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1월 1일 새롭게 부임한 지승룡 이동면장이 국가애도기간을 마치고,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관내 19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삶의 질 향상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고향을 찾은 지승룡 이동면장을 환영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동면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누구보다 이동면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이동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창수면 내 식당, 마트 등 지역 상점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대상 주민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대상 주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민 인식을 제고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 주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내촌면 소재 정원축산이 쌀 24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2025년 첫 번째 기탁자로서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6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정원축산은 지난 2016년 설립된 양돈농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혁 대표는 “우리의 작은 기부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김준혁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나눔 릴레이의 포문을 열어주신 만큼, 많은 분들이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에 근거해 오염물질 배출량과 배출허용기준의 준수 여부,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22년 5월 3일 이전에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한 사업장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대상 시설이다. 방지시설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1세트가 포함되며, 설치 비용의 90%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된다. 기업은 10%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접수는 13일부터 24일까지로,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 및 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내 대기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환경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경 환경지도과장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누리일보) 포천시가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의 향상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계획을 추진한다. 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에 따라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배정한 포천시의 2025년 감축 목표는 333㏊다. 재배면적 감축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매입량 배정 우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미곡종합처리장(RPC) 벼 매입자금 신청 시 해당 시군 신청 사업자 우대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농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공공비축 물량 감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대상지 선정 평가 반영 등 쌀 관련 정책을 지원에 제한받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및 타작물 유도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농가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시행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전략작물직불 참여, 친환경 인증 벼 전환, 휴경 및 녹비 작물 식재, 자체 감축사업 유인시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8일 청렴컨설팅 멘티 기관이었던 강릉시와 함께 2024년 청렴시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한 결과,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멘티 기관인 강릉시는 2개 등급이 상승하며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 공유회는 2024년 종합청렴도 결과 분석, 개선방향 논의, 우수 청렴시책 공유, 2025년 청렴도 향상 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천시와 강릉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을 계기로 앞으로 청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양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최종기 감사담당관은 “2025년에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협업으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부패취약 분야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최근 신북면 가채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간임대주택 홍보와 관련해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천시는 한 시행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의정부시 민락동에서 홍보관을 여는 등 회원 모집에 나선 것을 파악하고, 투자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이같이 알려왔다. 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지만,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참여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포천시는 “가채리 민간임대주택사업(포천역 OO파크)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알려져 있으나, 해당 위치는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사실이 없고, 주택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임대주택으로 인허가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북면 가채리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반드시 포천시(주택과, 도시정책과)에 인허가 여부를 확인해 달라”며, “모든 계약과 투자는 신중하게 검토한 후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4월 시청 구내식당의 직영 전환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포천시는 기존 민간업체의 계약이 오는 3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직원에게 영양가 있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기반으로 직원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영 전환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구내식당 운영 전반을 책임질 양양사 채용을 완료했으며, 직영으로의 전환을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내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를 관내 농산물로 우선 구매하고, 조리원도 지역 내 거주 인력으로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포천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포천시청 본청과 인근 별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약 1천여 명에 달한다. 시는 많은 직원이 직영 구내식당을 이용할 경우 인근 상인이 매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구내식당의 음식 가격을 기존 6천 원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 휴무일도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해 지역 상인들의 매출 감소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가수 이병찬을 사랑하는 팬클럽 ‘노랑이’가 이병찬의 생일(1월 8일)을 기념해 쌀 1.8톤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된 쌀 1.8톤은 이병찬의 생일인 1월 8일을 기념하기 위한 숫자다. 팬들의 요청에 따라 이병찬의 고향인 군내면 저소득층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이병찬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이어가기 위해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병찬의 팬 ‘노랑이’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기부 덕분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됐다”며, “기부된 쌀이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홍보대사 이병찬은 지난 2021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북도서관은 2025년 신년 및 겨울방학을 맞아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된다. 독서와 연계한 만들기, 실험, 강의, 비대면 필사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동화책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동화책에 나오는 과학 원리를 배우고, 간단한 과학 실험을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웹툰 속 과학 실험실’ 프로그램에서는 웹툰과 만화 속 과학 원리를 배우며, 다양한 과학 실험을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의력 통통 동화책 만들기 교실’은 토탈아트 공예를 체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비대면 시 필사 프로그램인 ‘비대면 시 필사모임 시(詩) LOVE’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시를 읽고 필사하며, 시 속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영어, 도서관에서 배우는 세계의 저녁 식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로봇캠프 ▲겨울방학 전래놀이 체험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삼국시대 ▲동화 속 클레이 나라 등 4개 프로그램이다. ‘겨울방학 로봇캠프’는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회에 걸친 코딩 강사의 지도로 간단한 명령어 활용, 팀별 로봇 경주대회 등 로봇 코딩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겨울방학 전래놀이 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전래놀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통 놀이를 통해 우리 문화를 익히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문 도시 포천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시와 함께 톡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동요와 창의 융합 놀이를 통해 동시를 창작하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작은 인형극 동화구연’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은 인형극 형식으로 동화를 구연하며, 아이들에게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스토리가 있는 생태 숲놀이’ 프로그램은 생태환경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흙을 활용한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유아를 포함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푸드 아트 테라피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음식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으로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며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영원한 빛의 예술, 글라스아트’는 18세 이상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스테인드글라스 기법과 유래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해 디자인 티슈 케이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및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포천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오상운 ㈜행복 대표 등이 참석해 결식 아동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포천시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간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나래(주)는 행복얼라이언스 네트워크 멤버사의 기부금으로 급식 공급 사업비를 지원하고,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제조 및 배송 등 급식 지원을 담당한다. 포천시는 급식 지원 대상 아동 발굴과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을 통해 오는 3월부터 대상자 가정에 매주 5일 분량의 반찬이 주 2회로 나눠 배송될 계획이다. 행복나래(주) 조민영 본부장은 “지원에 앞장서 주신 포천시에 감사하다. 이번 프로젝트가 결식 우려 아동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얼라이언스는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의 주역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가축분뇨를 자원화한 액비의 이용 및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액비유통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정책과장, 축산과장, 포천시 축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약 12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과 주요 안건에 대한 자율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시설 대상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액비 유통업체 간 필지 중복 검토, 가축분뇨법 개정에 관한 안내 등을 주요 논의사항으로 다뤘다. 포천시는 향후 액비유통센터 간 살포지 중복을 최소화하고,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시설의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분뇨법 개정안에 맞춰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액비 살포를 추진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액비유통협의체는 포천의 농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위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액비유통협의체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새해를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성모 회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연 보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뜻깊은 새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새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단체다. 매년 환경 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