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28일, 파라타항공과 손잡고 항공서비스학과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유한대학교 윌로우 하우스에서 열렸으며, 파라타항공 윤철민 대표이사, 서상원 운항본부장, 허정범 기획지원팀장과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장은영 부총장, 김태우 전략기획처장, 임현주 항공서비스학과 학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320 및 A330 기종의 항공안전훈련을 위한 도어 트레이너 및 비상 슬라이드 훈련 장비를 갖춘 공동안전훈련시설을 구축하며 이를 기반으로 항공사 직무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 연계형 실무 교육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유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대학 최초로 A320과 A330 두 기종 모두에 대한 항공안전훈련시설을 동시에 보유한 객실승무원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실제 항공사 수준의 실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현장감 있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대학교
(누리일보) 부천로보파크는 부천시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별기획전 ‘나는 두근두근입니다.’를 개최한다.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등록된 박물관 및 미술관의 전문성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기관 특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획전은 AI와 로봇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 직업을 상상하며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구성됐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핵심 목표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인적 성장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전시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로보파크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 및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역 청소년의 예술 재능과 실력을 펼칠 2025년 청소년종합예술제를 오는 7월 15일에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가족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소년종합예술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예술제는 신규 종목으로 문예 부문(숏폼)이 추가되어 5개 분야(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15개 종목으로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종목별 대상 수장자(팀)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이천시 거주 및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은 학교장 또는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6월 3일부터 24일까지 이천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동요역사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개인당 1인 1개 작품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누리일보) 이천시는 소속 공무원 5명이 최근 무인멀티콥터 3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며, 드론을 활용한 행정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올해 진행된 드론 교육은 ‘무인멀티콥터 3종 조종자 양성과정’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 비행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5명의 공무원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소정의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관련 자격을 확보했다. 이천시는 이번 자격 취득을 계기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 분야의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활용 분야는 ▲자연재해 예방 및 대응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지적재조사 사업 ▲지역홍보 및 행사지원 ▲농업용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드론 기술의 접목으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 대응과 공공 업무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통한 업무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이 업무에 드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평택 소재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를 방문해 라이언 K. 워크맨 험프리스 기지사령관과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워크맨 사령관이 시청을 방문해 신 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기지 방문을 초청한 데 따른 후속 일정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기지 내 주한미군사령부와 미8군 사령부 건물, 한미동맹기념탑 등을 둘러본 뒤, 워크맨 사령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우호를 다졌다. 신 시장은 “주한미군사령부가 위치한 험프리스 기지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한미 간 우호와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맨 사령관은 “성남시가 K-16 부대 미군과 그 가족들을 지역 행사에 자주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와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성남시에는 주한미군 부대 중 유일하게 K-16부대(서울공항)가 위치해 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교육과정의 자율적 설계를 통해 학교별 특색있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초등 학교자율시간 현장맞춤 연수 및 컨설팅을 운영한다. 학교자율시간이란 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하여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과 외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한 영역이다. 학교자율시간은 이러한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교육과정 개발자이자 설계자로서의 교사 전문성 및 학생 주도성과 역량 함양을 위해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됐다. 이번 학교자율시간 연수 및 컨설팅은 학교별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실시하며, 관내 초등학교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지역 중심교에서 현장맞춤 밀착형 연수와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실제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방안 협의 및 권역별 사례사눔 등을 통해 각 학교가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남은 올해 관내 22개 초등학교가 3~4학년을 중심으로 학교자율시간을 운영하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9일 관내 사립 중·고·각종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사립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재정운영 자율성과 책무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학교 행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지난 3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른 변화에 맞춰, 사립학교 행정 지원과 협력을 새롭게 시작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첫 관리자 맞춤형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수는 ▲‘바른 성남’ 청렴다짐 서약 행사 ▲2025학년도 교육재정 편성 및 운영 방향 안내 ▲사립학교 시설사업 지원관리 개선방안 ▲주요 감사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소통·공감’시간에서는 학교 현장 의견 청취 및 수렴을 통해 협력적 학교 행정 기반을 다지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속적인 협력의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의 신뢰는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에서 비롯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레츠그로우(Let’Grow) 프로젝트’ 운영교인 일산고등학교에서 진행한 ‘등굣길 제로텐(ZeroTen) 규약’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원했다. ‘레츠그로우 프로젝트’는 신고와 처벌이 아닌 나와 타인의 건강한 관계를 맺는 사회정서 역량 기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활동이다. 