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책 설명회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107개 직업계고 교장, 경기 진로진학상담교사 지역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진로직업교육의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2025 경기진로직업교육은 ▲학생 주도적으로 꿈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 교육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직업교육 ▲학생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취․창업지원의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주요 정책은 ▲초·중·고 진로 교육 기반 조성 ▲지역 연계 진로 체험교육 내실화 ▲학생 발달 단계별 맞춤형 진로 교육 ▲디지털 전환 기반 현장 밀착형 직업교육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취․창업지원센터 운영 ▲취․창업 역량 지원 등을 통해 학생이 꿈을 펼치는 교육이다. 도교육청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인사말에서 “급격한 사회 변화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 직업, 취․창업 등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도교육청은 지역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의 네트워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5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는 자율, 균형, 미래의 기조 아래 경기교육공동체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경기미래교육청만의 연수 커뮤니티이다.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로 열린‘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는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이 출범하고 연수원의 기능과 명칭이 조정된 후 11개의 연수(교육)기관, 230명의 직원이 함께 했다. 이번 과정은 연수(교육)기관 직원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고자 직렬 간 벽을 허물어 연수(교육) 소속 교육전문직원 뿐 아니라 일반직원, 교육공무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소통’, ‘공유’, ‘역량’을 주제로 임태희 교육감의 특강‘2025 도약하는 경기교육! 연수(교육)기관의 역할과 방향’ ▲경기교육정책과 연수 TALK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연수 운영 및 기획 노하우 공유 ▲연수 운영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20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3층 소강당에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지역 인적 자원들을 대상으로 ‘2025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상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핵심은 지역 사회의 풍부한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므로 지역 인적 자원의 전문성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생태환경교육, 문화예술체험, 수원화성 가치 계승 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지역 인적 자원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협업 체제 마련, 그리고 지역 연계 학교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지역 연계 학교교육과정의 이해 ▲강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교육(개인정보보호, 저작권·초상권 보호, 인권·성인지감수성 등)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응급처치 교육은 현장에서 상황 발생 시 강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교원, 지역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2025 가평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 꿈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체육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스포츠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9개 초·중학교(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6개교)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출전했으며, 트랙 및 필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트랙 종목으로는 80m, 100m, 200m, 600m 경기가 진행됐으며, 필드 종목으로는 멀리뛰기와 포환던지기가 운영됐다. 학년별, 남녀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진행됐으며, 각 종목에서 1~3위를 기록한 학생들에게는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경기도교육감배 육상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됐으며, 미래의 육상 유망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육상 꿈나무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포츠를 통해 건강
(누리일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한국공학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독모터스, 현대자동차(주) 남부하이테크센터,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자동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실무 중심의 교육 운영, 취업 및 후학습 연계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자동차산업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 우수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실무 중심 교육 강화 ▲ 고졸 취업 및 후학습 트랙 연계 지원 ▲ 산학 협력을 통한 정보교류 및 공동 연구 활성화 등이다. 경기자동차과학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은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발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폭
(누리일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와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자동차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자동차 정비 분야의 교육과정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지역 자동차산업의 인력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 자동차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우수 교육과정 추진 및 실무 중심 기술 교육 확대 ▲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한 교육 과정의 질적 향상 및 실질적인 의사소통 체제 구축이다. 경기자동차과학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은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일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와 신안산대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자동차과학고와 신안산대학교는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운영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지역 기반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운영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방안 지원 ▲경기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 연계를 통한 지역 기반 직업교육 플랫폼 마련 ▲후학습 트랙 등 고졸 취업 조기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운영 ▲취업 및 학위과정을 연계한 우수 기업 공동 발굴 및 구축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과 관련된 직무 교육 지원 및 협의으로 구성됐다. 