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2박 3일) 베트남 다낭시를 공식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방문에 앞서, 시는 다낭 방문에 동행하는 9개 기업의 대표들과 1:1 사전 간담회를 진행하여 현지 진출 전략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는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개별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기업들은 “그동안 베트남 시장에 관심이 있었으나 구체적인 진출 경로가 막연했는데, 이번 방문이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평택시가 기업들과 동행해 해외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방문 기간에 다낭시 당서기와의 공식 면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기업대표들이 다낭시 최고위급 인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 시간도 마련해 각 기업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서는 평택시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서의 강점을 소개하고, 베트남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등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기후 변화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소등 행사가 진행되며, 올해는 3월 22일(토) 20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동균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등과 함께 소통누리망(SNS) 업로드 등 캠페인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고, 진흥원 임직원들도 환경 보호 메시지와 그림 그리기, 단체 사진촬영 등을 통해 캠페인 확산에 동참했다. 또한 진흥원은 본원이 입주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빛마루방송지원단과도 협력해 건물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동균 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진흥 외에도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누리일보) 과천시는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운영하며, 참가 신청을 4월 15일까지 받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초, 심화, 실전창업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4월 17일부터 6월까지 지식정보타운 프리즘스퀘어1 2층에 위치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기초 과정 8회, 심화 과정 6회, 실전창업 과정 4회 등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직장인 수강생을 고려해 기초 과정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강의로도 제공된다. 교육에서는 △사회적경제 전반 이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동조합 설립 실무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 멘토링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참여 대상은 과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과정별로 25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과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모델을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 ‘기후테크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2025년 제1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후테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올해 말에는 기후테크 지원센터도 구축 운영한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시 기업들의 기후테크 비즈니스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흥원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테크’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강연과 기업지원기관들의 지원사업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그린전환과 디지털전환을 위한 비영리재단인 에스디엑스(SDX)재단 전하진 이사장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가천대학교 김창섭 교수가 나선다. 전하진 이사장은 기후테크 비즈니스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김창섭 교수는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기후테크 시장 개척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전자영수증 개발사 ㈜더리얼의 손종희 대표가 기후테크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설명회에는 현대차 정몽구
(누리일보) 덕풍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 19일 17시 덕풍2동장실에서 하남시니어클럽, 덕풍2동행정복지센터,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협약 기관들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기존 3개 기관 외에도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새롭게 참여하여, 청소년 복지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다. 박순희 덕풍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상우 덕풍2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누리일보) 경기도주식회사와 중국 연길시 룽마트 그룹이 경기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길림룽마트상업그룹유한공사와 ‘해외 판로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연길시 장학빈 부시장, 룽마트그룹 박철남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룽마트 그룹 소매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더불어 양측은 룽마트 매장 내 경기도 우수상품 전시관 운영과 누리소통망(SNS) 홍보를 공동 진행하고, 연길시의 우수상품을 국내에 판매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연길시 해외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해, 경기도 중소기업과의 구매상담회도 추진한다. 롱마트는 한국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리테일 프랜차이즈로, 롱마트 슈퍼마켓과 매일롱 편의점 등 40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리테일 기업 100대 순위에 들어간 기업이다. 장학빈 연길시 부시장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누리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이 19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5년 제52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구리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으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단순한 경제 활동의 주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CEO 역량 강화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이 변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끝으로 “기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가 '해양 오염수 방류 관련 소상공인 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일본의 해양 오염수 방류 초창기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화를 돕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감소한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명원 상 종목이 수산물 관련 12개 업종에 해당해야 하며, 2022. 7. 1. 이전 개업하여 신청일까지 영업 중이여야 한다. 