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유교2리 마을주민과 청량동축복교회, 김상호 ㈜지앤인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현금 765만 원과 쌀 80kg이 군내면에 전달됐으며, 기탁된 성금과 현물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교2리 마을주민과 마을회·경로당·부녀회, 청량동축복교회, 김상호 ㈜지앤인 대표는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4년 연속 이어진 기부 실천은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후원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군내면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유교2리 마을주민과 단체, 청량동축복교회, 김상호 ㈜지앤인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과 현물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현면은 지난 26일 화현면 기관‧단체연합 주최로 ‘2025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돕기, 지역행사 개최 등을 함께 해온 화현면 기관·단체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발전적인 2026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구성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단체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화현면의 모든 기관·단체가 하나가 되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인 이장협의회장은 “올 한 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준 기관·단체 구성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도 더 나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13개리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송년회에서 화현면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면민과 소통하며 한 분 한 분의 땀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작은도서관에서는 지난 23일 송년음악회와 사진전시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연말 송년음악회는 이동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는 마을 잔치로 마련됐다. 지역 어린이들은 마련된 무대에서 따뜻한 응원과 격려 속에서 마음껏 재능과 끼를 뽐냈다. 또한 2025년 이동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함께 열어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작은도서관은 2025년 3월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식을 맺고, 요리 프로그램 '이동 두끼', 여름방학 성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성교육 알성(性)달성(性)'과 여름방학 매일 만들기 프로그램과 도시문화탐방을 진행해 연극관람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머핀 만들기를 진행하고 송년음악회 참여한 어린이들과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일동 탁구클럽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일동 탁구클럽은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지역 탁구 동호회로, 2023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다시 한번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회칙에 연말 회비 일부를 기부하도록 정해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이재관 일동 탁구클럽 회장은 “2023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회원들의 뜻이 이어져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재 일동면장은 “수년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계신 일동 탁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고모3리 전영식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소흘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흘읍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으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용될 계획이다. 전영식 고모3리 이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고모3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 공동체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고모3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소흘읍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모3리는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이웃돕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공연 나들이: 태양의 서커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공연 관람과 같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아동과 가족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 공연을 관람하며, 고난도의 아크로바틱과 유머,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통해 문화 경험을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동반으로 운영해 보호자가 아동과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즉석사진기를 활용한 포토존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해, 가족이 함께한 시간을 기록으로 남겨 추억할 수 있게 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 나들이가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관계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
(누리일보)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책으로 여는 아이와의 대화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양육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녀와의 대화에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대화법 관련 도서를 제공하고, 해당 내용을 가정 내 대화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훈육 상황이나 자녀의 질문에 대응할 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대화 예시가 담긴 도서를 활용하여, 양육자가 부담 없이 자녀와의 소통을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단순한 독서에 그치지 않도록, 도서 내용을 실제 대화에 적용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실천 기록지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양육자가 아이와의 대화 과정을 스스로 정리하고 느낀 점을 되짚어 보면서, 올바른 대화 방식을 점진적으로 익히고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본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도서는 신규 대상자 가정 발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가정방문 시에도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도서는 가정 내에서 자녀와의 대화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이자, 드림스타트 사업을 안내하는 홍보 자료로 활용
(누리일보)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아동의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한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2025년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2025년 7월 개관 이후,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중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등 이주배경 자녀를 대상으로 추진 됐으며, 사전 기초학습 진단을 통해 아동별 학습 수준을 파악한 후, 개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국어와 수학 등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놀이수학과 책놀이 특강을 병행하여 학습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전인적 성장을 함께 도모했다. 그 결과 참여 아동과 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사업은 관내 송우초, 가산초, 포천초등학교와 포천시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주 3회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의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누리일보) 포천시는 26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헌혈 문화 확산과 사랑 나눔 실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헌혈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속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 장려 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기적인 헌혈에 참여하여 310회, 200회 등 다회 헌혈자,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군인 및 도시공사 직원, 학교 기관(포천일고) 등 12명의 시민(기관)이 선정됐다. 박영숙 보건소장은 “포천시 혈액수급을 위해 힘써준 시민분들께 감사하다. 헌혈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 독려 및 홍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 유공 표창은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헌혈에 특별히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 등에게 포상할 수 있으며,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연말을 맞아 국토방위와 지역사회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군부대 및 소방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군부대와 포천소방서 등 관내 17개 기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시는 제5군단, 제1기갑보병여단, 포천소방서를 비롯한 주요 군부대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4일에는 제5군단을 방문해 포천시 통합방위위원회 운영, 오폭사고 및 수해복구 수습‧지원 등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군과 소방 관계자 여러분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각종 재해·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 복구 활동에 힘써주셨다”며 “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사고가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년 군·소방 위문행사를 통해 상호 간의 격려 및 유기적인
(누리일보) 포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잔여 가용예산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카드 결제 시 10% 환급(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환급 혜택은 12월 31일까지(예산 소진 시 종료)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로 지급되며, 본인 충전금으로 포천사랑상품권 카드를 사용해 결제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지급된 캐시백(환급액)의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이번 사업은 충전 시 인센티브 혜택은 없으며, 결제 시 지급되는 캐시백만 적용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캐시백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포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2026년 1월부터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시 인센티브 10%, 결제 시 환급 10% 제공 혜택을 운영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내 공유부지를 활용한 특화사업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의 추진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4억 8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재원을 공공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 중 ‘공공 알이백(RE100)’ 사업이다. 낮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제고하고 동시에 도민에게도 그 혜택이 체감될 수 있게 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마중물이자 도내 에너지 자립률 향상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한 알이백(RE100, 재생에너지 100%)을 달성시킬 실현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을 위해 관내 공공건축물 10개소에 대한 연간 에너지 소비량 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한 후 에너지 전환 편익이 높은 시설 순으로 신청하여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의 평가를 거쳐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10월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RE100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가산면 우금1리 마치미 마을에 방문했을 때, 영중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 대한 에너지 전환 사업 지원 요청을 건의해
(누리일보) 포천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표창 대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시정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우정식품 경정수 대표 등 3명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삼양리소스 박용철 대표 등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포천식품협동조합 윤진수 이사장을 비롯한 60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새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특화사업인 ‘이웃愛 환상의 짝꿍’의 올해 마지막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과 고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웃愛 환상의 짝꿍’은 협의체 위원들이 이웃의 든든한 짝꿍이 되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생필품을 지원하는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이다. 이번 12월 사업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쌀과 고기를 준비해 전달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정경아·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손길이 이어지며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대륭이앤디 박정호 대표는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10만 원 상당의 배즙과 라면, 홍삼스틱을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배즙, 라면, 홍삼스틱 등 생필품과 건강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선영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송정동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있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은 지역 내 기업과 단체의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을 바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