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행정사 법인 리더스(대표 정진석)와 지난 22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상 지원단장과 행정사 법인 리더스 정진석 대표가 참석했다.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은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수행하며 드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IoT,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 분야 창업·인허가·법인 설립 등과 관련한 컨설팅 제공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 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관심 있어 하는 분야·수요를 발굴하고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K-하이테크 지원단 김종상 단장은 “드론과 인공지능 분야는 정비해야 할 법령과 행정절차가 복잡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관련 주요 법령과 교육 분야의 쟁점을 잘 정리하고 관계 부처 등에 정책 제안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3일 토당청소년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시설명회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해외 대학 사례(일본) 공유 ▲2026학년도 입시전형 분석 교육 ▲청소년생활기록부 활용 등 맞춤형 전략 등을 설명했다. 특히 해외 대학 입시사례는 일본 대학교 해외 입학관리처와의 연계를 통해 해외 대학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안내하여 유학 등 다양한 진로를 설계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이어진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분석에서는 진로진학 컨설팅 MY UNI 대표가 강사로 나서 최신 입시 트렌드를 분석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강의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소년은“대학입시설명회가 학교 밖 청소년 맞춤으로 운영돼 미래 꿈을 설계하고 대학 진학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이터 ON 고양’(2025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내부 데이터와 소통누리망(SNS) 등 외부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신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3일까지이며, 고양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 총 24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208호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기업 총 100개 사를 지원했다. 최근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업 참여 기업들은 데이터 활용 역량 향상(93%), 매출 증가(77%), 고용 상승 증가(57%), 지식재산권 획득(49%) 등의 항목에서‘보통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연예술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디자인민영은 인공지능(A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6일 뿌리깊은나무농원(사리현동)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반려식물 40세트(한 세트 품종별 3개, 총 12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뿌리깊은나무농원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기부 활동 중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반려식물은 실내에서 키우기 쉬우며, 공기 정화와 심리적 안정에 효과가 있는 품종 3가지로 구성됐다. 반려식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뿌리깊은나무농원 윤지영 대표는 “매년 이맘때쯤,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과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농원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고봉동 어르신들께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뿌리깊은나무농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께 정서적인 위로는 물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26일 한류유치원으로부터 200가정의 원생과 학부모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449,54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한류유치원 강당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원생들이 모은 물건들을 재사용하기 위해 실시된 시장놀이 형식의 바자회와 학부모회에서 운영한 간식코너로부터 발생한 수익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전달됐다. 안수민 한류유치원 학부모회 대표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나눔 의미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물품 구입과 판매를 통해 경제 체험을 경험해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게 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부금으로 지정기탁 된 후, 한류유치원 원생들과 학부모의 뜻에 따라 장항1동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특화사업 ‘쑥쑥케어’에 사용될 예정이다. ‘쑥쑥케어’ 사업은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10여 명을 대상으로 인바디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욕구조사를 통해 각 가정의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영양제를 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5월 27일부터 건강취약계층 주민 7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특화사업 ‘행주동 건강지킴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주동 건강지킴이’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건강취약 가구 등을 월 1회 방문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가구 ▲재가암환자 가구 ▲치매노인 가구 ▲전년도 통합사례관리 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추천 가구 등으로 선정됐다.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대상 가정을 월 1회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설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위험요인 등을 파악한 후 건강관리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지역사회 의료자원을 연계하고 개인별 욕구에 맞는 보건·복지 통합 맞춤형서비스를 실현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행주동 건강지킴이는 건강 상태 점검으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질환의 악화를 방지하고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65세 이상 단독가구 전수조사를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5년 특화사업인 ‘똑똑! 어르신 안녕하세요?’의 일환으로, 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삼송1동은 657가구를 대상으로 보건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비닐하우스, 반지하, 쪽방 등 주거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가정방문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확인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사례관리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부 확인을 통해 파악된 주거, 경제, 건강 등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바탕으로 공적 자원 연계, 건강 모니터링 등 집중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삼송1동 찾복데이와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어르신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과 함께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대비 수원컨벤션센터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2개 조로 나누어 광교중앙로사거리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제2주차장 출입구까지 집중 실시하였으며, 전기배전함 등 행사상 인근 시설물 먼지도 함께 제거하는 등 행사장 미관 개선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광교2동 관내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특례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개최된다. 광교2동은 아태총회 개막 한 달 전인 5월 초부터 동 단체회의 홍보 및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 홍보방송 협조요청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 홍보에 앞장섰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과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하며, 28일부터 우리 동에서 개최될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단체원들께서 행사 마지막날까지 환경정화 및 주민홍보에 적극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우리 동에서
