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는 2024년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리엔젠, 에이스공조㈜ 등 2개 기업을 방문해 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리엔젠 및 에이스공조㈜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안양시 우수기업’ 이 적힌 현판을 부착했다. ㈜리엔젠은 바이오 소재 및 생체 적합 재료를 활용해 필러 등 노화방지(안티에이징)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지난해 해외 31개국에 생산품을 수출했으며, 2021년 대한민국 국민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이스공조㈜는 공기조화기・시스템에어컨 등 환기・공조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5년 설립 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국내 공항과 정부 청사 등 다양한 곳에 납품하며 성장 중이다. 앞서 안양시는 총 13개사를 올해의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
(누리일보) 화성시가 12월 20일까지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사항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소위 ‘깡’),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점검은 화성시 지역경제과와 지역화폐 업무대행사 코나아이(주)와 민관합동단속으로 이뤄지며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의심되는 가맹점을 추출하는 방식과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 접수된 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정유통 적발 시에는 최대 2천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가맹점 등록 취소, 사법적 조치까지 취해질 수 있다. 우정수 지역경제과장은 “지역화폐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단속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화폐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착한소비가 건강하게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화폐 부정유통이 의심될 경우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희망화성지역화폐 가맹점은 연매출
(누리일보) 광명시가 관내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아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공고히 했다. 시는 20일 광명돔경륜장 2층 스피돔라운지에서 관내 스타트업과 관계자들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외부 교류·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스타트업 페스티벌로는 광명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했다. 개막식에서는 ▲창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기업설명활동(IR 피칭) 대회 수상자 시상 ▲광명시와 11번가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어 ‘스마트 도시로 가는 굿 파트너: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4명의 연사가 발표하는 콘퍼런스가 열렸고, ‘스타트업의 종착지 굿 엑시트(Good Exit)’를 주제로 이문주 쿠캣 대표가 강연을 펼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관내 기업과 외부 파트너사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Open Innovation Meet-up)’을 운영해, MYSC, 11번가 등
(누리일보) 광명시가 중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안정적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11번가와 맞손을 잡았다. 시는 20일 광명돔경륜장에서 열린 ‘광명시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11번가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정은 11번가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향후 광명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11번가는 광명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교육·육성·컨설팅·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 인재 대상 커리어 멘토링 제공, 채용 상담 진행 등 광명시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중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11번가와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11번가 본사가 광명시 일직동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일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5개사와 함께 ‘사회혁신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는 복사골문화사, 브이큐스튜디오, 오즈하우스, 프랜더, 배리어프리프렌즈 등 부천시 기반의 사회적기업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과 진흥원이 주관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이 협력 기반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추진됐으며,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를 더욱 혁신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앞서 재단과 진흥원은 지난 15일 경기XR센터에서 수원시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협동 공공구매 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홍춘희 경영기획실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기도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다가오는 연말 지역 상권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정 골목상권(오는 12월 13일까지), ▲기산저수지 골목상권 및 장흥유원지 골목상권(오는 12월 16일까지), ▲고읍 골목상권(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산시장마을상점가(오는 12월 8일까지) 등 5개 상권에서 진행된다.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오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등 경품을 증정하고 이외 골목상권 4개 소는 구매 금액 영수증 인증을 통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별 상인회가 특색있는 자체 세일 페스타 형식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푸드테크 엑스포 & 컨퍼런스’에 참가해 과천시의 미래 식품 산업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과천시는 첨단 기술과 식품 산업의 융합을 선도하며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알린다. ‘2024 월드푸드테크 엑스포’는 전 세계 식품 기술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여 혁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과천시는 이 기회를 통해 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푸드테크 생태계와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 창발센터 유치 등 산·관·학 협력 성과를 강조하며, 푸드테크 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홍보한다. 과천시 홍보 부스에서는 과천시의 푸드테크 발전 전략과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해 있는 푸드테크 관련 기업들을 소개한다. 또, 과천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푸드테크 산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와 기업들에게 분양 예정인 지식정보타운과 3기 신도시 산업 용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창업지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 안내 및 입주 상담 등을 통해 유망
