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무분별한 인공조명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 시는 2019년 7월 19일부터 전 지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공동주택의 장식조명(브랜드 조명, 벽 디자인 조명 등)으로 인한 수면 방해와 생활 불편 등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빛공해 방지 안내 리플릿과 협조 공문을 배포했다. 이번 홍보물에는 단순히 빛을 줄이는 것을 넘어, 필요한 곳에 적절한 조명을 사용하는 ‘좋은 빛’ 문화 확산을 위한 조명기구 운영 수칙이 담겼다. 주요 준수 사항은 ▲조명의 광방향 조정 ▲적정한 광량 유지 ▲심야 시간대 장식조명 소등 권고 등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빛공해는 시민의 건강권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행정적 규제에 앞서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규 조명의 사전 심의와 기존 조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관내 업체와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인근 지역 업체가 시청 공무원이 이사용역을 발주했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차 시청을 방문해, 피해를 가까스로 피한 사례도 있었다. 보이스피싱 범죄 일당은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에 접근해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등을 문자로 전송해 신뢰를 얻은 뒤, 물품대금이나 계약보증금 등을 요구해 금품을 갈취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직접 물품대금 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며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종 업계에도 내용을 널리 공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시 승격(1963년 1월 1일) 63주년을 맞아, 2026년 1월 1일부터 가능동 일원 캠프 레드클라우드(Camp Red Cloud, CRC) 통과도로 약 1km 구간에 도로명 ‘시민품으로’를 공식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왕복 2차로 통과도로인 ‘시민품으로’는 과거 미군부대였던 캠프 레드클라우드가 반환된 이후 약 7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구간으로, 2023년 7월 3일 개통됐다. 의정부 서부와 양주를 잇는 주요 연결도로로 접근성과 교통 흐름을 개선해, 우회도로 이용으로 발생한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해당 구간은 티맵·카카오맵 등 주요 내비게이션에 도로명이 표기되지 않아, 공식 도로명 부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반환부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품으로’를 도로명으로 제안했고, 의정부시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농로·샛길·숲길 등에도 도로명 부여를 허용한 ‘도로명주소법’(2021년 6월 9일 시행)의 취지에 부합하는 사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 부여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2월 26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쓰레기 집하 장소 환경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쓰레기 집하 장소는 ‘예쁘게 버림터’로 명명됐으며,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단독 주택 및 빌라가 밀집해 쓰레기 관리가 취약한 지역의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쓰레기 수거의 효율성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화 지동장은 “이번 ‘예쁘게 버림터’ 조성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배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는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나눔이 이어지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효상 소담인테리어 대표는 지난 26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85만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상 대표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 문화복지분과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자 이번 성금 기부를 결정했으며, 특히 주민자치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연대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효상 대표는 “연말이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생각난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은아 화서2
(누리일보)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관내 거주하는 폐지수집 어르신이 올해 폐지 등을 팔아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으며, 매년 수집한 폐지 등을 팔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왔다. 새희망일자리를 통해서 받은 급여의 일부를 더 보태어 이웃돕기 성금 2,045,000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나눔의 정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아무 의미가 없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나눔을 할 것이고, 내년에는 쓰레기봉투도 구입해서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어르신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를 전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민간위원장 권남호를 비롯한 구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왔다. 구 협의체는 특화사업 '사시사철'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상담을 병행하며, 주민의 일상에 밀접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는 동시에,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이웃사랑 바자회를 운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참여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나눔의 의미를 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구 협의체는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한 혜민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이 적절한 진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돌봄 활동도 지속해 왔다. 내년에는 특화사업으로 사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송년 탁구대회를 끝으로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팔달구는 올해 탁구를 포함해 총 9개 종목의 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했으며, 종목별 협회의 주관으로 2,800여명의 구민과 선수들이 참여해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과 감동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탁구 대회는 45개 팀 선수들, 동호인 및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냈으며,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장을 이루며 2025년의 마지막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백상열 수원시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진 2025년 탁구 동호인의 송년 행사였다. 앞으로도 탁구가 더 많은 구민들의 일상에 생활체육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늘 전(全) 세대 통합으로 구성된 팀들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면서, 탁구가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 체육대회의 화룡점정으로 부족함이 없다
(누리일보) 여주 스마트홈은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년 동안 모은 두 개의 저금통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저금통은 매장에서 꾸준히 모은 저금통과 가게에 물품이 입고될 때 발생하는 종이상자를 폐지로 모아 마련한 저금통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의미를 더했다. 여주 스마트홈은 2024년 10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여흥이네 나눔가게’로 선정된 이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복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1년 동안 모은 동전과 일상 속에서 나온 폐지를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흥이네 나눔가게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나눔이 되는 사례”라며 “정성껏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오학동은 북내면 오학출장소로 시작하여 2013년도 여주시가 시 승격한 이후 법정동인 오학동으로 분리됐다. 이후 두 마을은 같은 마을이던 때를 기억하며 마을 간 화합을 유지하고자 매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잠정적으로 행사를 중단하며 두 마을의 교류가 잠정 중단됐다. 이후 24년도를 기점으로 다시 행사를 재개하며 그동안 단절된 소통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북내‧오학 친선 단합대회의 주최를 맡은 오학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2. 19. 18시 여주축협한우프라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화합의 시간에는 만찬과 함께하는 벨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두 마을에 관한 OX 퀴즈와 투호 놀이, 노래자랑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마을이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하고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이‧통장님들은 단순히 마을의 리더가 아닌 행정기관과 주민을 이어주는 가교라고 생각하며 항상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어 감사하
(누리일보) 점동면은 뇌곡2리 이장 정명섭 씨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 해 동안 마을을 살피며 주민들과 함께해 온 이장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이루어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섭 이장은 “마을 일을 하다 보면 도움이 필요하지만 말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올해의 마지막을 나눔으로 채우고 싶었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연말에 더욱 큰 울림을 주는 따뜻한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음을 소중히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현암4통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현암4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몸이 불편해서 집 밖을 나가기 어려웠는데, 동네에서 마음건강 진단과 우울증 예방 상담이 큰 도움이 됐다. 특히 미용 서비스도 받아서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학동장(김병선)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점동면에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점동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둔 최근 한 주민이 “누군가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기부를 전해왔다. 기부자는 어떠한 소개도 사양하며, 자신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떠올리고 싶다는 뜻만 남겼다. 이와 함께 점동면 주민 정**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주민 손** 씨 역시 정성과 온기를 담은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익명으로 기탁된 성금과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이름 없이 전해진 따뜻한 손길이야말로 우리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점동면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로를 향한 작은 배려와 나눔이 연말을 넘어 일상 속에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12월 26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임업관계자와 산림 관련 단체 관계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작약과 대추 재배기술로 구성됐으며, 작약 교육은 고품질 약재 생산과 상품성 있는 절화 생산 방법을, 사과대추 교육은 낙과 방지, 전정 방법 착과율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임업인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소득증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여주시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임산물 관련 재배기술교육을 확대하여 여주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아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담임목사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유영설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여주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의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위문품은 공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는 데 사용됐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직원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번 위문품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만족을 위하려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위문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전해주신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