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의회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니라 충남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충남형 기후경제 전략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막연한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라며 “농촌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상기후로 작물 피해가 늘고, 도심에서는 돌발 폭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며, 행정은 반복되는 복구 비용에 허덕이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국에서 화력발전 비중이 가장 높은 충남은 농업·고령 인구 비율도 높고, 지리적 특성상 자연재해에 취약하다”며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늦어질수록 지역 산업과 인구 기반이 흔들릴 위험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의 ‘기후경제 대전환’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경기도는 40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 기후경제부 신설 요청 등을 발표하고, 전 도민 자동 가입 기후보험 등 선도적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며 “특히 기후보험은 8개월 만에 4만 건 이상 보험금이 지급되며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의원은 “충남도 더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흡수통합 논의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번 통합 논의가 상생이 아닌, 대전에 본부를 둔 충남대학교에 국립공주대학교를 종속시키는 굴욕적인 흡수통합이라고 규정하며, 이로 인해 공주 지역사회가 붕괴될 수 있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박미옥 의원은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난 80여 년간 충남교육의 요람이자 충청남도의 유일한 종합국립대학으로, 지역경제와 지역 정체성을 지탱해 온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나 “대학 본부가 글로컬대학 선정이라는 정부 재정지원 논리에 매몰돼, 지역사회 다수의 우려를 외면한 채 공주의 역사와 정체성을 떠받쳐 온 국립공주대를 넘기려 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통합 중단의 세 가지 핵심 이유를 제시했다. 첫째, 통합 과정이 민주적 절차와 신뢰를 무너뜨린 밀실‧졸속 추진이라는 점이다. 통합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학생‧교수‧교직원 다수가 논의 과정에서 배제됐으며, 최근 교수회와 대학평의원회마저 공정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36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부여군 관광은 방문객 수에 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미흡하다”며 체류형 관광 중심의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24년 충남 인기 관광지 ‘TOP10’ 중 2위와 4위를 차지한 부여의 백제문화단지와 국립부여박물관 두 곳의 연간 입장객 수는 208만여 명으로 전체의 27.8%를 차지하고 있다”며 “문제는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숙박·콘텐츠·엔터테인먼트 등 관광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낮은 체류율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먼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고품격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시내권 관광자원과 연계가능한 호텔·휴양형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둘째로 “백제 서사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며 “계절과 날씨에 좌우되지 않는 백제 역사 기반 관광 루트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부여 1박 2일 프로그
(누리일보) 충남도 인재개발원이 신규 공무원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최근 신규 공무원 임용 과정 7기 교육생에게 인재개발원의 상징 캐릭터 ‘서당골 배우미’ 모양의 기념품(키링)을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당골 배우미는 충남의 교육 정신과 도 인재개발원의 비전을 담은 캐릭터로, 도 인재개발원이 있는 공주시 금흥동 일대에 서당이 많아 ‘서당골’로 불렸던 역사성과 도조(道鳥)인 참매를 모티프로 제작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임용 교육생에게 응원을 보내고, 교육 참여도와 과정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배포를 진행했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서당골 배우미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초심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도 인재개발원은 도민과 공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교육 현장에 활용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3일 천안 신부 문화공원에서 연 ‘제10회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도민과 성탄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도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와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김 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막식은 점등식, 개막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점핑엔젤스, 셀라오카리나, 유명지, 킬리아 앙상블, 남성 성악팀, 강신명·이유미, 마스길 중창단, 조이댄스, 여성 성악팀, 에클레시아, 로즈아나 등의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날 김 지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씀처럼 우리도 서로에게 손 내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며 천안 크리스마스 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행사에 대한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누리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벼 수량 및 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인 ‘먹노린재’를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 먹노린재는 성충 및 약충이 벼 잎과 줄기 아랫부분을 흡즙해 생육 장해와 백화현상을 유발, 수량 감소와 품위 저하를 발생시키는 해충이다. 도 농기원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먹노린재 발생 시기 예측 모델 구축에 성공했다. 연구 결과, 누적유효적산온도를 이용한 먹노린재 활동 최성기는 785CDD(누적유효적산온도) 지점에서 나타났으며, 방제 최적 시점은 785CDD 도달 후 약 2주 후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제 과정에서는 월동처 방제와 본답 방제를 연계해 실시할 경우 단독 방제보다 효과가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동처 단계에서 초기 밀도를 선제적으로 억제하고, 본답 방제를 통해 잔존 개체를 제거하는 이중 차단 효과에 따른 결과로 분석됐다. 먹노린재 유인·기피 특성을 활용한 친환경 기술 연구에서는 백색 발광다이오드(LED) 중 20와트(W) 이상 광량에서 먹노린재 유인 효과가 가장 높았다.
