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가 교직원의 마음건강과 자기계발을 위해 ‘2025년 제2기 교직원 강좌’를 운영한다. 8월 11월부터 10월2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오프라인 강좌 7개와 온라인 강좌 12개 등 총 1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와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강좌는 탁구, 당구, 요가, 드럼, 통기타 등 신체활동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좌는 보태니컬아트, 캘리그라피, 아크릴화, 자수, 천연공예(라탄), 매듭, 타로, 명리학, 인문학, 디지털 드로잉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초년생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강좌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2025년 제2기 교직원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교직원의 마음건강은 곧 학생의 행복과 교육의 질과도 직결된다”며 “학교현장의 교직원이 스스로 정서를 회복하고 돌볼 수 있는 다양한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8일 10시, '2025 이천 꿈빚공유학교 지역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이천교육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공유와 협력 기반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간의 유기적 협력과 조정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정책 추진 주체 간의 실무적 이해를 높이고 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향후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의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이천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전국 최초로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학교까지 직접 운행하는 교직원 통근버스를 도입해, 8월 11일 교육지원청행을 시작으로 8월 18일에는 학교행 버스를 순차적으로 운행한다. ‘통통’은 ‘잇는다(通)’는 의미를 두 번 반복해 만든 이름으로, 가정에서 직장으로 ‘통(通)’하고, 복잡한 출퇴근길을 보다 ‘원활하게(通)’ 만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교직원의 삶과 일터 사이를 편리하게 연결해 준다는 의미다. 이번 사업은 이천교육지원청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교직원 통근 지원 정책이 경기도교육청의 공식 정책으로 채택·시행된 최초 사례로, 교육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상향식 정책 추진 모델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직원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사택 공급에 집중해 왔으며, 이제는 통근버스를 통해 인근 대도시에서의 출퇴근 여건이 개선되면서 교직원이 기존 생활 근거지에서 이천 지역에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공동사택의 수요가 감소하고, 건립·매매·임차 등에 투입되는 예산도 절감된다고 이천교육지원청은 밝혔다. 또한 신규 교사에게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오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오산시와 협업해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미래클러닝’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미래클러닝’은 ‘미래+미라클(기적)+러닝(학습)’을 조합해 미래를 준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의미로 평생학습관과 오산시가 지난해 8월 체결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5개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 ▲고교학점제의 이해 ▲변호사가 알려주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법 ▲입시컨설턴트의 생활기록부 뜯어보기▲나는 충분히 괜찮은 엄마입니다 등이다. 특히, 자녀 이해와 정책이해, 학습관리, 치유심리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교육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자녀 발달단계에 따른 학부모 자녀 이해 증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 ‘학부모·지역주민프로그램’ 또는 오산시 교육포털을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미래클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길 바란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8일 '2025년 을지연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국가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평택 서해수호관 및 천안함 기념관 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제2연평해전과 천암함 피격 사건 등 서해 영해를 지키기 위한 희생과 역사에 대한 교육을 받고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했으며 이후 묵념을 하며 순국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서 희생자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며, 우리 교육지원청의 사명인 학생 안전과 국가 교육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이번 '2025년 을지연습'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8일(금),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중일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의 일환으로 체험형 민요 수업인 '절씨구 민요학교'를 운영했다. 이는 안성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2025 안성 전통문화예술의 더 울림'의 한 부분으로 학교예술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 전통문화예술 교육자원을 바탕으로 관내 학교에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절씨구 민요학교'는 'BTS부터 옹헤야까지', '강강술래로 이어지는 우리 소리' 등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수업에 참가한 한중일 3국의 청소년들은 우리 장단과 진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절씨구 민요학교'는 전통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국제교류 모델을 제시한 의미있는 사례”라며,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K-문화를 선도하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8일 관내 교원과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IB 교육철학에 대한 이해도와 저변을 넓히고, IB 인증학교나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실제 수업과 평가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초등 IB 과정, 3시 40분부터 5시 10분까지는 중등 IB 과정이 각각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만선초 이규완 교사와 주곡중 임물향 교사는 IB 철학과 등장 배경, 프로그램 안내, 단원 설계, 수업·평가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비대면(ZOOM) 연수가 잔행됐다. 강사로 나선 매양중학교 오영선 교사는 학교급별 IB 프로그램 이해, 적용 단원 및 평가 방법,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며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IB 교육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철학부터
