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교육활동에 방해되는 행위는 확고하게 대응해 교직원을 존중하고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인천지방변호사회와 ‘교직원의 법적 권리 및 정당한 직무수행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 교육감과 인천지방변호사회 최정현 회장,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등 직무수행과 관련해 ▲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 ▲동일 목적사업 공동 계획 및 추진 ▲상호 필요에 따른 인력 교류 및 지원 ▲각종 사업의 홍보 및 상호협력 ▲경기교육 특별 세부 협약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교육청은 부천·김포 지역의 교육 현장을 포함해 도내 모든 교직원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고, 각종 법률분쟁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법률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앞서 2024년에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에는 지역별·전문 분야별로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을 307명으로 확대 구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메타버스 기반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 디지털 자료 개발’ 사업을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예방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와 사례를 메타버스 환경에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여, 학생들이 현실감 있고 몰입도 높게 예방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유형 중 대표적인 ‘모욕·명예훼손(44%)’, ‘교육활동 방해(22.7%)’, ‘상해·폭행(14.9%)’과 침해행위 빈도가 높은 ‘중학교(61.5%)’, ‘고등학교(25.2%)’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의 실효성과 예방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중 교육활동 침해 사례 분석을 완료하고 스토리보드를 제작한 뒤, 5월부터 6월까지 전문기업과 협력해 3D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하여 7월 초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시범 운영과 현장 피드백을 통해 개선을 거쳐, 관내 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통해 메타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과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의 교육기회 확대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9일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정재영 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과 김효정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체험교육 발전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전문성 있는 자원 활용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현장지원 자료 공유 및 정기적인 협업 ▲각 기관 행사 및 사업 지원 ▲사업 및 연수 등의 프로그램 홍보 활동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와 논의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아교육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체험교육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유아 체험교육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질적 향상을 위한 중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과 오산대학교가 지역협력 경기미래유아교육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협력 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개설 ▲부모교육 및 진로체험 협력 ▲홍보 및 자문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온가족 행복마실을 개설해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와 가족에게 놀이미술과 부모교육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진영란 원장은 “지역대학의 전문성 및 우수한 인력을 활용하여 다채롭고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을 맺은 오산대학교는 2024년도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최우수 개선 대학으로 선정됐고, 올해에는 경기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자추수과정:온(ON)통로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연수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안양교육관에서 4월 29일부터 11월까지 총 5기에 걸쳐 출퇴근형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신규공무원이 공직 생활과 경기교육 전반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형성, 실제 업무에 필요한 역량 등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된 실무 적응형 연수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배 공무원의 경험을 듣고 스스로의 출발점을 점검하는 ‘사람책’프로그램 ▲이미지메이킹과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첫인상 설계의 시간 ▲일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보는 잡크래프팅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최신 스마트도구 활용 교육, 공문서 작성 실습, 경기교육정책의 이해, 동료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스스로의 방향을 세워나가는 기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규공무원이 현장에 나아가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자신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유아기 정서·행동 문제의 예방과 조기 개입을 위한 지역 맞춤형 지원 모델을 확산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지역 특색을 살린 ‘2025년 영유아 정서 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13개 교육지원청과 25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주도적으로 영유아의 정서 심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놀이 중심의 정서·심리 발달 검사 및 상담 ▲유아·교사·학부모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정서·행동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전문가 연계 강화 ▲예술치료, 감정 지도(코칭), 마음 성장 활동 등을 참여 기관이 운영한다. 특히 발달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정서적 발달의 초석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유보통합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지원청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협력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연계 체계 형성 ▲교원 대상 정서 지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사례 공유 활성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년 위(Wee)클래스 권역별 수퍼비전 및 사례협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9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약 60명의 신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교급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하여 참여자들 간 심층적인 사례 논의와 실질적인 피드백 교환을 했다. 앞으로 진행될 정기적인 사례 공유와 전문가 수퍼비전은 상담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직무스트레스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어려운 사례를 만났을 때 혼자 고민했었는데 앞으로 동료들과 개입 전략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관점에서 학생들의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어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위클래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생태놀이’를 주제로 한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29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놀이와 연계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학생들의 정서와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새, 풀꽃, 나무, 곤충등의 자연물을 주제로 한 생태 관찰, 놀이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연수를 마친 후 봉사희망자들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을 대상으로 생태놀이 활동 재능나눔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생태놀이’동아리는 현재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교현장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도 함께하는 자발적인 동아리로 매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과 학교현장을 연계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라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교육 워크숍’과 함께 ‘2025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위촉식은 경기도교육청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성과 교육공동체 관계 회복, 상호존중 문화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위원, 학교전담경찰관(SPO), 책임규약 담당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도박 예방 및 근절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단과 통합협의체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과 도박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5일 광주. 하남지역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사업 설명회 및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 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내 대안교실 우수사례 발표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업중단숙려제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알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업무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주주자 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직면한 문제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업중단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내 학업중단예방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21일 광주하남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BGT 및 그림검사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상담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상담인력 역령강화 연수는 관내 위(Wee)프로젝트 운영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의 효과도 기대되며 2025년도에는 학기 별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위기 사안에 실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제 학교 상담 장면에서 적용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기획했다. 연수는‘BGT와 그림검사: 지필검사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최효주임상심리센터 센터장이 진행했다. 강의는 BGT와 그림검사 및 지필검사의 이해와 해석부터 사례개념화에서의 활용까지 다루었으며, 구체적인 예시 사례 및 실습을 통해 학교 상담에서의 실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경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내실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내 전체 늘봄학교(23개교, 2개 분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4월 28일 도교육청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과 여주교육지원청 과장,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여흥초와 천남초를 방문했다. 협의회는 양교의 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늘봄학교 운영 과정 중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참샘앙상블(바이올린, 첼로)’, ‘오감팡팡미술’ 등 현재 운영 중인 방과 후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참여도와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실태를 체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출발점이 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관내 모든 늘봄학교를 대상으로 ‘1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9일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및 교육지원을 위한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상반기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은 김소연 장학사를 단장으로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및 팀장,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임진어린이집 원장, 백학꿈나무어린이집 원장,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 등 사업 지원을 위한 각 기관별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본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단 운영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지원강화사업 홍보 협의 △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정밀검사비 지원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육지원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직원 연수 운영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연수 운영방안 등이 협의됐고, 1년간 어린이집 내의 장애영유아 지원을 통해 발달지체 영유아 조기발견 및 장애영유아 교육을 위한 지원이 활발히 이루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9일 홍원연수원에서 2025년 교육공무직원 급여 직무연수를 관내 공립학교 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급여 대표강사 및 나이스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 방법 ▲나이스(NEIS) 인사변동 처리 방법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진행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오늘 연수가 급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돕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급여 업무를 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차 연수를 시작으로,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9월, 11월 총 4차례에 걸쳐 급여 담당자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급여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2층 한마음홀에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의 긍정적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사회정서역량을 강화하는 학교 기반 체계적 교육이다. 교육부가 개발·보급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현 상황 속에서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예방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에 대해 전반적 안내를 바탕으로 학교별 상황에 맞춰 적절히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설명회의 운영 내용은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개념 및 프로그램 도입 의미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소개 ▲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 중인 실제 학교 사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실질적인 지침 제공으로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A중학교 교육과정 담당자는“처음엔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