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홀몸어르신 3가구를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홀몸어르신들께 따뜻한 생신상을 마련하여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외감 해소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구운중학교 교육복지 서포터즈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직접 생신 케이크와 과일바구니를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어르신들께 드릴 생신축하카드도 손수 작성했다. 카드에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등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늘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매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5월 28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 문화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주간에는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도내 9개 문화시설에서 전시·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 목욕탕+만화의 만남, 이색 체험 전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공중 만화탕’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체험형 전시 ‘공중 만화탕’은 대중목욕탕과 만화를 결합한 공간에서 미디어 아트, 웹툰 열람, 샤워기 모양의 헤드폰을 통한 음악 감상 등 총 8가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시 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2,000원이다. 경기도박물관 -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합合’ 및 체험 프로그램 경기도박물관에서는 ‘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22일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여,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연균 의장은 “인구 감소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해법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며 “의정부시의회도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22일 먹거리종합지원센터에서 안양시 어르신의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및 지역사회의 건강한 먹거리 돌봄 조성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 기관은 어르신 대상 먹거리를 매개로 하는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먹거리 나눔 및 지원 ▲기관별 전문분야 자원 및 운영으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안양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기관별 전문분야에 대한 건강증진 관련 사업정보, 자원 교류·지원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식문화뿐만 아니라 돌봄 환경까지 조성한다.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양 기관은 5월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복지관 자원봉사 어르신 대상‘함께하는 공유부엌’을 운영한다. 이는 기존에 복지관이 운영하는 자원봉사 어르신 대상 활동을 먹거리 분야로 확대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은 지속가능한 먹거리실천 식생활 교육 수강과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과일청, 고추장, 장아찌 등을 만들어 안양시의 1인 가구 어르신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으로 선정된 '포천시 청소년예술학교'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뮤지컬 운영에 앞서, 오는 5월 7일까지 단원(참가자)을 공개 모집한다. ‘포천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관내 12세부터 19세 청소년에게 1인 1악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기초, 심화 등 숙련도에 따라 과정을 운영해 효율적으로 오케스트라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청소년뮤지컬은 13세부터 19세 청소년에게 연기, 음악, 안무를 결합한 종합예술 뮤지컬 교육을 제공한다. 창의적 표현 능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는 관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관내 12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뮤지컬스쿨은 뮤지컬에 관심 있는 관내 13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 30명을 모집한다. 지원 신청은 각 사업 담당자의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소년재
(누리일보)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4060 안성시민(경기도민)을 대상으로 6월 특강 및 문화체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6월 특강과 문화체험은 중장년층이 자기 돌봄, 정서 회복,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4060 중장년 지원사업의 허브기관으로 한경국립대학교 내 전용공간을 설치하여 베이비부머의 재도약을 위한 종합상담, 생애전환 및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지원, 동아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창희 센터장은 “안성 행복캠퍼스는 2022년부터 중장년 특성과 욕구에 부합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경기도 중장년층에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인생의 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6월 특강 및 문화체험 모집일정은 6월 4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민(경기도민) 1985년생부터 1955년생으로 나이 제한이 있으며, 수강료 및 문화체험비는 무료다.
