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역구인 의왕시 내손동, 청계동 유·초·중·고등학교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소규모 환경개선사업’과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에서 총 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서성란 의원이 지난해 관내 학교들을 직접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하고, 학교별 애로사항과 현장 수요를 면밀히 청취한 결과,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 개선사업 유치 활동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9개 학교가 선정, 약 31억 9천만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특히 2025년에는 지역내 교육 현장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간 개선과 시설 보수·강화 요구가 반영되어 △ 바닥재 교체 공사 (포일사과나무유치원) △ 시청각실 환경개선 사업 (덕장초등학교) △ 급수펌프 교체 (갈뫼중학교) △ 학교 수목 벌목 작업 (백운등학교) △ 교내 방수 공사 (의왕정음학교) 등 실질적인 교육환경개선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에서는 갈뫼초등학교와 갈뫼중학교가 선정되어, 총 4억 9천만 원 규모의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22일 상이군경 복지 증진과 보훈 예우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와 남양주시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현장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이고, 이를 구체적인 실천과 정책 제안으로 이어온 정경자 의원의 진정성 있는 활동에 대한 상이군경회의 신뢰와 응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정경자 의원은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여러 차례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를 직접 방문하고, 보훈 예산 확대, 복지회관 운영 실태 개선, 지원 사각지대 해소 등을 경기도에 지속적이고 일관된 관심과 개선 요청을 이어왔다. 정경자 의원은 “보훈은 복지의 하위개념이 아니라, 국가가 끝까지 지켜야 할 약속이자 책임”이라며 경기도 내 독립적인 ‘보훈과’ 신설과 보훈정책 체계 개편을 요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찢어진 가죽의 낡은 안마의자를 발견하고 민간 협력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했고, 경기도 복지정책과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와의 연계를 성사시켜 안마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22일~6월 27일까지 생명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생명살림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명존중·생명살림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10교를 선정하여, 교직원, 학생 약 39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살림(자살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파주교육지원청은 지역유관기관인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해서 교육대상자에 적합한‘아동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보고듣고말하기’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생명존중·생명살림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게 됐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주변에 소외되는 친구가 없는지 좀 더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전선아 파주교육장은 “찾아가는 생명존중·생명살림 교육을 통해서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살피는 생명존중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가 농업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5월 20일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시 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오는 6월 말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농업인에게 매월 5만 원(연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농민기본소득 사업을 운영했으나, 2024년에는 재정 악화로 인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경기도의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 제정에 발맞춰, 올해 2월 자체 조례를 마련하고 새로운 형태의 지원사업을 준비해왔다. 특히, 시는 농업인 대표 간담회와 농업인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정당한 보상을 위한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을 약속하고, 예산 확보에 꾸준히 힘써왔다. 한편, 김동근 시장은 지난 21일 김명수 의정부농협 조합장과 시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이번 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명수 조합장은 “시의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양오중학교와 함께‘생명존중안심마을’서약식을 열고,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한 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이번 서약식은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에는 △남양주보건소 △양오중학교 교직원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양오중학교는 이번 서약을 바탕으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2024년부터‘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내 다른 학교 및 기관과도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궁춘옥 양오중학교장은 “이번 서약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학교와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수거·재활용해 탄소중립 실현하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자원 순환 정책의 하나로, 관내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청소대행업체가 정기적으로 수거한 후, 이를 시와 협약을 맺은 재활용업체로 운반해 고형연료 등으로 재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커피박은 수분함량이 높아 일반쓰레기로 배출될 경우, 악취 발생과 함께 처리비용 증가를 유발하지만, 이를 자원화하면 폐기물 감량 효과는 물론 지역 내 자원 순환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관내 커피숍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자원순환과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 업소로 선정된 후에는 생활 폐기물 배출 장소에 커피박을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커피박은 적절히 재활용하면 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지만, 그대로 버려지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자원 순환 정책을 적극 발굴해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의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사랑가게’ 환경 우수 업소를 모집한다. ‘지구사랑가게’ 사업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실천 업소를 선정·홍보해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자원재활용법' 제10조 제1항에 해당하는 규제 업소가 규제 외 1회용품까지 줄이는 경우와, 해당 법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1회용품을 줄이는 업소로 식품접객업소·캠핑장·영화관 등 다양한 사업장이 참여할 수 있다. 