, 농작업 중 흔히 겪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시 주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요인 ▲증상에 따른 관리법 ▲목, 허리, 손목 등 주요 부위의 근력 강화 스트레칭 및 마사지 방법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이다. 김윤회 회장은 “근골격계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8년 설립된 포천시4-H연맹은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예비 못자리 사업, 공동기금 조성을 위한 학습포 운영, 선진농업 현장 견학,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의3에 따른 조합원 모집 신고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2024년 12월 10일 기준, 법적 요건을 충족한 조합원 모집 신고가 수리된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초기 홍보 단계에서 제시된 건설계획이 사업계획 승인(건축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또한, 관계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홍보 자료만으로 투자나 계약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또한, 협동조합의 조합원은 단순 소비자가 아닌 사업 참여자의 성격을 가지므로,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변경, 취소 등과 같은 위험을 사전에 인지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투자금을 반환받지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약 전 반환 조건과 사업 구조 역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은 민간 전문가의 유연한 사고와 다양한 관점을 정책에 반영해, 포천의 지역 현실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인구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직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포천시 인구정책 방향과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포천시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인구 문제는 특정 부서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민관의 협력이 필요한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신규 위촉을 계기로 포천의 현실에 맞는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함으로써 포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범국가적인 국가종합훈련이자,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포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이동면 일대에서 승진훈련장 훈련으로 발생한 산불을 각본으로,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민관군 합동으로 군부대와 인근 민가로 번진 산불이 대형 화재 및 폭발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국방부, 포천소방서 등 19개 기관 및 단체 380여 명이 참여했다. 포천시는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지형적 특성과 군 사격 훈련 중 발생하는 산불 빈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훈련으로 국방부와 포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 점,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지휘에 나서 실제 재난 상황과 동일한 훈련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역 내 한파 쉼터 248곳에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이웃이 한파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방한용품 세트는 방한 양말과 방한 장갑으로 구성됐다. 시는 총 2,062개의 방한용품 세트를 한파 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한파 피해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와 한서중앙병원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위․수탁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재계약으로, 양 기관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위․수탁에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025년 자살 예방, 위기 개입, 정신질환 관리 및 재활 등 다양한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증진 사업, 중증 주간 재활 사업,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자살예방 사업 등 지난 2년간 한서중앙병원이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서중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포천시가 정신건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9일 선단동 소재 금강건축이 10kg 쌀 100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선단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수정 대표는 “추워진 날씨 속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강건축에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쌀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은 지난 9일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은 신북면, 가산면, 창수면, 화현면에 이어 관인면에도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쌀은 관인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음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중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9일 영평1리 마을회관인 희망愛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흥선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열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모든 새마을회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영중면 새마을회에 감사하다. 영중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영중면 또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형제건설 과 ㈜포우천개발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형제건설은 성금 100만 원을, ㈜포우천개발은 쌀 100kg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화숙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순우 대표는 “기탁한 음식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두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박성환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장이 지난 9일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성환 위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성환 위원장은 “첫 나눔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금까지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10년 넘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해 주신 박성환 위원장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