(누리일보) 화성시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6년 11월까지 2년동안 유지된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합당한 대가 제공,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신뢰성 확보, 친환경 농법 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 등 현대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무역 형태를 말한다. 공정무역마을인증제도는 이런 공정무역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도시, 대학, 학교, 기업 및 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도시에게 주어진다.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조례 제정 ▲공정무역 판매처 또는 품목 수 증가 ▲지역 내 공정무역 커뮤니티 수 추가 ▲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5개 인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화성시에는 ▲더불어숲동산교회 ▲최은명자연꿀 ▲화성도시공사 ▲바나나작은도서관 ▲청림중학교 ▲그물코학교 ▲(주)H&S두리반 총 7개의 ‘공정무역 커뮤니티’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202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는 저소득 가구 실직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 보조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5년도 공공근로 사업은 4개월씩 3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번에 모집하는 제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반려동물 놀이터 입장 안내,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운영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 될 예정이다. 공공근로 사업 신청자격은 참여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양시민으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직상태인 자로,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가구 재산합계가 4억 8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조건은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하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18일 고양특례시를 찾은 일본 에히메현 경제동우회 방문단을 만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타니구치 유코 위원장 등 에히메현 내 중소기업 대표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고양시의 산업, 경제 관련 이해의 폭을 넓히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고양산업진흥원을 방문했다. 에히메현 경제동우회 방문단은 진흥원 본원을 방문해 한동균 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한 후 스마트시티지원센터, 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드론앵커센터 등을 방문해 고양시의 전략산업 육성 방향과 기업 지원 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방문단 관계자들은 △콘텐츠산업의 고양특례시 집적 배경 △첨단산업단지 입주 시 인센티브 △고양특례시의 인구 증가 배경 등에 대해 질의하는 등 고양시의 전략산업과 진흥원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동균 진흥원장은“에히메현 경제동우회의 고양시 방한이 에히메현 등 일본기업의 고양특례시 투자와 양 지역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단장 김종상)은 지난 19일, 오후 중부대학교와 농협대학교에서‘대학생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특강’을 각각 개최했다. 특강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매직에꼴의 최재규 대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AI 및 클라우드 기술 분야의 교육을 담당하는 문선균 매니저가 이번 특강의 연사로 나섰다. 지원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미래 직업 대비하기,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 직업 패러다임 전환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김종상 지원단장은 “AI 활용 특강은 고양시 대학생들이 놀라운 속도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9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오정구에 있는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중소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연계한 부천시 슈퍼마켓 공동세일전(11.21.~11.27.) 개최를 앞둔 물류센터 직원 및 슈퍼마켓 점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조 시장은 물류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물류센터 직원 및 물건 구매를 위해 찾아온 슈퍼마켓 사장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자리를 이동해 백원선 이사장 등 부천시 수퍼마켓 협동조합 조합원 10여 명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골목상권의 어려움과 현장 목소리를 듣고,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백원선 이사장은 “현재 대내외적으로 중소 수퍼마켓 상인들의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물류센터를 운영해 동네 슈퍼마켓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누리일보)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우리 동네 안전 라이더’ 사업 평가회가 지난 15일 개최됐다. 평가회에서는 그간 도로위 안전지킴이로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동네 안전 라이더’ 사업은 배달라이더가 직접 포트홀, 난폭·음주 운전, 위험 시설물 등을 제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에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라이더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총 193건의 위험요소를 신고해 조치할 수 있도록 했고, 이동노동자를 위한 인식개선 및 산재예방을 위한 공동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지역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라이더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 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배달라이더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조국제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기꺼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라이더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의 일상이 한층 더 안전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 노동자들과 소통을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나눔실에서 ‘2024년 제2회 부천시 공정무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공정무역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부천시의회 최초은 의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던 사업들을 점검해보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천시는 위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개최 ▲공정무역도시 4차 재인증 달성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및 역량강화 ▲공정무역 인식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10월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민관협의체 기구를 조성·운영하기로 했다. 최혜연 부위원장은 “그동안 부천시는 공정무역운동을 통해 생산자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내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공정무역도시 4차 재인증을 달성해 부천시가 전국 최고의 공정무역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9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총 10명의 위원이 올해 주요 성과와 2025년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2025년 사회적경제 지역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홍지선 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2명과 한송연 시의원, 사회적경제 현장 활동가, 사회적경제 관련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11월 20일부터 2026년 11월 19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홍 부시장은“사회적경제는 취약 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하나의 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민 참여형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