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영중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연제창 부의장, 서과석 의원, 조직숙 의원, 박경문 영중면노인회 분회장, 정춘병 영중면 노인대학장, 강태선 영중면 기관단체협의회장,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을 포함한 각급 단체장과 각 리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간담회는 조대룡 영중면장의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이 포천시의 주요 역점사업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백영현 시장 주재로 영중면의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는 시 관련 부서의 과장과 팀장이 배석해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소통을 이끌었다. 주민들은 ▲영중농협 하나로마트 옆 광장(주차장) 조성 ▲등교시간 버스 증차 및 대형버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이불 2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준형 목사 등 성도 5명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겨울이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무한돌봄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겨울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꿈나무도서관은 노후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월 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료실을 통합 운영하여 내부 공간을 전면 재구성하여 공간 활용을 최적화했으며,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영중꿈나무도서관은 연면적 660㎡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통합자료실, 2층에는 라운지, 사무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장기간 휴관으로 인한 불편을 이해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서관 공간 재배치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영중꿈나무도서관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청년센터에서 2025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포천시에서는 청년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 청년센터(포천시 호국로 1423) 2층에 조성된 창업사무실과 다양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1회(1년) 연장할 수 있다. 입주공간에 적합한 비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4개 입주사(개인, 법인)를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입주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 거주 또는 사업장 소재 대표자인 19세~49세 청년이며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관내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0억 원이 증액된 50억 원 규모로, 주사업장과 대표자 주소가 관내 소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2월 신규 대출 실행 건에 대해 이자차액보전율을 0.5% 추가 지원해 4.5%~5.5%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특례보증서를 받은 후, 대출 이자 일부를 시에서 보전해주는 제도다. 융자 기간은 최대 5년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심사를 통해 특례보증서를 받은 후 관내 8개 협약 은행을 방문해 지원 조건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시장은 “대외여건 악화와 고환율 기조 지속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 육성 자금 융자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과 새로운 시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으로 총 19억 원(도비 8억 5천만 원, 시비 10억 5천만 원)을 확보해 경기도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노동·작업환경, 소방시설 등의 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과 함께 기업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상수도 설치공사 등 기반시설분야 5개 사업 13억 5천만 원, 기숙사 개보수 등 노동․작업환경분야 24개 사업 5억 5천만 원이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름길이다. 기업이 주축이 되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최근 포천시에서 관련 인․허가를 받지 않은 민간임대주택 홍보 및 모집 행위 관련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시행사가 의정부시 민락동에 홍보관을 열고 민간임대주택 투자자 모집을 진행한 것과 관련, 법적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업에 대한 투자자 피해를 예방을 위한 조치다. 포천시는 가채리 민간임대주택사업(포천역 OO파크)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해당 위치에 개발사업 관련 인․허가된 사실이 없으며, 주택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따른 민간임대주택 인․허가 사항이 없음을 밝혔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이지만,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없이 참여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백영현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신북면 가채리 민간임대주택과 관련 반드시 포천시(주택과, 도시정책과)에 인·허가 여부를 확인해 달라. 또한, 모든 계약과 투자는 신중하게 검토한 후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3일 관내 순환아스콘 생산업체 5개사와 폐아스콘 재활용 처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업체는 (주)호성, 태인아스콘(주), 경기아스콘산업(주), 영광아스콘(주), ㈜만아동북공장)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도로 재포장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적극적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천시는 관내 도로공사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재활용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폐아스콘 처리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업체들은 폐아스콘을 재생아스콘으로 생산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 그동안 폐아스콘은 건설폐기물로 처리되어 톤당 1만 6,000원의 비용이 들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포천시는 연간 약 11만 톤의 폐아스콘과 약 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설폐기물로 처리하던 폐아스콘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이라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월 23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 인구정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방안뿐만 아니라 인구정책 기본계획(5개년) 수립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인구 구조 변화와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 문제는 단기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을 지정에 따라 총 엿새로 늘어난 설 연휴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를 중점으로 10개 분야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연휴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병의원 및 약국은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와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휴 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27일, 30일 4개 업체 35대 차량이 주요 시가지를 운행하며 일반,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또한, 27일과 30일 가로환경미화원이 읍면동 주요 도로 및 골목을 청소하며 깨끗한 가로 환경을 유지한다. &nbs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맞이 행복나눔 떡·만두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관인면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떡과 만두, 계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됐으며, 발생한 수익금은 추후 나눔 행사 추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성원으로 떡·만두 판매행사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을 보살피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과 떡·만두를 구입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떡·만두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행복나눔 떡·만두 판매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주민 지원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관인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손병철 씨(現 김치찌개 전문점 대표)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kg 쌀 100포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자리에서 손병철 씨는 “누구나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는 법인데, 자식들에게 물려줄 것을 조금 덜어내어, 지금 돕고 싶은 이들을 지원할 수 있을 때까지 돕고 싶다. 소외된 분들께 골고루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손병철 씨는 설과 추석 명절마다 쌀 100포를 일동면에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슈퍼 기부자’로 알려져 있다. 비록 사업장은 군내면에 위치해 있지만, 일동면과 특별한 인연이 있어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매 명절마다 변함없이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사랑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소중한 쌀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 씨의 지속적인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포천시 청년정책위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제2차 포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2024년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심의하고 2025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 ▲연도별 시행계획의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확정된 제2차 포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은 청년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목표로, 청년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기본계획은 ▲참여·권리 ▲일자리 ▲교육·문화 ▲주거 ▲복지·자산 형성 5개 분야로 포천 청년참여 예산, 포천 청년 친화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11개의 신규사업을 포함한 48개 실행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2025년 청년정책 신규사업으로, △청년농부 학습 동아리 교육 지원 사업 △1인 가구 소량 이사차량 지원사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22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소흘읍 아파트입주자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유재현 소흘읍장, 윤숭재 홍보담당관, 우승환 주택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소흘읍 아파트입주자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유재현 소흘읍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포천시 역점사업 홍보로 이어졌다. 이어 소흘읍 아파트입주자대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조성, 야외운동기구 설치, 주차장 문제 해소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항이 제기됐다. 이에 백영현 포천시장은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지자체 지원사업에 소외되지 않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아파트 입주민들도 포천시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더 살기 좋은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최근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한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이 처음 발견한 편지봉투 안에는 자필로 “작은 것이지만 꼭 조금이라도 어려운 분이라면... 봉사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여러분에게 많은 하늘 복이 따를 거예요...”라는 문구와 함께 100만 원이 들어있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성금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지정되어 어려운 이웃과 봉사활동에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