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접수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프라인 접수 요일제가 해제되면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접수 건수는 25일 2,237건에서 27일 4,446건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전담 접수반을 오는 8월 1일까지 운영하며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28일 기준, 포천시 전체 대상자 14만 644명 중 11만 1,052명이 소비쿠폰을 신청, 약 79%의 접수율을 기록했다. 신청된 총 금액은 187억 6,525만 원에 달하며, 이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비쿠폰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쿠폰 접수는 오는 9월 12일까지 가능하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내촌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운영한다. 무료 법률 상담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법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 고문 변호사가 현장을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1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피해 관련 서류나 사진 등을 지참하면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포천생활문화대전’에 참여할 지역 생활문화예술인을 모집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포천생활문화대전’은 포천 전역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예술인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상호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농협은행 포천시지부가 후원하고,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2025년 포천생활문화대전’은 오는 9월 14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야외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공연 분야(3인 이상 동호회‧동아리) △체험분야(동호회‧동아리 및 개인) △전시분야(동호회‧동아리 및 개인) 등 3개 분야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포천시 소재 직장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산교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산면 수해 가구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7일, 화산교회 자원봉사자 7명은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찾아가 장판을 새로 설치했다. 장판 구입 비용은 전액 화산교회에서 부담했으며, 신도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바닥 정리부터 장판 시공까지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피해 가구의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수해 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대영 화산교회 목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우리의 소명”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영북봉사회는 매주 수요일, 영북면 운천공원에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토스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간식 나눔은 지난 4월 지역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점차 확대되어 약 60명의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은 달걀, 음료수 등 재료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봉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매주 이곳을 찾는 한 어르신은 “수요일이 기다려진다. 간식도 먹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참 좋다”며 나눔 활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금자 영북봉사회 회장은 “작게 시작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북면 관계자는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귀감이 되는 사례”라며, “행정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토스트’ 나눔은 매주 수요일 계속될 예정이며,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에 위치한 ㈜거성금속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동식 부스 제작 전문업체인 ㈜거성금속은 특히 피해가 컸던 내촌면 지역 복구 지원에 사용되기를 희망했다. 김희재·정은숙 공동대표는 “포천 지역에서 25년 넘게 기업을 운영해 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아픔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가구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등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거성금속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거성금속은 코로나19 당시 도보 이동형(워크스루) 진료부스와 버스 승강장을 기부하고, 산불 피해 복구 지원, 포천시교육재단 장학금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기업이다.
(누리일보)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은 여름방학을 맞아 포천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식품꾸러미는 포천 지역 내 우수 식품제조업체들이 생산한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아동의 영양 균형과 기호를 함께 고려해 준비했다. 윤진수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방학 중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은 2024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교육발전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7월 제정된 ‘포천시 교육발전 조례’를 바탕으로 처음 시행한 것으로, 포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될 사업계획과 연계해 마련했다. 다른 지자체의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포천시의 교육여건에 부합하는 중장기 발전방향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수학여행 지원, 학생 통학버스 ‘포춘버스’, 스마트 안심 셔틀 ‘포우리’, 장애인 평생교육 등의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자연, 기술, 문화가 어우러지는 교육 생태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든 포천형 교육정책의 밑그림”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배움과 성장의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보고서에 반영하고, 향후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5일 2025 포천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인 일본 호쿠토시 국제교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젝트는 포천시와 일본 야마나시현 호쿠토시 간의 20여 년간 지속된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제교류단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호쿠토시를 방문해 일본 전통문화 체험,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 프로그램, 기관 방문 등을 진행하고, 양 도시 간 우호 증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출정식에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관내 중학생 10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국제교류단의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을 배우고, 글로벌 사회에서의 역량을 키워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의 김현철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일본 학생들이 포천을 방문할 예정으로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이해와 우정
(누리일보) (재)포천시 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운영한 ‘청소년 역사기행(서울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청소년들이 광복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발자취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창덕궁, 안중근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해 민족 정체성과 올바른 국가관을 되새기고, 청와대 탐방, 자개 만들기 체험 등 현대역사 및 문화도 경험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시각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뭉클했다”, “역사가 단순히 책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지켜야 할 것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 장규림 대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스스로 배우는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
(누리일보) 내촌면은 지난 25일, 송림건설(포천시 영북면 소재)에서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송림건설은 내촌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360팩(100만 원 상당)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오세웅 대표는 “내촌면에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많은 면민이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작은 이웃나눔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상황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함께해주신 송림건설에 감사드리며,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물품은 이번 호우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신읍천 생태하천(청수탕∼한국아파트 구간)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넝쿨로 인해 산책로 이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포천동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땀 흘리며 하천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신읍천은 포천동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이자,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처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도 포천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읍천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태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봉사활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포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읍천 산책로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에서 지난 7월 26일 내촌면 일대 수해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천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수해로 피해입은 포도농가를 찾아 토사 정리,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복구 작업을 펼치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함께 돕는 이웃”이라는 주민자치회의 취지를 실현하는 자리로, 주민 간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도겸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시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이·통장 연합회장, 포천경찰서 교통과장, 대진대학교 교수 및 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화물자동차 주차문제 해소방안, 쌈지주차장 확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용역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번 용역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예상되는 주차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주차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용역결과는 중·장기적으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이번 용역은 우리 시민이 겪고 있는 주차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계획이 수립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납세자의 세금 권리 보장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에 대한 지방소득세 환급금을 7월 말까지 조기 지급한다. 이번 환급 대상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이후 지방소득세 과오납이 발생한 납세자로, 올해는 약 1만 7천여 명이 환급 대상이며, 환급 총액은 약 4억 6천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 환급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입력한 환급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환급계좌가 누락됐거나 오랜 기간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에게는 ‘지방소득세 미환급금 안내문’을 발송하여 미수령 환급금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각지대 없는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급 절차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신속하고 청렴한 세무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