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월곶~판교선 판교동과 수서~광주선 도촌사거리에 철도역 신설 검토를 위한 ‘일반철도 추가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월곶~판교선 노선(후보지: 미르공원·판교도서관사거리·판교공원)과 수서~광주선 노선(후보지: 도촌사거리) 에 대해 추가 역사 신설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기술적 적정성과 경제성 분석을 통해 추진 가능성을 판단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철도 분야 민간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가 역사 설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철도 사전타당성조사는 통상 12개월이 소요되지만, 시는 공사 일정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사 기간을 6개월로 단축했다. 지난 6월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12월까지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판교동과 도촌사거리 일원은 철도 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고, 주변 개발에 따른 도로 정체로 교통 불편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건설 중인 철도 노선에 역을 추가하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긴급복지 제도의 이해와 사례 중심의 새빛돌봄사업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위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견하여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가 곧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고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삼계탕 100마리를 직접 조리하여 지역 내 공동생활 가정인 ‘평화의 모후원’과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며칠 전부터 깍두기와 오이지 반찬을 직접 만들고,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위생적으로 손질하고 정성껏 삼계탕을 끓였다. 또한 각 가정에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포장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김현주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가득담은 삼계탕 드시고 위로와 건강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원2동 모현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불 앞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온정을 나눌수록 조원2동이 더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9개소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무더위 쉼터 표지판 부착 여부와 냉방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9~18시)과 폭염주의보 발령 시 21시까지 운영시간이 연장된다는 내용도 안내했다. 특히 무더위 쉼터 운영기간 동안은 경로당 회원이 아닌 주민이 경로당을 방문했을 때에도 더위를 식히고 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말씀도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며, “관련 사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동은 지난 6월에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등 주거 취약계층 32세대에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한 냉방기(에어컨) 설치를 완료하는 등 폭염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일주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불편사항 및 생활 민원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정자3동장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작동 여부와 냉방기 점검, 기타 시설 점검 및 위생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의 평소 불편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이 필요한 사안은 즉시 관련 부서에 전달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했다. 몇몇 경로당의 경우 노래방 기기 수리 및 교체나 냉방기 수리, 시설 점검 등을 요청해 일부는 해결됐으며, 나머지 사항들도 당일 혹은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될 예정이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특이민원 대응 순회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수원시 정책에 따른 조치다. 수원시는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을 채용하고, 오는 11월까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의 목표는 민원 대응 경험이 적은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이다. 교육은 전문관과 갈등조정관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절차와 법적 조치, 피해 지원 제도를 자세히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병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지침을 배우고 평소 궁금했던 점도 적극 질의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부담을 줄이고, 공무원 보호와 시민 응대가 조화를 이루는 대응 체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7일,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최근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7월 14일을 시작으로 폭염이 물러나는 8월 말까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빛돌보미 등 동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200여 명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경찰이나 소방, 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간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긴 여름과 무더위 예보로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특히 걱정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번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8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방법과 건강 관리방법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7일, 매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후원사업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자1동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본가송탄부대찌개와 정자삼겹, 흥부네정육식당, 반찬시장, 컴포즈커피 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 등 5개의 후원사업장을 찾아,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초복을 앞두고 건강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수박을 전달했다. 정자1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이나 CMS계좌를 통해 후원해주는 후원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힘을 얻고 있다. 이명구 동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정자1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전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후원자들과의 단단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7일,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과장과 도시안전팀장 등 관내 주요시설 관계 공무원들이 서호천과 정천지하보차도 및 밤밭고가차도 순으로 현장을 돌며 시설 상황을 철저히 확인했다. 점검 대상지는 침수 또는 구조물 파손 등으로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곳으로, 하천 진입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와 지하보차도 진입차단시설 및 배수펌프 시설을 점검하고 고가차도 구조물과 옹벽의 안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시설 정비를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장안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시설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필요 시 보완 조치를 병행하는 등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관내 쇼핑복합시설인 ‘스타필드수원’이 장안구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원영선 스타필드수원점장과 이일희 장안구청장, 고재화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전달에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원영선 스타필드수원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나누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스타필드수원의 뜻깊은 나눔과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필드수원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7일, 조원1동 소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이정규)와 건강 증진 등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안구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안사랑발전회 회원들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해 현재 총 5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와 복지사각지대 가정 후원 및 관내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7월 1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고등동 소재 경로당 6곳을 돌며 온라인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기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이 어려움 없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1차 신청을 받는다. 대상에 따라 15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2차 소비쿠폰은 전 국민의 약 90%를 대상으로 9월 말 지급 예정이며 1인당 10만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온라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큰 혼선없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온·오프라인으로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게 홍보를 진행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더불어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관내 주민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수박과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각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특히 무더위쉼터 운영과 냉방시설 작동 여부에 각별히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주공1단지 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매년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신경써주어서 감사하다. 시원한 수박을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도록 시원한 수박도 드시고, 든든한 식사도 챙겨드시길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에 힘쓰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복달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단체장협의회는 각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시원한 수박, 간편식 치킨, 삼계탕을 끓여 드실 수 있는 신선한 생닭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챙겼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무더위 쉼터 운영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경수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7월 17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환경관리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원 7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취약계층 55세대와 환경관리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고된 여름, 정성이 담긴 한 그릇의 삼계탕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도움이 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라 우만1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는 아름다운 공동체 정신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우만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나눔과 복달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