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쌍솔과 아트밸리번영회가 겨울용 장갑(2,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쌍솔은 지난번 1,500만 원 상당의 장갑을 기부하고, 이번에도 추가로 장갑을 후원하며 총 3,500만 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장갑은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현 대표는 “지난 나눔에 이어 다시 한번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주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쌍솔과 아트밸리번영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홀몸 어르신 결연세대 등 저소득 38개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보따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행복보따리 나눔사업은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행복보따리를 포장하고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폈다. 행복보따리는 김, 라면, 죽, 국 등 13가지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정만순 민간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고 외롭지 않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장인 유재현 공공위원장은 “바쁜 연말에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내년에도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025년 1월 6일부터 23일까지 새해를 맞아 농업인의 영농 기술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9개 과정, 15회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협 등에서 약 2,0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벼, 고추, 사과, 대추, 콩, 인삼, 유용 미생물 등 다양한 작물별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영양 관리 등을 다룬다. 특히, 총 4회에 걸친 고추 재배기술 교육과 사과 재배 및 영양 관리 교육,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 교육 등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1월 6일 GAP 기본교육과 벼농사 교육, 1월 7일 사과 재배 및 생리장해 방지 교육, 1월 8일부터 17일까지는 벼, 고추, 대추, 유용미생물 등 교육,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콩, 인삼, 포도 등 작물 교육을 진행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실용교육이 농업인의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누리일보) 포천시가 ‘2024년 제2차 유물 구입’을 통해 총 144점의 유물을 확보했다. 포천시는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건립을 추진 중인 포천시립박물관의 전시, 교육,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유물구입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시는 유물실무심사와 평가위원회를 거쳐 33건 101점의 유물을 최종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경매에 참여해 포천의 인물 양사언의 글씨 탁본, 일제강점기 신소설 작가 이해조의 작품 등 총 14건, 43점의 유물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포천의 역사적 가치가 담긴 다양한 자료를 수집했다. 특히, 이번에 확보된 주요 유물로는 ▲일본의 침략에 맞선 선조들의 항일 의지를 보여주는 '위정척사파 간첩' ▲구한말 유교 중심 사회가 근대화 되어가는 시대적 변화를 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이해조의 '신소설' ▲6.25전쟁의 참혹성과 민족 분단의 아픔을 담은 기사와 잡지 등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물 기증 및 기탁 운동과 지속적인 유물 구입을 통해 포천의 지역사를 규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매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7일 부시장실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천시에서 기탁한 특별회비를 비롯해 시민의 정성으로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재난 구호, 공공의료 지원,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북부봉사관 나형진 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매년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 회비 모금에 노력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민분들께서도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7일 2024년 제5회 성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성과시상금 지급안 ▲2024년 시군종합평가 시상금 지급안 ▲2024년 하반기 제안제도 등급심사 심의안 ▲2025년 통합성과관리 내부평가 운영 계획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 성과시상금은 시정발전에 기여한 성과 우수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급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시정발전 우수분야를 포함한 4개 분야에서 총 27건이 선정됐다. 시는 실적 기여도에 대한 합리적 평가를 통해 공직자의 사기를 높이고, 업무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00개 지표 담당자에 대해서도 성과에 따른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통하는 정책 제안 공모전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제안 중 실무부서 심사를 거쳐 채택된 16건의 제안에 대해 창의성, 노력도, 시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등급 심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2025년 통합성과관리 내부평가 운영계획(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안정적인 팀 평가를 위한 통합성과 평가 체
(누리일보) 포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총조사 및 관리 분석·진단’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교부받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하고 관리 및 활용 현황을 분석하며, 지방재정의 확충과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지표’를 도입했다. 진단은 ▲공유재산 관리 계획의 적합성 ▲대장·등기·전산 정비, 대부료·변상금의 부과·징수 등 공유재산 관리의 적절성 ▲공유재산심의회 적기 운영 ▲재산관리 수입 증대 노력 등 공유재산 활용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한 13개 세부 지표로 실시됐다. 진단 결과 포천시는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지급받게 됐다. 이외에도 포천시는 전문적인 재산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일반재산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대부료 부과 및 징수, 공유재산 실태조사, 무단점유 변상금 부과 등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공유재산 부문 최우수 지자체 선정과 일반재산 위탁관리 최초 실시는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7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 '포천시 교육발전 The+ 배움 토크콘서트'를 시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포천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재)포천시 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포천시 청소년재단 출범을 기념하고, 포천시 교육 발전의 비전과 방향성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교육비전 선포식, 교육비전 발표, 교육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포천시 교육의 핵심 목표와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2부 행사에는 라클라쎄, 육중완밴드, 에일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포천시의 교육 비전을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채로운 공연까지 더해져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포천시의 교육
(누리일보) 2024년 포천시는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자세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거침없이 달려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 모두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간의 포천시 주요 성과를 되짚어본다.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구성장국을 신설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포천시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이에 발맞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포천시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만들어 선포했다. 푸른 자연을 통한 힐링과 포천만의 특별함을 모두에게 공유하고자 했다. 새로운 도시 캐릭터 ‘포우리’는 ‘포천’과 ‘우리’를 더한 이름으로, 시민과 함께 머물고 싶은 도시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포천시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으며, 그중에서도 선도지역에 지정되어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교육 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포천시 교육발전 선순환 체계 구축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17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적십자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적십자회비는 재난 구호, 안전교육, 지역 보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기여를 위한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되며,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포천시의회는 오는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2025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임종훈 의장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다하는 적십자사 활동에 함께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따뜻한 연말을 위한 시민들의 후원이 이어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매년 전국적으로
(누리일보)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후원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영북면에는 연탄(6,300장), 성금, 쌀 등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후원물품이 기탁됐다. 또한, 지난 12일 한영건설(대표 윤의녕)에서 쌀 200㎏을, 16일 포천이동갈비직판장 운천점(대표 전원호)에서 양념갈비 250㎏(22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나눔에 힘을 더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영북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형제포장중기(주)와 ㈜포우천개발이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형제포장중기(주)와 ㈜포우천개발은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 업체로, 꾸준한 후원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화숙 대표는 “지역의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순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기업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포장중기(주)는 포장 사업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갖추고 토공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포우천개발은 자원 재활용, 폐기물 처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자원 순환과 재활용품 수요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위기가정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소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운마을주공4단지관리사무소 등 5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서비스 연계, 기관별 정보 공유 등 효율적인 개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진행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 연계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 4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공공위원장은 “장학금이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키우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미용 봉사, 즐거운 여름방학 홈키트, 청장년 고독사 예방 건강모니터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도서관 및 문화·교육 분야에서 경험과 학식을 갖춘 12명의 운영위원이 위촉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도서관 운영 효율화와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및 자료관리 심의회 위원 선출 ▲2024년 도서관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등 도서관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도서관은 이제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도서관의 발전과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