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경기 사랑의 열매의 주관으로 진행된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정(情): 2025년 포천시노인복지관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떡만둣국, 사과, 동그랑땡, 두유, 냉동 죽, 타르트, 차, 누룽지, 핫팩 등이 담긴 설 명절 키트를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210명의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은 명절에 느끼기 쉬운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모니터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를 위해 경기 사랑의 열매를 비롯해 포천신협, 송우리교회, 명성제과, ㈜로뎀푸드, ㈜꽃샘식품, 하도식품, ㈜신성베이커리, 포천싱싱팜, 국공립 포천어린이집, 공감디자인 등 11개 지역 업체가 후원으로 함께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포천시 지역공동체 육성위원회 정기회의와 함께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5년 지역공동체 육성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연제창·김현규 시의원, 지역공동체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공동체 사업 결정과 지원에 관한 사항, 공동체의 역량진단 및 평가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 ㈜포천나무병원 유민자 원장이 선출됐으며, 2025년 공동체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종훈 위원장은 “공동체 육성위원회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소중한 협력의 장이며, 앞으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소흘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쌀 120kg으로 만든 가래떡 36박스를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자체 사업 추진으로 명절마다 꾸준히 떡 나눔과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드시며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해마다 새마을부녀회의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읍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2025년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관광객 및 성묘객이 많이 찾는 운악산과 광암이벽선생 유적지, 도성사 주변을 중심으로 해당 구역 마을 안길 및 하천변을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화현 만들기에 앞장섰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현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성갈비유통에서 나눔해준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쌀 10kg, 떡국떡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 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 선물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동면 김경인 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여름캠프 운영,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제이킹홀딩스 (주)농가마트 포천점은 지난 22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골곰탕 60박스 1,080개(약 1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사골곰탕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용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사골곰탕을 기탁하게 됐다.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기탁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해 이웃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겠다.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떡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한적십자회․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포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같은 날 합심하여 민․관이 한부모․홀몸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서 생활 실태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포천동 민․관협력 소외된 이웃돕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방문해 후원품 전달 및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22일 선단동 주요 도로 및 및 하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선단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4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단동 도로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청소해 명절맞이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하여 힘써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과 선단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귀향객들과 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소재 대진대학교에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선단동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진대학교 교직원들은 매년 명절 때가 되면 후원 물품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웃돕기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춘환 대진대학교 총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해당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22일 포천이동식품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천이동식품은 “저희 사업장이 지금껏 유지되고 있는 것은 주민분들의 도움이 컸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면내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으며, 이동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면 소재의 '포천이동식품'은 2011년 성실납세 표창(의정부세무서장)을 받았고,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꾸준히 식료품 등 물품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관내 착한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랑의 떡·만두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의 후원을 받아 떡·만두, 소고기, 물김치를 준비해 관내 13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신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하여 떡과 만두를 준비했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창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설을 맞아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향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현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설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방역,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헌 옷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은 ㈜호성에서 지난 22일 조미김 7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8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성은 2015년에 설립된 아스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지역사회에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윤훈철 대표는 “반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과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 주신 윤훈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호성은 2015년에 설립된 아스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지역사회에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는 2024년 1월부터 내촌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체 사업으로 매월 2건 이상 기부를 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2024년 한해 총 4,000만 원(29건)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았으며, 이는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누리일보)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영중면 양문서울의원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700만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양문서울의원은 2020년도부터 설, 추석 명절마다 영중면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9,400만 원을 달성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포천시 이웃돕기의 날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기탁된 후원금은 상품권과 고기를 구매해 후원자가 지정한 11가구와 관내 도움이 필요한 136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배철영 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두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배철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면장은 “항상 지역주민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은 포천시 사격장범대책위에서 지난 22일 영중면 어르신들을 위해 닭고기 400kg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닭고기는 경로당 식사 이용 빈도를 고려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됐다. 지난 겨울 미2사단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연탄 나눔을 실천한 데 이어 영중면 어르신들을 위한 식품 후원자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태일 사격장대책위 범대위원장은 “포천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등 여의도 면적의 약 7배에 달하는 사격장이 있다. 오랜 시간 사격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겪은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격장범대책위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면 주민을 위한 일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사격장범대책위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사격장범대책위는 사격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 피해를 묵묵히 감내한 주민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설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2025년 향기나눔 설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받을 당사자 일부가 직접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과 나물을 조리하며, 떡국 육수, 떡국떡, 만두, 국수, 참치캔, 곡물마카로니, 샴푸, 치약 등 명절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총 220개의 선물 꾸러미는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협력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영중농협, 이동식품, 협동농장, 제일스티로폴, 한만두식품, 세정미가, 영동식품, 산과들에, 포천시산림조합, 별마트, 코스트코 의정부점 등 기존 후원처를 포함한 다양한 후원처에서 명절 음식 재료와 선물 구성품을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음식을 조리하고 선물을 포장하며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상진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지역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내주신 정성과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