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가 중소기업 지원 신규 시책으로 ‘2025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기숙사를 임차해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임차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동자의 주거시설 지원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으로 우수인력 확보, 청년 고용 확대 등 일자리 창출과 장기 근속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포천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임차한 기숙사에 대하여 월 임차비의 80%(노동자 1인당 월 30만 원 한도) 이내로 사업주에게 지원하며, 연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문의는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특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노동자의 주거 안정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 촉진과 인력난 해소는 물론 기업 생산성 증가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신속한 민생 안정 정책을 펼쳐 경기침체를 해소하고자 새해 첫 번째로 열리는 포천시의회 임시회에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시 10%(최대 15%) 확대 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융자지원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평시 6%, 설․추석 명절 10%를 지원하고 있는 포천사랑 인센티브를 이번 추경을 통해 상시 10%로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5% 캐시백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한 절차를 서둘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지원의 보증 가능 인원을 기존 최소 8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고, 이자지원률을 4~5%에서 4.5%~5.5%로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의 이자지원률을 당초 1.5%~2.5%에서 3.5%~4.5%로 상향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한정적 재원 안에서 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 집중지원하는 방향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효과적인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애봄 365 신읍센터에서 초등돌봄 이용 아동들을 위한 문화교류행사 '모여봐요 포천애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애봄 365는 포천시가 직접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돌봄은 물론 ▲일시돌봄 ▲에듀테크 활용 학습돌봄 ▲1인1특기 키움지원 ▲안심귀가 ▲급·간식 등을 지원하며, 포천형 돌봄체계를 선보이고 있다. 포천애봄 365 신읍센터는 작년 8월 포천시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개소한 공간으로, 이번 행사는 초등 돌봄 이용 아동 간 문화교류 및 학부모 참관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포천시 초등돌봄 이용 아동, 학부모, 돌봄시설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지역의 학부모로 구성된 동화구연단체인 ‘꿈이든 북소리’가 준비한 동화구연과 원예 및 풍선아트 체험은 물론 AI 교구 및 컨텐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포천시가 초등돌봄시설에 보급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과 자기주도 학습 콘텐츠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누리일보) 내촌면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 조리공간(舊 내촌면대)에서 ‘사랑의 떡이랑 만두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떡과 만두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 클럽(회장 송현숙)에서 ‘나눔릴레이 27호’에 동참하며 12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지원해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풍성하게 진행되었고, 손수 빚은 1,000여 개의 만두는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큰 위로를 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남·여 새마을회와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 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21일 면민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동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들과 즐거운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매년 설 전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모여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만두를 빚고, 오후부터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손수 빚은 만두와 떡을 배달했다. 행사를 추진한 이명숙 부녀회장은 “매년 설에 관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음식을 전달해드리고 있으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하여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이번 행사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21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떡국떡 사랑나눔 사업 진행을 펼쳤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산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떡국떡, 곰탕, 쌀10kg 등 꾸러미를 구성해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원미옥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분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지난 21일 을사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송우리 시내 및 산책로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우리 시내 및 도로변, 하천 등을 중심으로 일제히 실시되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단체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이 한층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모두가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처리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포천동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와 포천동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시주요 도로변, 산책로, 하천변 등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곳과 불법 쓰레기 투기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청소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이상도 회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동을 위해 자발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솔선수범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포천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김장연 전(前)시설채소연합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연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연 전 회장은 신선 농산물의 재배기술 선진화와 해외수출 판로 확대에 헌신하고 친환경·고품질 시설채소 생산 및 소비자 안심먹거리 고급을 이끌면서 포천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일동문화예술창고에서 ‘2025년 일동면 주민과의 찾아가는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는 포천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생활 불편 사항과 포천시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공감소통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포함한 김용태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과 일동면 각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 기관·단체장 등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4년 일동면과 포천시의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계획 보고, 정주여권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각 리 이장 등 기관·단체장은 ▲청계저수지 산책로 데크길 조성 건의 ▲청계호수 수변공원 내 조형물 설치 및 야생화 식재 건의 ▲지방도368 길명2리 보건진료소 앞 버스정류장 신설 건의 등 총 16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가산도서관에서 2025년 포천시도서관 북스타트 사업 ‘책놀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책놀이’는 포천시에 주소를 둔 생후 12~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활동가가 그림책 읽어주기 및 책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및 반짝반짝 인지책놀이 강사회의 활동가들이 포천시도서관 5개소(면암중앙․소흘․일동․영북․선단)에서 북스타트 책놀이를 실시하고, 총 45회에 걸쳐 308명의 영유아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의 북스타트 책놀이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활동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포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해 책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겨울철에 유행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질환이다. 국내에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감염 경로로는 노로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어패류, 생채소 등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 환자와의 직접 접촉,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노출되는 경우 등이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12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동반될 수 있다. 보통 1~2일 이내에 호전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나 어린이에게는 심각한 탈수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경우 증상소실 후 48~72시간까지 등원(교), 출근 등을 제한하고 가정에서는 생활공간을 구분하여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음식물은 85℃ 이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 제8기(2023~2026)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 2차년도인 2024년 시행결과와 3차년도인 2025년 시행계획 보고 및 심의를 위한 건강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4년마다 계획을 수립하는 포천시 제8기(2023~2026)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행복지수 UP! 건강도시 포천’을 비전으로 ‘안전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시민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강화’, ‘분야간 협력으로 건강친화적 도시 조성’이라는 3개 추진전략을 비롯해 8개 추진과제와 17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추진 중이다. 이번 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포천시건강도시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8기 중장기에 중점 추진해야 할 지역보건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종훈 부시장은 “금년도 포천시의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중점과제는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과 정신건강, 치매질환 등 지역주민의 수요가 많은 사업 위주로 선정한다. 이번 심의를 통해 포천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24일까지 2025년 농촌자원활용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촌자원활용교육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등 다양한 활용 정보 및 기술을 배워 농촌사회 주체 인력으로서의 역할수행 능력배양을 목적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추진된다. 전통 장 만들기, 우리술·전통식초 만들기, 꽃누르미(압화), 가공 창업 교육 등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은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습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전달한다. 신청은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양식 등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이 21일 군내면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세움’을 방문하여 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장애인 근로자 및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직업 재활 훈련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 자리에서는 세움이 5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며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작업장에는 현재 10명의 장애인 근로자와 4명의 종사자가 함께 일하며 점보롤 화장지와 임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수연 세움 시설장은 “바쁜 시정 활동에도 이렇게 시설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시장은 “일할 의욕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