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소재 삼성중학교는 지난 11일 ‘행복 텃밭 작물 사랑의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7종의 채소꾸러미를 포천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삼성중학교 학생들이 교내 텃밭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상추, 깻잎, 대파 등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포장해 신북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선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키운 작물을 나누며 생명의 소중함과 사회적 책임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학생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채소꾸러미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재료가 될 뿐만 아니라 온정까지 전해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소재 ‘알맹이 캠핑’은 지난 11일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휴지 32팩(약 36만 원 상당)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7호’에 동참했다. 이보경 알맹이 캠핑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맹이 캠핑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동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알맹이 캠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일동하나로마트 옆 주차장에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일동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적극 참여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명자 부녀회장은 “바자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은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추우석 협의회장은 “이번 바자회가 이웃 간 나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바자회 외에도 김장김치 나눔, 반찬 나눔, 송편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12명과 배우자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 행사를 열었다. 이번 오찬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했다.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참석자들에게 포천 쌀로 구성된 소정의 격려품도 전달했다. 이종열 6·25참전유공자회 화현분회장은 “6·25 당시 포천에서도 세 차례 큰 전투가 있었다”며, “오늘의 평화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유공자들의 헌신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협주 월남전참전유공자회 화현분회장(재향군인회장)도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방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참전용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오는 13일 강원도 고성 금강산전망대 안보 견학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6·25참전용사분들의
(누리일보) 포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열린 연합 바자회에서 관내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다정이 320만 원 상당의 차 세트 △㈜청우식품이 200만 원 상당의 과자 세트 △㈜박홍근 홈패션이 16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 △봉주생활과학이 120만 원 상당의 한방 비누를 각각 기탁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영중면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다정은 ‘고객 사랑, 직원 사랑, 나라 사랑’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차 문화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기업이다.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차 세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문화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청우식품은 ‘꿈과 사랑의 기업’이라는 창업 이념으로 명절마다 과자 세트를 기부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홍근 홈패션은 ‘편안한 잠자리, 행복한 아침’을 기업 이념으로 고품질 홈패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이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봉주생활과
(누리일보) 가수 임영웅의 미국 내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가 지난 11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4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카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포천시 내 저소득 장애인과 미혼모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시애틀 영웅시대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을 통해 맺어진 포천과의 인연이 소중하다.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그의 고향 포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시애틀 영웅시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애틀 영웅시대는 2022년부터 포천시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대상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8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일반부, 청소년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군인부 등 총 5개 부문에서 68명을 선정, 총 850만 원 상당의 시상이 이뤄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후감 대회 중 하나다. 공모 대상 도서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6권으로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김창완) △'오백년째 열다섯'(김혜정) △'달팽이도 달린다'(황지영) △'이야기 귀신이 와르릉 와르릉'(천효정) △'포천의 택리지'(유예숙) 등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9월 10일까지며, 초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우편, 방문, 학교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상기 도서 중 1권을 선택해 1인 1편의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27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포천시 보건소에서 사회복무요원 13명을 대상으로 ‘청년 마인드톡톡’ 정신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경기도 ‘청년 마인드톡톡’ 사업의 목적으로, 청년기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청년 마인드 톡톡 사업, 청년 정신건강의 중요성,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등에 대해 배우며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청년다방’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교육뿐만 아니라 치유 활동을 병행해, 참여 청년이 일상 속 ‘쉼’을 경험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이번 ‘마음 봄 프로그램’은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며, “정신건강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대상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 그리고 ‘시민 중심’ 시정 철학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0일 일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표어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일동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일동파출소,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음료수, 과자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또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독려했다. 김동철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늘 앞장서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일동파출소, 일동초등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도서관은 포천시치매안심센터 및 지역 경로당과 연계해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한 ‘노인인지 책놀이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산도서관이 직접 운영한 ‘노인인지 책놀이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수료자들이 주체가 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수료자들은 ‘책뜰온나’ 동아리를 구성해 그림책을 활용한 어르신 대상 책놀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직접 책놀이 지도사를 양성하고, 그 역량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쓰이며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라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2025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우수공동체 분야’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자립의 기반을 갖춘 우수한 공동체를 발굴 및 지원하고, 이들의 활동이 신규 공동체의 성장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지역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3단계를 완료한 공동체다. 개방성, 공익성, 자립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3개소를 선정하며, 선정된 공동체에는 최대 1,0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수행해야 한다. 신청은 포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중앙로35번길 8)을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 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공동체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며, 이를 통한 선도 사례의 경험과 성과가 포천시 전체로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성과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일 연합 바자회 현장에서 지역 주민의 복지 인식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의 복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어린이날에 실시한 사생대회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복지서비스와 프로그램, 우선 지원 분야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 복지 욕구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 △거리 캠페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복지 혜택이 필요한 상황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이웃을 함께 돌본다’는 공동체 의식이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2025년 포천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우수 농가 3곳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교육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역량에 맞춰 선배 농업인의 농장을 직접 체험하며, 본인이 지향하는 농업에 대한 전망을 확립하고, 영농 기술과 성공 비결(노하우)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견학 대상은 △귀농 선배 농가 △유기농업 실천 농가 △청년 농업인 농가로 구성됐다. 처음 방문한 이동삼부자표고버섯 농장에서는 표고버섯 재배 기술과 귀농 과정에서 겪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어 평화나무농장에서는 생명역동농업을 중심으로 한 유기농 기술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한 사례를 소개했다. 천의바람농장에서는 약 3만㎡ 규모로 농지를 확장한 청년 농업인의 창업 경험과 도전 사례를 나눴다. 교육생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단순한 작물 재배를 넘어, 농업을 생업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됐으며, 농업적 지식의 습득과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일 신읍동 5일 장터 일대에서 관계 기관과 함께 불법 촬영 및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의 하나로, 포천경찰서, 포천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여성 긴급전화 1366 등과 협력해 지역 내 민관경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캠페인 형태로 추진했다. 관계자들은 장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및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홍보물과 함께 칫솔,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디지털 성범죄 위험성과 대응 방법 △가정폭력 유형과 신고 절차 △상담소, 1366 등 실제 이용 가능한 지원 체계에 대한 정보도 안내했다. 특히, 포천시 가족여성과장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불법 촬영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에 나섰다. 포천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철 야외 다중이용시설, 학교 주변, 지역행사장 등에서 정기적인 폭력 예방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누리일보)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포천시청 시민광장에서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시 1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합해 공동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각 협의체 위원이 준비한 다양한 생활용품, 수공예품, 특산물, 먹거리 등이 판매됐다. 바자회를 위해 지역별로 많은 후원자가 물품을 기부하며 동참했다. 판매 물품은 읍면동별로 기획하고 준비한 생활용품, 수공예품, 특산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구성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는 사전 티켓 구매자(1만 원권)와 현장 구매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에서 ‘복지’를 주제로 그린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해 복지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바자회 물품 판매 수익금은 지역별 특화 복지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 시민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고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바자회 수익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