(누리일보)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손바닥정원 조성행사’가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통1동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도심 속 녹색 휴식처를 마련하고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손바닥정원’이라는 이름처럼, 크지는 않지만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가꾸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손바닥정원단, 지역 주민 등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땅을 고르고 식물을 심는 등 손수 정원을 조성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조경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마을 환경을 가꾸는 소통의 장이 됐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손바닥정원은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지로, 작은 변화가 마을의 풍경과 주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정원 조성을 확대해,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통1동은 앞으로도 손바닥정
(누리일보) 오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어르신 孝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가 주최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임화영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상가번영회 임원 및 내빈 소개,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어르신들께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한 뒤 댄스와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식사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초대해주고 맛있는 식사와 흥겨운 공연까지 준비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임화영 상가연합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평생 자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운암뜰연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신규 ‘착한가게’ 4개소에 대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이나 물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자영업체, 기업, 학원, 의료기관 등을 말한다. 이번에 새롭게 착한가게로 참여한 곳은 김해성 남성컷트헤어, 디저트39 오산원동점, 참조은애의료기, 하림 원동대리점으로,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게 됐다. 김해성 남성컷트헤어는 매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를, 디저트39 오산원동점은 롤케이크 기부를 통해 단맛 가득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또한 참조은애의료기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두유를 후원하고 있으며, 하림 원동대리점은 반찬지원을 위한 생닭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날 박창선 민간위원장은 신규 착한가게를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가게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기제 위원장은 지난 26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 80통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해뜰나눔릴레이 제12호’의 주인공으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우 위원장이 직접 재배한 열무를 손수 절이고 버무려 만든 김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성껏 준비된 열무김치는 관내 독거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등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우기제 위원장은 “김치를 담그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우기제 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 '2025년 제1회 지역청년고용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마련과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오산시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뉴팀즈(주),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오산상공회의소,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 청년협의체 등 고용·복지·교육 관련 10개 기관의 실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공유 ▲참여 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방안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각 기관은 청년 지원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대상자 발굴 전략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오산시 관계자는 “청년 고용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이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6일, 여름철 극한호우로 인한 반지하주택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방장비 작동 교육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여름철 사전대비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상반기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실시됐으며,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오산소방서, 시청 공무원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최근 단시간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수방자재 및 장비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워터댐, 모래주머니, 수중펌프, 소형 발전기 등의 사용법을 익혔으며, 특히 엔진펌프 작동 훈련에서는 연료·엔진오일 점검, 밸브 조정, 마중물 주입 등을 실습하며 장비 운용 능력을 강화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수방장비는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전 중심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홀수년도 상반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105명을 대상으로 소득 기준 충족 여부 확인을 위한 정기 자격 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소득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대상자에게는 안내문과 함께 제출서류 목록이 우편 발송된다. 제출 서류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제공 동의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 동의서 등이며, 가구원 수나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다. 서류 제출은 방문 외에도 우편, 이메일,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소득 기준 초과나 연락 두절 등으로 조사가 불가능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조사 결과는 7월 첫째 주에 개별 우편 안내되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치매치료 관련 보험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월 3만 원(연 최대 36만 원) 한도로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