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포천지역건축사회가 관내 한파 취약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1,600장과 식료품 세트(약 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조손 가정 1개 가구와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 3개 가구다. 하은국 회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포천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연탄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건축사회는 포천지역건축사회는 지역 내 건축 기술의 연구 개발과 개선을 통해 건축문화를 발전시키고자 설립됐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의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약 3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신태양보일러가 소흘읍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재식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재식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무봉리 소재 신태양보일러는 2003년 설립 이래 특허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보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0만 원 이상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형제포장중기와 ㈜포우천개발이 쌀 24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5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형제포장중기와 ㈜포우천개발 대표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업의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두 기업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포장중기는 2008년 설립된 건설회사로 도로 포장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포우천개발은 2005년 설립된 자원 재활용 전문 업체로, 2020년 환경보전 유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우수기업이다. 두 기업은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관내 다자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좋아!'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군내면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출산 가구 중 막내가 1세 이하인 가구(2023년 이후 출생자)로, 가구당 쌀 20kg 1포를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군내면 농촌지도자회와 ㈜삼환건설에서 후원하고, 경기북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2019년생과 2023년생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는 “지원 소식을 접하고 남편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를 위한 선물을 마련해 주신 군내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진행했다”며, “이번 나눔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누리일보) 포천음악창작소가 오는 24일 오후 4시 포천시 청년센터 라운지에서 ‘음반제작 지원사업’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지역 음악인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음악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에는 포천 가수 김성준을 비롯해 예비 뮤지션 홍재근, 차은지 등 3명의 아티스트가 선정됐다. 이들은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음반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아 완성도 높은 음반을 제작했다. 행사에는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음악인의 성장과 음악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재능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부모교육과 힐링 원예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에게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 방법을 제시하며,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부모교육은 전문가를 초빙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스마트폰 과의존의 원인과 위험성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지도 방법 ▲부모와 자녀 간 소통 강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힐링 원예 수업에서는 화초 전문가(플로리스트)의 지도 아래 크리스마스 리스를 직접 만들며, 양육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양육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은 지난 11일과 18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작은 인형극 형식의 동화구연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연은 동화구연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의 실습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도사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며 어린이에게 생동감 있는 동화구연 경험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와 '마음껏 꿈꿔봐'를 기반으로, 교구를 제작하고 각본을 준비하며 인형극 형태의 공연을 선보였다. 실습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실습을 통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직업상담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는 취업률을 향상하고, 구인구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일자리센터 4명, 포천고용복지센터 및 소흘읍, 신북면, 일동면, 영북면에 각각 1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맞춤형 취업 알선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직업상담사의 전문성과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포천일자리센터,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읍면 직업상담사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으로 변화한 기업 채용 프로세스 ▲사기업 및 공기업 서류와 면접 평가 기준 ▲청년 취업 준비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성과 대응법 ▲취업지원 성공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업상담사들이 최신 고용시장 추세와 상담 기법을 익히고, 실질적인 상담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소흘도서관에서 ‘2024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독서코칭 과정을 수료한 만 56세 이상 만 76세 이하의 어르신 독서도우미다. 올해는 10명의 도우미가 10개 보육기관을 방문해 총 25주 동안 독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운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4년 사업 추진사항 보고 ▲파견기관 건의사항 전달 ▲독서도우미 활동 소감 발표 및 의견 청취 ▲내년 사업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마지막 수업에서 아이들이 편지와 꽃다발을 건네주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책을 읽고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독서도우미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누리일보) 포천시가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2024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관리청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3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요 7개 기금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기금운용계획에 반영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포천시는 평가 대상 사업 중 기금 집행률 100% 달성, 성과목표(오염물질 삭감량) 105% 초과 달성, 하수도 관련법 위반 사례 0건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평균 85점을 기록하며 장려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올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련 분야에서의 두 번째 수상으로, 하수도 분야에서 포천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달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강수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주민자치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년 주민자치 경연대회는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도겸 주민자치연합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이 주도한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선단동 주민자치회 송용규 회장을 비롯한 27명이 포천시장 표창 ▲신북면 주민자치회 조육형 위원을 비롯한 14명이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 ▲화현면 주민자치회 연제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14명이 국회의원 표창 ▲일동면 주민자치회 김계경 사무국장을 비롯한 14명이 주민자치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 경연대회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각 주민자치회의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영중면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을, 가산면이 우수상을, 신북면과 창수면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내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포천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8일 가산 미곡처리장에서 하송우리까지 이어지는 ‘하송우~마산 간 도로확포장공사’ 임시개통 구간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가산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지방도 360호선 하송우리~마산리 구간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총사업비 744억 원을 투입해 폭 20m(4차선), 길이 3.59k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2029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백 시장은 미곡처리장부터 하송우리까지 노선 개량구간을 우선 개통할 것을 요구했고, 경기도 북부도로과가 포천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임시 개통이 이뤄졌다. 현장점검 일정에 참석한 가산면 단체장들은 “해당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상습 정체 구간 일부가 우선 개통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나서준 포천시와 경기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호체계 개선과 가변차로 운영 등의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제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기획전시 개막식과 학술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로 인해 이주한 관인면 중리 교동마을과 신교동마을의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이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변동과 기록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가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의원,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목 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장 등 내빈과 관인면, 영북면, 창수면 등 한탄강 주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학술회의에서는 지역조사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4가지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최순자 공명재학당 학장, 송기역 글을낳는집 대표, 이수인 교동장독대마을 대표, 김경미 농촌진흥청 부장이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종합토론에는 염경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과장이 좌장을 맡았다. 또한,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구소 소장과 안영미 전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기록의 중요성, 한탄강과 타 지역의 연구사례, 교동장독대마을 사례,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첨단 드론산업 육성 관련 인프라시설 구축과 지원방안 마련을 목표로 추진한 3개 용역 합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민군 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 미래항공교통(AAM) 실증사업 지원방안 등 다양한 용역 결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국내 드론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방혁신 4.0의 핵심사항인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기획연구로, 민관군산학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한 심도 깊은 용역이 수행됐다. 포천시는 4차산업 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드론국산화산업단지(기회발전특구), 드론인프라시설 구축, 첨단모빌리티 연구소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신성장산업으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드론은 최근 세계적으로 군사적, 상업적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문 인재 양성이 필수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국토부는 2030년 세계 5위권 드론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건강한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영중면 소재 람보목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수 대표는 “쌀을 기부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으로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람보목장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선순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