(누리일보) 현직 교사와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팀)이 경기도교육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교육청이 8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 경기미래교육을 알리는 데 힘쓸 2025년 신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도교육청 홍보대사는 모두 10명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남다른 두각을 보이는 인물들이다. 이 가운데 4명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됐다. 개그맨이자 연기예술계열 교수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용명,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랩 하는 선생님 ‘달지’로 유명한 교사 이현지, 경기도 선생님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교사 송성근·황현하는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다. 이와 함께 ‘현대판 방정환’으로 불리는 두리랜드 대표이자 배우 임채무,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승 교육사 국악인 김영임, 예술강사이자 성남국악협회 경기민요 분과장 국악인 방글, 학생들과 춤으로 교감하며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교사 이현길·신해인, 장애 학생들로 구성돼 감동과 전율을 전하는 홀트학교 예그리나&국악 오케스트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임됐다. 이들은 위촉 후 1년간 홍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 양성흠과 함께 실효성 있는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등 주요 청렴 법령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실제 업무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다뤄 실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양성흠 강사는 “청렴은 규정이 아니라 기준”이라며, 일상과 연결된 사례를 통해 직원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조직 특성과 업무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구성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전선아 교육장은 “청렴이 자연스러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우리가족! 럭키비키! 힐링여행]을 기획했다. 8월 8일 오늘,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오전·오후 2회차로 나뉘어 운영했으며, 관내 초등학생 18가족 총 46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차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이주혜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꿈샘멘토단 학생들이 함께 진행했다. 참여가족의 긍정적 유대경험과 응집력 향상을 목표로 ▲감정 교류 분석 ▲칭찬 샤워 ▲즉석 가족사진 촬영 ▲협동 미션 등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치유활동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까운 곳에서 자녀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아이와 우리 가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평소 “건강하고 행복한 성남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가정-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진행한 전문기관 연계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전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025년 을지연습을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8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을지연습에 대비한 전직원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을지연습 중점사항, 안보 및 보안사항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을 대비한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으로,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실제상황을 가정한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안보상황을 반영하여 기관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아울러 접경지역인 파주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사건계획처리 훈련과 학교재배치 훈련 실시 결과 등을 통해 현실적인 보완 대책을 도출하고 이를 실질적인 전시대응 태세 확립에 반영한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어떠한 국가위기상황에 놓여도 흔들리지 않는 기관 대응능력을 확립하는 이번 을지연습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김포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김포와 고양 지역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진로·직업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의 독서 진흥과 더불어, 책을 매개로 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김포도서관은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으로, 소속 지역인 김포뿐만 아니라 고양 지역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이번 ‘학교도서관 진로·직업 특강’은 책을 통해 자기 이해와 진로 방향을 모색하는 진로독서 특강과 각 분야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직업인 특강으로 구성된다. 특히 직업인 특강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반려동물 훈련사 ▲영화감독 ▲특수분장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학교도서관은 학생 교육과정과 필요에 맞춰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도서관이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덕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접하며 진로를 폭넓게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 90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회복무요원의 장애공감역량을 강화시키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교육활동 참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총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및 학교 내 역할 이해 ▲발달장애학생의 특성과 지원 방안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이해 및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 등으로, 특수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의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오성애 교육장은“사회복무요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일상과 학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과 공감의 태도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지원 강화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을 비롯한 교육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산하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시흥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방학프로그램 '쓱싹쓱싹! 내가 그린 여름 그림'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방학 중 교육 및 돌봄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지속적인 교육 기회와 다양한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그림책 읽기와 미술 활동을 결합한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감정 표현 능력과 자기조절력 향상을 지원했다. 