매출액 감소율에 따라 최소 8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신청 계좌로 지급하며, 시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조기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해당 소상공인은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30년 동안 방류되는 해양 오염수에 의해 어떤 피해가 생길지 아직 예측할 수 없지만, 그 불확실성으로 매출 감소 피해를 본 관내 수산물 취급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누리일보) 민선8기 김포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 기업을 살리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시는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 경기 체감 회복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TF를 통해 제도를 완화해서 소상공인과 시민의 편익이 지원될 수 있는 방안, 시민과 시가 함께 협력해서 지역경제소비를 촉진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단계별 실행 방안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 확대부터 도로점용료 감면과 관내 소상공인 홍보까지 다양한 경기부흥정책이 논의됐다. TF팀 대책반은 크게 네 개 반으로 구성됐는데, 총괄반에서는 소상공인이 자금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재정비 건설 공사 현장 관내 소상공인과 기업의 참여 활성화 방안을 세부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반에서는 소상공인 도로점용료를 감면 확대 시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지방세 납부에 편의를 증진하는 시책을 적극 홍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편익지원반에서는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대표 정종철)와 함께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협력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내 물류 기업에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물류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는 교육생 모집 안내와 일자리 매칭, 유관기관 연계를 추진하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물류관리사 양성과정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사통팔달의 도시 이천시에 물류업체가 집중된 것에 착안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 인구의 외부 유출을 막고 타 시군의 청년들이 이천시로 유입되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종호 경재재정국장,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정한모 정책실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누리일보) 김경희 이천시장은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천시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천시 관내 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해 이천시는 연간 총 53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각 애로사항 유형별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현재까지 42건을 처리 완료했다. 올해는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 1,222개 업체에 기업지원 안내 책자를 우편발송하고 문자 발송 서비스 신청자 1,433명에게 기업지원시책 안내 문자 등을 발송하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로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한 처리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기업애로조사는 기업애로 및 건의 사항, 교육수요조사 등 총 1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업과 피고용인이 현재 필요한 교육수요와 미래 채용할 또는 현재 피고용인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교육수요 조사가 더불어 이루어진다. 이는 기업과 피고용인들의 교육수요에 맞추어 이를 충족시켜줌으로써 기업과 피고용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사전에
(누리일보) 평택시는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이 19일 개원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정연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청정수소 실증화 지원센터’의 구축과 향후 운영을 담당한다. 청정수소 실증화 지원센터란 수소 관련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시설로, 국비 300억 등 총 480억 원이 투입돼 2026년까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구축될 예정이다. 청정연은 이러한 청정수소 실증화 지원센터를 활용해 국내 수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과제들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수소산업 전문 연구기관으로써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펼치며, 각종 기업에 RE100 달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에 조성되는 수소 융합 클러스터의 사령탑 역할을 하며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청정수소 관련 기업 유치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개원식에서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은 국내 수소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등
(누리일보)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8일 ‘AI(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러 전문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센터에서 처음 운영하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으로, AI 산업 발전에 맞춰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훈련생 20명은 55일 동안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 AI 모델 학습을 위한 라벨링 기법,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올해부터 신설된 참여촉진수당으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젠다이브와 협약을 체결해 현장훈련을 진행하며 실제 기업 환경에서 AI 데이터 라벨링을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젝트 실습으로 AI 관련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포트폴리오 작성과 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과정은 광명시가 AI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훈련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광명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관내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2025년 신중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직업능력개발교육의 일환으로 신중년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고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설 과정은 ▲드론(무인멀티콥터 1종) ▲3톤 미만 지게차(소형중장비) ▲도배기능사 등 총 3개 과정이며,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드론과 도배기능사 과정 수료생은 시험을 거쳐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명시에 거주하는 50~64세(1960~1975년) 신중년이며, 정원 미달 시 40~49세(1976~1985년)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드론 과정은 20% 지원받을 수 있으며, 3톤 미만 지게차와 도배기능사 과정은 교육 수료 후 환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시청로20,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동국대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동국대 BMC 지역산업 R&D 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해 동국대와 지역 산업 발전·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의 글로벌 선도 첨단산업 연구개발(R&D) 거점화 및 지역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지역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구축 ▲바이오 메디·정밀의료 관련 지산학 협력 ▲전문 인재 양성 ▲지역문제 해결 ▲교육발전특구 운영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동국대 BMC 지역산업 R&D 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 아닌, 바이오·메디컬 정밀의료,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자와 기업들이 경계를 허물고 협력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커피 연구지원센터는 커피 성분을 분석해 관내 커피 산업체에 맞춤형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커피 품질 표준화를 추진하고 고품질 생산을 위한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