또한 ‘제로텐 규약’은 학생들이 직접 공모로 정했으며, ‘변명은 0, 책임은 10의 모두가 지킬 약속’의 의미를 담은 학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주도의 학교폭력 예방과 책임을 강조하는 활동으로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관악부 연주 ▲책임 규약 홍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놀이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했다. 행사를 주관한 일산고 임안나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규약으로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로서 책임감과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주체가 되는 예술․놀이 활용 학교폭력 예방 활동으로 평화롭고 안전한 상호존중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4조 1,656억 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안)은 종전 편성한 예산 23조 640억 원보다 1조 1,016억 원 증가한 수치다. 추경 주요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6,527억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684억 원 ▲순세계잉여금 4,570억 원 등이다. 추경 주요 세출예산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구분했다. 먼저 학교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위해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운영 23억 ▲성취·논술형 평가 개발을 위한 학력평가 관리 11억 ▲특수교육 대상학생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10억 원을 포함해 특수교육 지원에 225억 원 등 513억 원을 편성했다. 지역협력 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경기공유학교 운영 확대 16억 ▲학교자율선택 급식 확대 등에 239억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환경 조성 포함 65억 원 등 646억 원을 편성했다.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미래 교육을 위해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맞춤형 콘텐츠 제공과 플랫폼 구축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6월부터 청소년시설 펀그라운드 5개소를 청소년들의 학교 수업이 진행되는 오전시간에 한해 관내 학교 학부모회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펀그라운드 유휴시간대 공간을 학부모회의 모임 및 회의 장소로 활용해, 펀그라운드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청소년시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개방되는 펀그라운드 5개소는 △진접 △진건 △ 퇴계원 △다산 △오남이며, 청소년을 위한 공간인 만큼 개방 시간에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활동이 추진될 경우에는 청소년 이용을 우선으로 한다. 펀그라운드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회는 사전에 각 펀그라운드별 일정 협의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양주도시공사(031-560-1506, 1347)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펀그라운드 특성상 청소년들이 학교에 머무는 오전시간대는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며 “윈-윈 전략으로써 관내 학교 학부모회에 공간을 개방해 시정 홍보 및 이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부터 펀그라운드 퇴계원, 진건, 진접을 개관해 남양주형 청소년시설로 자리매김해왔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자금을 취급하는 금융·보증기관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6개 협약 은행(농협·국민·기업·신한·우리·하나은행)과 2개 보증기관(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시는 계속되는 경기 불안과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 해소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시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자금 대출 금리인하, 보증수수료 감면 등의 실질적 대책을 적극 실행해 줄 것을 은행·보증기관 관계자들에게 요청했고, 기관 관계자들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시와 함께할 것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향하는 남양주의 변화와 성장에 걸맞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기준 확대를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지속 확대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120만㎡) 조성 △앵커기업 유치 활동 등 핵심 자족 기반 확충 등 주요 시책에 대해 공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8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가정의 달 기념행사‘우리가족 무비데이’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가족의 문화 접근성을 향상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별내동 소재 영화관에서 진행됐으며, 문화시설 이용이 어려웠던 장애인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 아동 보호자는 “장애 자녀와 함께 영화관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김남국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마련해 삶의 질 향상과 가정 내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장애인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카포스(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양주시지회가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함께 타이어 공기압 주입비용을 기부하는 모금 캠페인 ‘공기압 채우GO! 나눔도 채우GO!’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소액기부 활성화를 위한 ‘기부-니 좋은 Day’ 사업의 일환으로, 정비소에서 공기압 주입 시 발생하는 소액의 비용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생활 밀착형 나눔 캠페인이다. 카포스 남양주시지회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2022년부터 차량용 폐배터리 처리 수익금을 매년 기부해 저소득 아동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왕숙천 환경정화 활동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행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윤귀현 지회장은 “자동차 정비는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 있는 서비스인 만큼,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기꺼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다산동 소재 헤어샵 ‘센느’(원장 정은정)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착한 미용실’ 1호점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착한 미용실’은 소상공인이 일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장에서 앞머리 커트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정기 후원하는 구조다. 센느는 이번 착한 미용실 참여 외에도 2024년 2월부터 시의 면접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펌 등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재능기부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정은정 원장은 “내가 가진 재능을 활용해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어서 동참하게 됐다”고 “남양주시민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얻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재단의 후원 프로그램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나눔 경험을 제공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6월 2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참여자를 내달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입시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가 자녀 교육 방향을 주도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남양주시 교육분야 정책자문관이 진행하며, △2028 대입개편안 핵심 전략 △고교학점제 주요 내용 △학생부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우수사례 등 학부모 맞춤형 교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5~고1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6월 4일부터 19일까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스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며, 추첨 결과는 6월 20일 발표된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가 학부모의 진학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와 함께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자녀의 진로진학 설계는 학부모의 올바른 정보 이해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