(누리일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출산·돌봄시설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6월, 11월 2차례 실시한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검사는 산후조리원 1곳과 어린이집 4곳을 대상으로 영유아 및 산모들에게 감염 위험성이 높은 로타,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RSV), 수족구바이러스 등 15종을 검사했다. 산후조리원은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환경을 고려해 종사자들에게 검체 채취 방법을 안내하고, 신생아실과 직원사무실 등 종사자 활동 공간의 접촉 빈도가 높은 지점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어린이집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영유아들이 많이 접촉하는 장난감과 놀이기구 등의 환경에서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출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과정에서 교사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교육과 영유아 대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교육도 병행했다. 연구원은 검사 전후로 산후조리원 정기 소독 안내 및 감염병 예방에 대한 종사자들의 인식을 높였으며, 어린이집은 위생적인 보육 환경 조성 및 영유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한 바 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
(누리일보) 충남도는 올해 추진한 토지행정 종합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보령시’를, 우수기관으로 ‘청양군’과 ‘홍성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연초 도내 16개 시군구와 함께 평가 지표를 공동으로 설정한 뒤 한 해 동안 추진한 토지행정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적측량 검사 및 민원 처리 △부동산 거래 시장 안정화 △공간정보 운영 및 활성화 △드론 협업 및 기반 확보 등으로, 공시지가·지적재조사·도로명주소 분야 평가 점수를 합산해 도민 체감형 현장 행정 실현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보령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국가기준점을 조사·정비하고, 이를 지적측량 성과 검사에 적극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귀농·귀촌 전입자에게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주소 체계 구축과 주민 편의를 동시에 실현하는 등 토지행정의 실효성을 현장 정책으로 구현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청양군은 농지 전용 후 형질 변경이 완료된 토지에 대해 지목 변경 미신청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사전에
(누리일보) 충남연구원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연구원(공주 본원)에서 ‘2025년 연구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동안 축적한 연구성과를 도 및 시·군 정책 수요자와 도민에게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지방소멸, 탄소중립·기후위기, 지역산업 및 농촌, 인구·정주, 고등교육·과학기술, 미래 신산업, SOC 등 민선 8기 충남의 핵심 정책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자리다. 연구원 관계자는 “발표회는 2025년 충남연구원의 연구결과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환류해 정책활용도를 높이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정책과제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주제별 13개 분과에서 총 41개 과제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A세션(10:10~11:30)은 지역산업Ⅰ, 농촌공동체·복지, 정주환경, 인구정책Ⅰ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시작된다. 이어지는 B세션(13:30~14:50)은 문화관광, 인구정책Ⅱ, 환경Ⅰ, 지역개발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그리고 마지막 C세션(15:20~16:40)인 환경Ⅱ, 지역소멸 대응, 지역산업Ⅱ, 과학기술,
(누리일보) 충남사회서비스원(임원추천위원회)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임원(비상임 이사 및 감사)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비상임 이사 5명 ▲비상임 감사 1명 총6명이다. 비상임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관련법령 및 정관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도 가능하다. 비상임 이사는 사회서비스원 사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비상임 감사는 사회서비스원의 사무와 재산 상황에 대한 감사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각 모집 직위별 자격요건은 충남사회서비스원 누리집 및 충청남도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원마감은 12월 29일 18시까지 이며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영지원팀 인사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충남도가 인공지능(AI) 대전환 추진에 힘을 싣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 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전역의 체계적인 인공지능 전환 추진을 위한 ‘충남AI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충남AI특별위원회 위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위원장 선출, 운영계획 보고, 분과별 보고, 자문·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AI특별위원회는 지난달 김태흠 지사의 충남 인공지능 대전환 선언과 함께 출범한 것으로, 충남 인공지능 전환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실천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총괄 △제조 △농축산·바이오 △지역·공공 총 4개 분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이날 회의에선 전체 위원이 참석해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 수립 방향을 폭넓게 검토했다. 특히 국가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업 분야 총 1조 5000억 원 규모의 8개 사업을 포함해 구체적 실행 전략 및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심의 과정
