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지난 6월 27일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에 음경택 의원을, 부대표에 강익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음경택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양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익수 부대표도 “앞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 개발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및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음 대표와 강 부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힘주어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광주사랑카드의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하고 월 구매 한도도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국비 28억 원, 도비 28억 원, 시비 43억 원 등 총 9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할인 혜택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되며 이용자가 월 한도인 200만 원을 모두 충전해 사용할 경우 최대 1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 할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곤지암역 광장에 상설 야외무대 설치 공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야외무대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행사에 활용될 예정으로 매 행사마다 반복되는 무대 및 부대시설 설치·철거에 드는 예산을 절감하고 곤지암역세권의 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곤지암역 광장 야외무대는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에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함은 물론, 역세권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2일 오전 11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시정 운영 성과와 향후 1년의 비전 및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백경현 시장은 취임 이후 1,097일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시민과의 약속을 되새기며 달려온 3년이었다.”라며, “19만 시민과 함께한 시간이야말로 구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라는 감사 인사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 시민과의 약속한 민선8기 공약 이행률 71.1%, 2년 연속 최고 등급 ‘SA’획득 백 시장은 민선8기 3년간의 성과로 ▲10대 분야, 142개 공약 중 101개 과제 완료 (공약 이행률 71.1%) ▲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년 연속 SA 등급 획득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10년 연속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평가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등을 제시했다. ■ 시정 6대 방향별 주요 추진성과 또한, 시정 6대 방향을 중심으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시정 현안에 관해 설명했다. ▶첫째, 자족도시의 기틀 마련 구리시가 꿈꾸는 미래도시 100년 비전을 완성할 핵심
(누리일보) 지난 1일, 안양시 만안구는 만안구청 청사건립 50주년을 자축하며 구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되돌아보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속감과 자긍심을 나누는 기념행사를 청사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공직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서는 미역국 등 생일상 메뉴를 제공했고, 구청 앞마당 화단 주변으로는 만년가게 홍보사진전이 열렸다. 구는 만안구청이 개청한 1992년 이전부터 만안구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가게를 만년가게로 지정해오고 있다.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역대 만안구청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축사, 건축연혁 낭독, 생일축하 떡 나눔식, 축하공연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특히 청사와 같이 75년 7월생으로 현재 만안구 박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조윤주 행정팀장이 건축연혁을 낭독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배우 김덕현씨의 사회속에 유튜버‘베불떼기라이브’의 기타 공연, 공직자들의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노래 공연 등 모든 순서가 재능기부를 통해 풍성하게 채워졌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기념사에서“두 팔 벌린 모습으로 주민을 맞아주며 이 자리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일 오전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 전면 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에 참석해 지역 간 연결성과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통식은 양주시 남면 경신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시·도 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영한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추진 경과 영상 시청, 주요 인사 축사, 개통 세리머니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도로 개통이 광적면과 남면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일상 이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되는 교통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연장 5.7km의 이 도로는 지난해 12월 일부 개방된 3.1km 구간을 시작으로 이번에 남은 구간까지 오는 5일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도로는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한 4.1km와 신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어울림누리 대표 기획프로그램 ‘아침음악나들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침음악나들이’는 2007년부터 이어온 어울림누리의 대표 기획 공연으로 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지난 3월 박기영, 5월 나윤권이 봄날의 감미로운 무대로 포문을 연 가운데 하반기에는 감성과 깊이를 더한 두 차례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아침음악나들이’는 7월 테이, 11월 카리나 네뷸라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11월 공연은 평일 오전 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다양한 관객층이 음악을 가까이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무대는 주말 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을 전망이다. 7월에 관객들을 만날 테이는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해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며 감미로운 허스키 보이스와 명품 발라드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솔로 활동은 물론 밴드 ‘핸섬피플’의 보컬,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2021년에 이어 다시 고양을 찾는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일 구청 회의실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서약식은 사회복지과의 자율적인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직원들은 청렴서약서를 직접 작성하고 낭독하며 공직자로서의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또한 작성한 서약서를 서로 교환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산서구 사회복지과는 음주운전 근절과 갑질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청렴 홍보 물품인 장바구니를 제작·배포하는 등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빨래방 ‘크린데이’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빨래방(크린데이)은 올해 고양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에 선정된 특화사업으로, 6월 활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된다. 매달 10가구를 선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이불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건조 후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확인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빨래 서비스 제공이 아니라,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혼자 이불을 빨기 힘들어 계속 미뤘는데, 직접 찾아와서 이불 빨래를 도와주니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주민 누구나 건강하고 깨끗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덕정 행복마을관리소가 고전 한자를 매개로 한 세대 간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6월 9일부터 ‘한자를 쓰다, 천자를 말하다’ 프로그램을 개설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덕정 와글와글센터 소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자 필사를 통해 고전의 현대적 해석을 시도하는 동시에, 주민 간 대화와 공감의 장을 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단순한 서예 수업이 아니라, 글자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집단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첫 수업에는 사전 신청자 11명이 전원 참석했다. 이후 참여자가 점차 늘어나 현재는 총 15명이 꾸준히 참여 중이다. 수업은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조장이자 강사인 이남혁 씨가 직접 지도한다. 참여자들은 매 시간 한 글자씩 정성스레 써 내려가며, 각자만의 경험과 해석을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웃 간 유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한자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고, 서로의 삶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누리일보) 양주시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미술관 톡톡 : 청소년 도슨트 연구소’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한 ‘예술 공감 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미술관이라는 문화적 공간을 경험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직접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해설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은 미술관 현장을 기반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실제 도슨트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 도슨트 양성 과정을 통해 문화해설사 체험은 물론 문화예술 진로 분야에 대한 심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중학생 1~3학년 20명으로 전 일정 모두 참여가 가능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 공유학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도슨트 연구소는 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7월 2일 관내 회천초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급식의 신뢰성을 높이고, 학생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자율선택급식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급식실의 위생상태, 식재료 보관실 등을 면밀히 살핀 뒤, “급식실은 아이들의 건강한 하루가 시작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며, “안전한 급식과 더불어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교육공동체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위생과 영양,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리종사자, 영양교사 등 관계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안전과 질 향상, 그리고 자율선택급식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출산 가정 두 세대에 각 100만 원씩 출산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 축하금은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 이용수 님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장려 목적으로 2024년부터 총 600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출산 축하금과 함께 ‘2025 한국의 주화’와 손편지도 함께 전달됐다. 이용수 님은 “2025년 탄생의 기쁨을 올해의 기념 주화에 담았으며, 보산동에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용수 님이 기탁한 출산 축하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출산 가정에 1인당 100만 원, 월 20만 원씩 5개월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관내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이동세탁 서비스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불, 담요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건조 후 다시 전달했다. 건조와 살균 과정을 거쳐 위생까지 철저히 챙기며 대상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세탁은 물론, 대상 어르신의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동두천 비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교육 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표해 참석한 교사들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 홍보 ▲교육 관련 주요 사업 설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주요 사업 보고 등이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교육환경 개선과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며 시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사 한 분 한 분이 우리 아이들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들이며, 동두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학교 및 교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력 제고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2025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여성기업주간은 국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성공 사례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매년 7월 진행되는 이 행사에 많은 여성 CEO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미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여성기업인 윤희정 와이에이 대표는 오랜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진행력과 품격 있는 말솜씨로 현장을 이끌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윤대표는“아나운서로서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왔던 제가, 이제는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