이번 방학프로그램은 회기별로 연령 및 발달 수준에 따라 운영되며, ‘무지개 물고기’, ‘소피가 속상하면’, ‘비 오는 날’등 감성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를 바탕으로 유리병 코팅화, 물감 추상화, 한지 꽃병 만들기 등 예술 표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감사하다”며 “특히,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4~8월 8까지 여름 방학 동안 늘봄학교 91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진행됐던 초등 91교 대상으로 8개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학기 중 늘봄 업무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애쓴 늘봄 전담 인력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의 치유를 위한 방학 중 휴식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차와 함께 휴식, 문화예술로 치유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고양시의 덕양구와 일산동·서구 학교별로 2기관에서 나누어서 진행된다. ▲덕양구-다례와 명상+우리 전통 자개로 만드는 소모품 만들기+쌈장 만들기(유진민속박물관) ▲일산동·서구-다례와 명상+천연 쪽 염색 만들기(고양문화원)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업무 담당자는 ‘학기 중 많은 행정 업무로 지쳤는데 방학을 활용해서 명상과 다례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나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이 에너지를 늘봄학생들과의 소통에 활용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고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공감 프로그램을 8월 중 잇따라 개최하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권 보호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 대상 소통·공감·힐링 행사와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구성돼 실천적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먼저 8월 7일에는 고양시 일산동구 메가박스 백석 벨라시타점에서 교육활동 침해 경험이 있거나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교사 마음을 듣다: 교육활동 침해, 감성으로 치유하고 법으로 보호하다’라는 주제의 소통·공감·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들이 최근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고양경찰서 아동학대 담당 경찰관,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변호사, 교권업무 담당 장학사 및 상담사 등 전문가 4명이 함께해 교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사전 질의 및 현장에서 즉석 질문을 하면 해당 전문가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원이라면 공감할 만한 내용을 중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이 장애 학생의 자기 표현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기르고 독서‧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녩여름방학 장애 학생 독서‧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열린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단 ‘동화샘’의 재능기부와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의 여름방학 특강 교육활동 프로그램인 인형극 공연,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 지원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블랙라이트 인형극‘용궁으로 간 토끼’▲‘난 돼지가 아니야’동화구연 ▲독후 연계 체험활동 등 장애 학생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은 장애 학생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해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교수학습 자료인 ‘세계명화’전시도 운영 중이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장애 학생들이 차별 없이 책과 문화를 접하여 예술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스스로를 표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포용적 독서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학교 내 불법촬영 및 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개선 컨설팅과 예방교육을 결합한 ‘포티켓(포토+에티켓)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기존 점검기기를 이용한 학교 불법촬영 점검사업이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거두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자체 분석에 따라 지역 전문가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과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학교 현장지원단을 올 6월 발족했다. ‘포티켓 현장지원단’은 양성평등 분야에 역량을 갖춘 각 시도의 지역전문가 100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공간 컨설팅을 실시하고 상호 동의에 기반한 올바른 촬영 문화 확산 및 학교 구성원의 인식 개선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전국 초·중·고 100개교를 대상(17개 시도교육청 추천)으로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서 지원단은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 학교 안전취약 공간에 대해 범죄예방 환경설계 전략인 셉티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에 기반해 개발한 체크리스트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이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의정부교육지원청 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조리종사자들의 업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연수는 △학교급식 위생교육 △ 힐링특강‘에너지 넘치는 인생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힐링강의는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라’는 주제로 조리업무의 반복성과 긴장감 속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위생 지식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받은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위생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급식 업무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함께 업무 만족도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7일 관내 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현장중심 공문생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공문서 작성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 공공언어에 기반한 명확하고 효율적인 문서 생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는 공문서 질적 개선을 통한 학교업무 효율화, 교육활동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전략의 일환이다. 상반기에는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가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학교 관리자(교감, 행정실장 등)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연수로 운영됐다. 특히 저경력 교직원에게 우선 신청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의 ‘찾아가는 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추진됐다.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주제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방법, ▲공공언어에 맞는 공문서 작성 기준, ▲실제 공문서 쓰기에 적용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본 연수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일 개소한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는 학교 간 늘봄 참여 수요를 통합 지원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감소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모델이다. 