(누리일보) 안성시 대덕면에서는 지방세 체납 예방과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클린시민 챌린지'를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달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이 체납 독려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 숏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켓에는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문구가 삽입되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클린시민 챌린지'는 단순한 행정 홍보를 넘어, 민과 관이 함께하는 생활 속 납세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증 숏 촬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방세 납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주변에 확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체납자 및 일반 시민의 자발적 지방세 납부 유도, 지역사회 내 올바른 납세 인식 확산, 민관이 함께하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참여형 캠페인 분위기 조성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이번 챌린지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5월 21일 금광면 연내동마을 김종국 이장이 화재로 집이 전소된 마을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국 이장은 현재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특히 이번 기부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마을 주민을 위로하고 회복을 도우려는 뜻에서 진행됐다. 김 이장은 지난 1월에도 연내동마을 주민들과 함께 성금 370만 원을 모아 기부했으며, 2월에는 현금 100만 원을 별도로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기부 역시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해지며, 화재 피해 주민의 실질적인 생활 회복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을 단위의 기부 활동이 재난 상황에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nbs
(누리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이 어려워하는 노무, 세무, 법률 지식을 다루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차로 구성되며, 노무 교육은 6월 10일, 세무 교육은 6월 17일, 법률 교육은 6월 20일에 각각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안성시 관내 청년농업인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특히 2025년 선발된 청년후계농과 일반후계농에게는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청년농업인이 가장 어려워하고 공통적으로 필요한 주제인 노무, 세무, 법률 교육에 대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진행한다”며 “청년농업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2025 안성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입문)’을 개설하고, 오는 6월 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에 머무르고 주민소득과 연계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관광 모델을 개발·정착시키기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입문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심화과정과 창업과정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주간 8차시로 구성되며, 교육장소는 공도시외버스정류장 2층에 위치한 ‘가치공도 교육장’이다. 이와 함께 6월 20일부터 21일까지는 대전광역시 일대에서 1박 2일간의 선진지 견학도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며 지속가능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으로, 청년, 경력보유여성, 마을 활동가, 시니어,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체 과정의 70% 이상 이수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수료자 중 일부는
(누리일보) 안성시가 고향사랑 기부금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로 발굴한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모금 개시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안성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남상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4명을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웅재 부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역민과 기부자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고향사랑기금이 안성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지혜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과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지정 기부 사업으로 선정해 6월 30일까지 계속해서 모금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 등 새로운 기금사업을 검토 중이며, 안성시 발전과 주민복리게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6월 13일 공직자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직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한다. 청렴 골든벨은 2025년 안성시 반부패·청렴교육의 일환으로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서바이벌 퀴즈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관련 법령 및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서별 대표 104명과 응원단 등 직원 400여 명이 참여하며,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문제를 통해 ‘안성시 청렴 1인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감사법무담당관 관계자는 “청렴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이 관련 법령 및 청렴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숙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안성시민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5년 반부패·청렴교육 계획을 수립해 각종 청렴 정책 추진과 함께 부패 척결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토크콘서트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라탄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공예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생활 속 손공예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되며,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는 교육비 일부로 자부담금 1만5천원을 납부해야 하며, 신청은 5월 26일 오전 9시부터 6월 3일 오후 6시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상단 ‘교육정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문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향악잡영오수 – 최치원 놀이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프로덕션 청류가 주관했으며 '2025년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신라 시대 최치원의 시 '향악잡영오수'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최초로 시도된 전통 서커스 공연이다. '향악잡영오수'는 통일신라 당시 민중의 삶 속에서 행해지던 연희 양상을 ‘대면·금환·산예·속독·월전’이라는 다섯 수의 시로 담아낸 공연예술사적으로 의미 있는 문헌이다. 본 공연은 이러한 고대 시를 탈춤, 무용, 기예, 음악 등 전통 연희 요소와 극적인 상상력을 결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으로 가면극, 나례의식, 금방울 돌리기, 사자춤 등 벽사진경의 의미를 담은 전통 서커스적 요소들을 활용하여, 신라 시기의 대동사회에 대한 염원을 해학과 풍자로 풀어내며 오늘날의 관객과 교감한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지방세 납세자 권익 보호 제도 운영 계획’을 수립해 기획감사담당관실 법률자문관을 납세자 보호관으로 지정했다. 납세자 보호관의 주요 업무는 위법·부당한 세무조사 또는 처분에 대한 권리보호 요청 처리, 세무조사 연기, 지방세 감면, 등록면허세 취소 대상 조사, 중복 과세 해소 등이다. 다만, 이미 확정된 처분이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 등은 보호관의 업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세자 보호관은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로 인해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을 받았거나, 세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권리를 침해받아 억울함이 발생한 경우 상담 및 권리 구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법령 지식이 부족하거나 대응 여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자, 농어민, 고령자 등의 권리 구제를 지원하고, 부당한 세무 행정에 대한 감시자 역할도 수행한다.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군민은 누구나 납세자 보호관에게 신청서 제출 또는 전화, 방문, 이메일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담 및 구제를 요청할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