(누리일보)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은 12월 10일 충남사회서비스원에서 경영컨설팅 성과공유를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경영컨설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컨설턴트, 기관 참여자가 모인 가운데 올해 추진된 컨설팅의 결과를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경영컨설팅 추진 결과 발표, ▲우수사례 공유, ▲향후 사업 계획 안내 및 소감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기관이 컨설팅 이후 현장에서 적용한 성과 등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컨설팅이 실무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 운영 필요성에 공감했다. 충충남사회서비스원은 내년에도 기관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컨설팅 제공을 위해 체계를 더욱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경영컨설팅은 단발성 지원이 아니라 현장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지속 사업”이라며 “참여기관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에는 더 많은 기관이 경영 개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누리일보) 지난 8일부터 4일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한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장헌)는 12일 2026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4일동안 도와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충청남도의 2026년도 예산 12조 4,628억 원(기금‧특별회계 포함) 중 8건, 18억 5,885만원을 감액했다. 또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13조 1,630억 원(기금포함) 중 1건, 7억 6,410만 원을 감액 조정하고, 감액한 예산은 예비비로 조정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숲가꾸기 사업 2억 4,750만원으로 과다계상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사업 4,000만 원 등 사업재검토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1억 2,820만 원 등 공모사업 미선정 이유로 감액 심사하고 10건의 부대의견을 주문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2026년도 예산은 4조 8,562억 원(기금포함),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5조 2,696억 원(기금포함)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으며, 1건의 부대의견을 주문했다. 예결특위 안장헌 위원장(아산5‧더불
(누리일보) 충남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근거가 되는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 생활 실태, 사회보장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한 연구용역 최종 결과 공유 및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구 수행기관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최종 보고를 통해 △조사 개요 및 방법 △영역별 주요 조사 결과 △지역 복지욕구 분석 △ 정책적 시사점 등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정신·신체건강, 교육, 고용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파악된 지역 특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종합토론은 사회보장위원회위원, 학계·현장전문가 및 도·시군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조사 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사회보장계획 연계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지역사회보장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내년 하반기 ‘제6기(2027~2030) 충남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nbs
(누리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제45회 충남 4-H 대상’ 수상자로 김경태(30·예산군) 씨와 임수빈(26·금산군) 씨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4-H대상은 농업·농촌 발전과 4-H회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과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이날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도내 농업 관계 기관·단체장과 4-H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 행사, 표창 수여, 연간 활동성과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남녀 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경태 씨와 임수빈 씨를 비롯해 △지(知)상 김형래(서산시) △덕(德)상 김준영(서천군) △노(勞)상 서광원(천안시) △체(體)상 신웅희(보령시) △지도자상 이재헌(천안시) 씨가 선정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예산군4-H연합회와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시상 규모는 4-H대상을 포함해 도지사 표창 15점, 도의회 의장 표창 28점, 관계기관·단체장 표창 25점을 포함해 총 68점이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4-H 정신을 실천하며 충남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