대상 1회용품은 △종이컵 △나무젓가락 △비닐식탁보 △일회용 봉투 △빨대 △젓는 막대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자원순환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지구사랑가게’에는 △‘환경 우수 업소’ 인정 마크 배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1회용품 감량 실적에 따른 표창장 수여 △3년 연속 선정 시 별도 인센티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절차 및 신청서 양식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남양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노부모 부양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인 ‘함께하는 돌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의 지원을 받아 가족센터가 주관했으며, 노부모를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쉼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내동에 위치한 요양기관에서 관내 거주 노부모 부양가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소개 △노인돌봄기초교육 △힐링체험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양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한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은 다육식물을 활용해 가족 간 따뜻한 대화를 유도하고 정서적 유대를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노부모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프로그램 △원예 치유 △천연화장품 만들기 △향기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노부모를 부양하고 계시는 가족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돌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 해소를 위한 집중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5일 기준, 시에 2개월 이상 체납 중인 상하수도요금은 총 7억 7,740만 원이며, 이 중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이 3억 8,478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49.5%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특별징수반을 구성해 2개월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유선전화, 문자, 단수예고문 통지를 통해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게는 별도의 고액전담징수반을 편성해 독촉.압류공문을 발송하고 현장에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징수조치를 위할 예정이다. 이장호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매월 정례적으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요금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재정 안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이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권익 옹호 사업의 하나로, 발달장애인의 디지털 인권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디지털 세상 이해하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가짜뉴스 및 허위 정보 판별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발달장애인이 일상 속 디지털 환경의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미디어가 일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부적절한 콘텐츠나 허위 정보에 노출될 위험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분들이 디지털 환경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자립 지원을 위해 민간 위탁한 기관으로,
(누리일보)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여주시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연합전시 “여주의 보물상자를 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주의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의 장으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여주박물관, 여주시립폰박물관, 아트뮤지엄 려, 명성황후기념관 등 공립기관 4곳과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여주미술관, 여성생활사박물관 등 사립기관 4곳,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소장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통문화부터 현대미술,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기관별 고유의 특성과 매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와 함께 ‘찾아가는·오는 뮤지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6월에는 여주 시민을 위해 여주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8개 전시 참여 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관 소개와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뮤지엄’이 운영된다. 7~8월에는 여주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뮤지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실에서 관심 있는 기관의 QR코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통일·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2025년 2분기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는 21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참석 자문위원들이 지난 2년 간 활동 소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정치적 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통일 열망은 식어가고 '통일 무용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리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1기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사업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강조했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통일의 가능성과 장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국제 협력 강화 및 남북 민간교류 정상화▲세대별 특성이 맞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북한인권 개선 활동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본부장, 청렴담당관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청렴담당관은 부장급으로 구성되며 총 38명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청렴 길라잡이 소식지 발간 △청렴 메시지 및 퀴즈 캠페인 △출근길 청렴 캠페인 △현장 중심 청렴교육 등 연간 청렴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각 본부별로 청렴담당관이 ‘반부패 자율과제’를 발표하여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GH는 오는 7월에도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열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추진 성과를 점검하여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GH의 핵심가치”라며 “각 부서가 스스로의 취약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GH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기업과의 제대군인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해 5월 22일, 양주시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양주시 기업체 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관내 기업과 협력하여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고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양주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 팀장도 참석해 지역 고용정책과 기업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기업 인사 부서장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채용 수요와 인재 매칭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동화윈, 커스텀튜브매뉴팩처링(유한), ㈜에이피에스, ㈜광인산업, 금성침대, 윈스톤레이크우드, ㈜카스, 양주도시공사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대군인지원제도 안내, 기업체 채용 전망 공유,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방안,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실무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채용 연계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길은영 센터장은 “제대군인이 가진 전문성과 책임감은 기업에게도 큰 자산이 될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상담형 학부모 연수 – 자녀교육 고민 솔루션: 부모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학부모 스스로 점검하고, 부모-자녀 간 갈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상담 전략과 대화법을 익히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학원뺑뺑이 탈출’이라는 부제를 통해 사교육 의존에 대한 불안을 완화하고,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연수는 총 3회의 본 프로그램과 1회의 후속 실천 모임으로 구성되며, 회차별로 ▲자녀교육 고민 유형 진단 ▲갈등 대처 전략 ▲긍정적 피드백과 대화법 실습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학부모가 설정한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행동 변화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되짚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1층 강당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개 모둠으로 운영되며, 7월 중 후속 모임이 예정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