가평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는 가평초등학교(가평군 가평읍 향교로 23) 내에 구축하여 운영중이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현재 운영중인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특별 프로그램을 추가 기획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가평 지역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간식을 만드는 ‘가평 햇살 오란다’와 가평의 특산물 및 자연 환경 등을 담아 소품을 만드는 ‘가평 담은 레진 공예’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지역에 대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7일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소통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자율선택급식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학교별 운영 사례와 중점사항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자율선택급식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대면으로 진행한 이날 연수는 ▲이천 자율선택급식 운영 안내 ▲자율선택급식 운영 이해 ▲분임별 토의를 통한 학교별 사례 공유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연수 참여자가 자율선택급식 정책에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연수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이천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청 간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의 내실 있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나아가 학교급식 자동화 기기 도입 및 급식 환경 개선 등 미래형 학교급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FOREST 생태환경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파주 FOREST 초ㆍ중등 환경교육 자료』를 새롭게 개발해 공개했다. 이 자료는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파주 관내 교원과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개발한 것으로, 지역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총 12개의 프로그램은 ▲교과 기반형 ▲학교 체험형 ▲자연환경 체험형 ▲생활환경 중심형 ▲생물다양성 보존형, 총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수업 지도안·활동지·수업 자료(PPT)가 함께 제공되어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별로 2~5차시 분량으로 개발되어, 학교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꼬마 농부가 만든 자연 놀이터’, 고학년 대상 ‘임진강 생태지도 만들기’, 중등 과정의 ‘우리 학교 생물다양성 회복 프로젝트’ 등이 있다. 특히 ‘데이터로 그리는 기후 시간 여행’, ‘지속 가능한 의생활’ 등은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을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내달 개교를 앞둔 공립특수학교 모두학교 현장을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학교신축담당-안성교육지원청 개교업무추진단-시공사·감리가 참여한 합동 점검으로 실시됐으며, 시설공사 마감 공정, 각종 시운전, 학교 운영 준비, 안전 확보 등 전반적인 행정·시설분야 개교 준비 사항을 집중 확인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모두학교 개교로 특수교육의 지역 간 균형발전 및 특수교육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개교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효자·삼송1·2·창릉·화전)은 18일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의 체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먼저 “최근 고양시는 이른바 ‘고양콘’으로 상징되는 대형 공연 붐을 중심으로 공연문화의 거점 도시로 떠올랐다”며, “문화예술과 관광 영역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실제 고양시는 올해 글로벌 아티스트 8팀을 유치해 총 18회 공연을 치렀으며, 누적 관객 수는 약 70만 명, 공연 수입은 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결합이 고양시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송 의원은 “교육문화국 산하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는 추진 사업의 성격이 점차 융복합화되고 있음에도, 현재 조직 운영은 여전히 부서별 관성에 머물러 협업이 충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일부에서는 기피부서로 인식되는 현실까지 존재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열정
(누리일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의 후원으로 복지관 내 ‘나눔카페’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커피, 전통차, 허브티 등 따뜻한 음료 400잔을 무료로 제공했다.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은 학원차와 화물차 등 지역 운수업 종사자들로 이루어진 자발적 네트워크로, 주민으로서 지역 어르신에 대한 애정과 연대감을 바탕으로 이번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 미사강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은 “우리는 매일 도로 위를 달리며 바쁘게 일하지만, 오늘만큼은 그 길을 잠시 멈추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속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13단지 화물차·학원차 연합의 정성 어린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나눔은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고,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누리일보) 지난 11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서 진행한 청년 1인가구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미소다(미사 소셜 다이닝)’가 16번의 소중한 인연을 선물하는 것으로 올해의 사업이 마무리됐다. ‘미소다’는 하남시 관내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의 지원을 통해 2023년부터 3년째 운영되어 왔으며, 2025년에도 매월 2·4째 주 화요일 저녁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친구를 만들다’는 뜻의 청년 네트워크 활동 ‘버디업’ 활동도 4회 진행했는데 버디업은 청년 1인가구가 자연스럽게 만나 취미를 공유하며 관계를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볼링, 배드민턴, 클라이밍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미소다를 통해 형성된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도록 기획됐고,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를 두 배로 확대하여 추진했다. 미소다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로, 2023년 평균 2.1명의 ‘동네 친구’가 새로 생겼고, 2
(누리일보)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강종)는 지난 17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올 한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행사장 입구에 서예와 캘리그래피 작품을 전시하고 실버댄스, 노래교실, 자이브, 우쿨렐레 등 총 11개 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고고장구, 안가희, 박미정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현장에 모인 주민들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강종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발표회를 준비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2동 주민자치센터는 15개 프로그램, 23개 강좌에 매주 700여 명의 수강생이 활발히 참여하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