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마곡 코엑스에서 관내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 미래사회와 창업가 정신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한 학교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청소년 창업가 정신교육의 필요성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110여 명의 교(원)감이 참석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교육적 통찰을 함께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강의에서는 디지털 미래교육 전문가인 김진숙 경기도교육원 원장이 연단에 올라 ▲새로운 관점의 리더십 이해 ▲디지털 역량 강화의 중요성 ▲디지털 기반 교육의 구체적 구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청소년 창업 교육 전문가인 남승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교장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 정신의 개념 ▲디지털 시대에 창업가 정신교육이 필요한 이유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생생한 강의를 펼쳤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감은 “디지털 시대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방향
(누리일보) 이천 부발초등학교(교장 최은미)는 지난 6월 1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부발초 학부모회, 이천시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경찰 관계자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확보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및 경찰 관계자들은 학부모폴리스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점검했으며,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은 순찰하며 수렴한 개선 요구 사항을 유관기관에 신속히 전달해 지역 안전 확보에 더욱 힘을 보탰다. 한편, 부발초 학부모회는 교문 앞에서 등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외치며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학교폭력 로그아웃 친구사랑 로그인’, ‘STOP! 사이버 불링’, ‘친구야, 사랑해!’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부발초는 이번 활동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주변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썼다. &nbs
(누리일보) 이천 안흥초등학교(교장 배석호)는 지난 6월 2일, 기초생활 수급 대상 학생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이탑치과(원장 임해수)와 무료 치아(충치)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생활 수급 대상 학생 27명은 충치 치료, 신경치료, 예방치료를 모두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치과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탑치과 임해수 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로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협약이 의미 있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흥초 배석호 교장은 “안흥초는 이천 지역에서 유일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학교로,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강 건강은 전반적인 성장과 학습 능력에도 중요한 만큼, 이번 치료가 학생들에게 건강한 미소와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실
(누리일보) 능동중학교(교장 김영기)와 화성시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지역 독서생태계 활성화와 학교 도서관 운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 능동중학교에서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서 진흥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서 대출 및 재기증, 수증 도서 공유 등을 통해 지식 순환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능동중학교는 학생 주도 도서관 행사, ‘점심시간 10분 매일 독서’, ‘사제동행 독서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장애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의 활성화와 취업 연계 지원체제 마련을 위해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번 협의체 구성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뤄졌다.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직업교육 방안 마련과 지역 내 취업률 확대 및 장애학생의 자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13일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과 취업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수교육과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장애학생 취업 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졸업 후 원활한 취업과 자립생활 지원 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 협의체는 연 1회 이상 정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전반에 대해서는 수시로 만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각 영역별 소규모 협의회도 필요에 따라 개최하여 상시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를 고양, 남양주, 부천, 수원, 이천, 의왕, 의정부 등 7개 지역에 설치했다. 센터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진로직업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장학은 현장의 어려운 점을 뒷받침하고, 해결해주며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경기미래장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지구장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학교자율운영 확대를 위한 경기미래장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학교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장학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도내 지역별 교장·교감 지구장학협의회 대표,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미래장학의 실천을 위한 담론을 펼쳤다. 주요 순서는 ▲경기미래장학을 통한 학교자율운영 확대(박주형 경인교대 교수) ▲정책 추진의 핵심 동력으로서의 장학(신중철 안일중 교장) ▲경기미래장학 체계 구축(장수연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3인의 주제 발제로 시작했다. 발제자 일동은 학교가 학교자율장학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은 장학이 폭넓고 깊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교를 중심에 둔 경기미래교육 실현에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임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경기미래장학과 관련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3일, 청렴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수원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를 운영했다. ‘청렴라이브’는 기존의 법령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 샌드아트 등 감성 콘텐츠를 통해 공직자의 공감과 실천 의지를 이끄는 공감형 청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연수는 청렴 시네마를 시작으로, 부패·갑질 사례 중심의 청렴 특강, 청렴 콘텐츠 수상작 영상 상영, 샌드아트 공연까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연수에는 수원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화, 강의, 공연 등 다양한 형식이 인상적이었고, 그중에서도 샌드아트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청렴 교육이 이처럼 인상 깊게 느껴진 건 처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장의 청렴 실천이 곧 교육공동체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청렴이 조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학교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교직원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대피훈련과 응급처치교육을 함께 진행해 긴급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화재대피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절차를 몸소 체험했다. 