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포천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30개 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꾸러미 지원에는 13개 식품제조업체가 참여해 17종의 다양한 식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신읍동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공간네모’에서 독서문화행사 ‘시 읽는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다섯 번째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20여 명이 참여해 애송시와 자작시를 낭송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마음소리 공동체 김나경 대표는 시 낭송의 기본 개념과 발성법, 호흡법을 설명하고, 직접 준비한 발음 연습 예문을 통해 참가자들이 시의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왔다. 한 참여자는 “시 낭송이 떨리기도 했지만, 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이들의 낭송을 들으며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책과 문학에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 외부 유관기관, ㈜GS포천그린에너지가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용역은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환경 보호를 위해 우분을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우분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행한다. 용역의 주요 검토 사항은 ▲사업 추진 필요성 ▲사업 부지의 적정성 ▲시설 용량 및 공법의 비교 분석 ▲최적 공법 선택 및 사업비 검토 등으로, 사업의 종합적인 타당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현재 포천시에서는 우분을 주로 퇴비로 활용하고 있으나, 농경지 감소로 인해 퇴비화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퇴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와 토양 양분 과잉 및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분뇨 처리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분 고체연료화시설이 설치될 경우, 생산된 고체연료는 신재생 에너지로 활용된다. 시는 ㈜GS포천그린에너지 등 지역 내 대규모 수요처와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 체계를 구축할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 의회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표 및 참여 어르신,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올해 2,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포천형 특화 노인일자리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성과 발표 외에도 노인일자리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겼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삶에 활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포천시 의원, 청소년단체, 언론계, 관내 학교 및 학부모 등 청소년 육성에 전문성을 가진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포천시 청소년사업 추진 기관별 「2024년도 청소년사업 실적 보고 및 2025년도 사업 추진 계획」 보고, 관련 사업의 추진 현황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위원장은 “2025년에는 올해보다 많은 신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회,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발굴에 더욱 힘써, 청소년 복지 지원분야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라며,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제2회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가족여성과 여성정책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일자리 관련 부서, 관련 전문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여해 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제도 홍보 및 장려 혜택 제공 방안 ▲지역특화일자리 발굴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제 시행 홍보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오는 2025년 1월 공모 예정인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지정 점수표에 최고경영자(CEO)의 양성평등 직장 환경 조성 의지 부문을 가점 항목으로 추가했다. 또한,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장려 혜택(인센티브)으로 이자 지원 사업 등 새로운 방안을 논의하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이 지역 여성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와 ㈜로뎀푸드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난방비 1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선단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삼옥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윤주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단사랑봉사회와 ㈜로뎀푸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난방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10개 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청소년의 가정을 찾아 케이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정을 나눴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 복지증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과 가정의 달 어려운 가구를 위한 지원 활동,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일동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삼우석재가 라면 224박스(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주산 대표는 매년 창수면에 라면과 쌀 등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창수면 내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되고,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우석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기부가 이웃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창수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내북, 외북, 청산 권역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주민의 안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교육은 교통 불편을 고려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첫 교육은 올해 6월 외북지역 계류리에서 여름철 장마 및 무더위 사고 예방을 주제로 실시됐다. 이후 11월 청산지역 덕둔리 마을회관과 12월 내북지역 기지리에서는 한파 및 대설 대비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각 마을 주민의 건의사항 청취도 함께 이뤄졌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주민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상 속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동위원회가 ‘2024년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포천동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50여 박스의 떡국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만용 위원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동참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포천동위원회는 매년 떡국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포천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183회 포천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진숙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기존 취약계층 대상과 다자녀가정 등에 적용된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복지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살피는 사회복지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사회복지시설’(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조례안은 향후 조례 공포(公布)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약 530개소가 이에 해당되며, 관련 부서에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진숙 의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수행하여야 하는 사회보장·사회복지 증진 의무를 다양한 복지시설들이 함께 수행하고 있는 만큼 재정적 지원의 필요성이 높다”라며 “시의 적정 지원이 결과적으로 시설의 도움을 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혜택으로 돌아가는 긍정적 효과를 낳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면밀한 검토를 거친 실효성 높은 조례 발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14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청소년새마을봉사단과 부녀지도자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아로마 통증 케어 및 향기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부성 회장을 비롯해 이정순 시부녀회장, 임혜영 시문고회장, 부녀지도자, 청소년새마을봉사단, 어르신 등 80여 명이 참석해 천연 아로마 통증 파스와 힐링 목걸이를 만들고 향기 체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정신적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각종 통증 및 정신적 치료에 효과가 좋은 천연 아로마 오일로 어른신들이 건강하고 아프지 않은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농촌진흥사업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국 농업기술센터의 농업 기술 보급, 농업인 교육, 농촌 융복합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하는 자리로, 포천시가 농업인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 농업인들의 협력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경영 안정화, 소득 증대, 신소득 작물 발굴 등을 위해 혁신적인 농촌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소통 증진을 위한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개최했다. 청렴 리버스멘토링은 각 세대별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로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등 갑질 근절 및 일하기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청렴 리버스멘토링을 통해 부서장 및 팀장과 젊은 세대 직원들이 서로의 관점과 생각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팀빌딩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 도모, 청렴소통결의문 작성 및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건강한 청렴 소통 대화법에 대해 교육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일할 맛 나는 직장은 존중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각 세대별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로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