경기자동차과학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20일과 27일 양일간 ‘마음쉼표 화해중재단’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김포교육지원청 소속의 화해중재위원으로 위촉된 20여 명의 중재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화해중재의 의미와 실제, 갈등 사안의 중재를 위한 사례 및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은 △ 갈등조정의 이론과 실제 △ 화해중재의 절차 △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 화해중재의 실습 △ 관계회복과 성장 프로그램 등 학교현장에서의 갈등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화해중재위원단의 갈등 사안 사례 분석, 갈등 조정 능력 향상, 사례 나눔 등 화해중재 및 갈등조정 역량 강화를 통한 학교 공동체의 갈등 관리 능력 증진 및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교폭력을 포함한 학교 내 갈등 문제를 ‘관계형성-개선-회복’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평화적으로 관계를 맺고 건강한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문화 조성을 통해 학교 교육력이 회복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 사후 처리보다 예방에 방점을 두고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안양과천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 1학기 참여 학생을 3월 2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은 경기도교육감이 지정하는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으로 위탁교육기간의 출결․수업․평가 결과 등은 모두 소속학교에서 인정하므로, 한국어 집중교육을 통해 생활․학습 한국어가 향상된 학생이 소속학교로 돌아가 수업에 참여하며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다. 본 사업은 학기별 1회(60일), 연간 총2회 진행되며, 선정된 학생은 위탁교육기관에서 한국어, 사회(한국사), 수학, 과학, 예술, 창의적체험활동 수업을 정규시수와 동일하게 받고, 방과후에는 미술심리와 스포츠 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승희 교육장은“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은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을 통해 학교적응 및 학습 역량 강화, 더 나아가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중․고등 및 학교 밖 다문화학생을 위한 학급을 추가 개설하는 등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는 19일 관내 특수교육 교사와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남 특수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성남 특수교육 주요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현황 및 업무 소개, 업무별 운영 계획 안내 및 교사와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권리 보장,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그리고 교사 역량 강화 방안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논의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상담 및 행동지원 프로그램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며,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 및 사회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 확대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 기대를 이끌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년 성남특수교육의 운영 방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맞춤형 교육 서비스 확대는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교육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20일(목) 성남 관내 72개 초등학교와 2개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늘봄전담실무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늘봄전담실무인력은 늘봄학교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으로, 초1~2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형 교육, 선택형 돌봄 등의 늘봄학교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늘봄전담실무인력의 늘봄 정책 이해도 향상과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늘봄학교 운영 실무 및 행·재정 시스템 실습, 인근 학교 간 네트워크 협의회 등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실무인력 전문성을 강화하고, 늘봄학교가 보다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주타이베이대표부를 방문하여 성남 관내 초중고등학교 국제교류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실무진 협의를 통해 성남 관내 초중고 157개교 중, 대만과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학교와 매칭을 추진하고 국제공동수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국의 학교 간의 국제공동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각각 20개의 학교를 선정하여 학교 요구에 맞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더욱 원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호교류 방식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주타이베이대표부에서 성남 교원을 대상으로 대만의 교육시스템과 국제교류에 대한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교간 매칭 지원을 위한 정보 플랫폼을 공유하고, 교원들과 학생들이 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한다. 협의에 참석한 주타이베이대표부 참사관 Ching-Kie Cheng은 “양국의 초중고 학교간 국제교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업무협약 체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늘봄학교 운영교와의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늘봄학교 운영의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찾아가는 늘봄학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관내 늘봄학교 운영교 고산하늘초, 위례초 등 17교를 현장 방문하여 ▲늘봄학교 참여 현황 ▲늘봄 공간 현황 ▲늘봄전담실무인력 운용 현황 ▲늘봄 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 등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 과장, 늘봄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학교 관리자, 늘봄전담실장, 늘봄전담실무인력이 함께 참석하여 학교별 규모와 특성을 고려한 늘봄학교의 운영 방식의 개선과 보완, 늘봄전담실무인력 대상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와 행정적 지원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 및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돌봄이 다양하게 이루어지도록 학교와 학교 밖 교육자원을 연결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8일 3월 청렴 Fine Day 활동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불법찬조금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 Fine Day’는 광주하남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주기적·지속적 청렴 문화 활동으로서, 구성원들의 일상 속 청렴 실천을 통해 만드는 좋은(Fine) 하루로 건강한(Fine)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3월 청렴 Fine Day 활동으로 실시한 이번 불법찬조금 예방활동은 학부모총회 개최 시기에 맞춰 교육지원청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자체 제작한 불법찬조금 근절 카드뉴스를 배포하여 불법찬조금의 개념과 사례를 이해하고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날 광주초등학교, 광주중학교, 초월고등학교를 방문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뿐만 아니라 행동강령책임관과도 면담을 진행하여 현장에서 업무 추진 시 ▲부정 청탁에 따른 업무처리 금지 ▲위법·부당한 행위로 사익 추구 금지 ▲금품 등 요구 금지 등 외부 청렴체감도의 구체적 사항들을 안내하고 학교 청렴 정책 추진과제 이행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한경국립대학교와 2025년 3월 19일 안성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우 교육장과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역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안성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협력, ▲ 안성시 자율형 공립고 및 고교학점제 운영 협력, ▲ 안성지역 진로 교육 운영 협력, ▲ 관내 교원 역량 강화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한경국립대학교는 상호 보완적인 교육 협력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안성맞춤 공유학교의 체계와 한경국립대학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대학 연계형 및 학점 인정형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은 “한경국립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안성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지역교육 역량이 강화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