비상벨 발령부터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대피로 확보 및 질서 있는 대피까지 실습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의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어지는 응급처치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의 내용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나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직원들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응급처치와 화재대피는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 현장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3일에 대동서적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패들렛 세상 한 걸음 들어가기’라는 주제로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찰을 기록하는 패들렛’이라는 주제로 ▲기록의 중요성 ▲ 패들렛 사용법 ▲ 패들렛을 활용한 다양한 기록 방법 등의 내용과 ‘우리가 연결되는 패들렛 ’을 주제로 ▲학부모와의 소통 ▲ 교사들과의 배움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교사는 유아의 특성과 변화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유아들의 실제 놀이를 기록하고 놀이 결과물과 작품 등을 일상적으로 수집한다. 패들렛은 관찰 기록뿐 아니라, 학부모와의 소통의 도구로서 뛰어나다. 교사들은 이 연수를 통해 패들렛의 사용법 외, 다양한 소통의 도구로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또한, 연수 후 실행학습을 통해 패들렛을 사용함으로써,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김수진 교육장은 “패들렛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놀이 관찰 기록 및 디지털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장시키는 효율적인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식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유아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직원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청렴한 학교 운영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1일, 6월 2일, 6월 13일 총 3차에 걸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한 이번 연수에 도내 초·중·고·특수 사립학교 업무담당자가 차수별로 각각 250명씩 참여했다. 연수는 경기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사립학교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시설, 인사, 재정, 법인 등 분야별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사립학교 행정업무의 공정성 확보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부패 방지, 공정한 업무 수행,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교육’ ▲시설사업 관리 개선 방안, 공정별 착안 사항 안내하는 ‘시설 교육’ ▲사립학교 교원 인사 운영 절차 및 유의 사항 전달하는 ‘인사 교육’ ▲e-교육금고 시스템 사용법 안내, 재정 집행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재정 교육’ ▲기본재산 관리, 임원 선임 절차, 법인 회계 실무를 안내하는 ‘법인 교육’ 등으로 구성했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2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브릭스홀에서 열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교육을 만나다’ 토크콘서트 연수에 관내 학교폭력예방 통합지원단이 참여하도록 하여, 이를 2025년 제2차 역량강화 연수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통합지원단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적 해결 중심의 사안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 통합지원단 소속 교감, 교사, 장학사, 생활인권전문상담사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공정성과 회복적 접근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연수는 ▲ '교육현장을 위한 법률 가이드'(변성숙,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 대표), ▲ '심의위원의 교육적 언어'(최희영, 유스메이트 부대표), ▲ '심의 기준과 공정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과 실천 다짐 공유 등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절차 이해를 넘어, 학교폭력 담당자로서 가져야 할 교육적 관점과 언어, 학생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공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고교-대학 연계 학교 밖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학업 설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공학대학교의 풍부한 교육 자원과 첨단 시설을 활용하여 고등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학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교 밖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의 전문 인력 및 시설을 활용한 심화 학습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정 개설 지원 ▲학생 진로 탐색 및 학업 설계 지원 ▲ 교원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 지원 ▲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한국공학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고교학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경기공유학교 이해 직무연수’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 정책 방향에 따라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학생의 성장과 진로를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및 공유학교 운영 사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의 지역 기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총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교육 제2섹터와 교사의 역할 이해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방안 협의 ▲지역 기반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학교 체험처 탐방(무형문화전수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지역 사회참여 동아리 운영 사례 등 다양한 강의와 실행학습을 포함하고 있다. 연수 첫 강의는 5월 14일(화) ‘교육 제2섹터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이섭대천홀에서 진행됐으며, 이후 권역별 협의회 연계 워크숍, 공유학교 현장 탐방 등이 이어진다. 특히, 꿈빚체험처의 거북놀이 공연 관람,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방문, 이천아트홀의 참여형 연극 체험 등 이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3층 이섭대천홀에서 관내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디지털 생활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특히, 2025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경기온라인학교 및 하이러닝 기반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디지털 시민교육의 핵심 내용을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2개의 강의 세션, 4개의 소주제로 연수를 구성했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흐름과 학생의 특성 이해 ▲가정에서의 디지털 활용 지도 방법 ▲디지털 리터러시와 시민성의 개념 ▲단어통장 활용을 통한 문해력 교육 실천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두 번째 강의에서는 김택수 교수의 ‘단어통장’ 개념을 중심으로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여자들이 소감과 만족도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연수 내용을 삶과 교육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2일, 안성경찰서, 안성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광덕초등학교와 협력하여 광덕초등학교 후문 일대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교직원·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피켓 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안성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 중심의 예방 교육은 물론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또한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정우 교육장은“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교육지원청은 경찰서, 학교, 학부모 등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