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가 운영하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가 다양한 가족 형태를 아우르는 시민 중심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1월 26일 정식 개관을 앞둔 가족센터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 유형과 생애주기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는 다자녀, 한부모, 조손, 1인가구, 이주배경가족 등 가족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등 보편적이고 종합적인 가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평일 저녁과 주말은 물론 틈새 시간대에도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다. 또한 원 거리 읍·면·동과 대상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가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반다비체육센터와 연계해 주차장 확장 공사를 통해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내에는 개인상담실과 집단상담실로 구성된 전문가족상담실 ‘마음숲’이 운영 중이며 개인상담 뿐만 아니라 사춘기 자녀 양육자, 영유아 자녀 양육자,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2025년 취약계층 지원사업'‘의자봉 마음 한 포기, 김치愛 가득’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경제적 ‧ 신체적 제약으로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겨울철 식생활 안정을 돕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간 정서적 유대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등 총 210세대에 김치 5kg씩 210통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 뜻모아후원회, ㈜미래환경 사과나무 봉사단, 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ESG운영단 등 약 12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한 포기 한 포기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그며 이 김치를 받게 될 이웃을 떠올리니 마음이 따뜻해졌고 누군가의 식탁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는 웃음과 정겨운 대화가 끊이지 않았고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김장김치를 통해 나눔의 힘을 다시금 실감하는 의미있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12일 양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200kg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라이온스클럽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담근 것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성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에 동참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시는 양주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김장김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12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정수 관련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안건은 배정수 의장의 대표 발의했으며, 25명의 전체 의원 모두가 필요성에 공감해 한마음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지방의회 의원 정수산정 방식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본회의 산회 후에는 의원들이 함께 건의안 낭독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취지를 시민들에게 공유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의원 1인당 인구 부담 화성특례시의회는 현재 의원 1인당 약 4만 2천 명의 시민을 대표하고 있어 전국 평균(약 1만 7천 명)과 경기도 평균(약 3만 명)을 크게 웃도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는 특례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의회 구성은 사실상 정체돼 있어 대표성과 감시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례시 전환 이후 확대된 행정수요 반영 필요 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을 넘어 특례시로 지정된 이후 도시 규모와 행정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하
(누리일보) 신흥마을 이웃사랑 마을기획단은 ‘제8회 신흥마을 이웃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일부를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3일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제8회 신흥마을 이웃사랑 페스티벌’ 행사는 지난 8일 신흥마을 이웃사랑 마을기획단이 주관하고 이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용이동 통장협의회, 평택환경행동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 거점화 사업의 하나로 ‘이웃과 마을을 잇고, 마음을 연결하는 따뜻한 날’이라는 표어 아래 추진됐으며, 풍성한 즐길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이완규 이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입주자대표회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사 수익금을 지역 나눔으로 이어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게 돼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김연진 신흥마을 이웃사랑 마을기획단장은 “주민공동체가 오랫동안 땀과 정성으로 준비해 완성한 마을 축제의 수익금을 용이동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과정에서 주민
(누리일보)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재활용 가능 자원 수거율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찾아가는 재활용 DAY’ 행사를 용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제8회 신흥마을 이웃사랑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폐건전지와 종이 팩을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종량제봉투, 새 건전지, 휴지 등으로 교환해주었고, 총 87㎏의 폐자원(폐건전지 79㎏, 종이 팩 8㎏)을 수거했다. 유미자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고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 많은 주민 여러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고, 지역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재활용 DAY를 평일(9:00~18:00/공휴일 제외)에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폐건전지와 종이 팩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등으로 교환해 드리고 있으니, 재활용 문화 확산과 평택의 환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은실신협은 13일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40포와 이불 10채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진행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평택은실신협이 함께 물품을 마련했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경섭 평택은실신협 이사장은 “온세상나눔 캠페인은 신협재단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평택은실농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이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꿈모아사회적협동조합 비전스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마술공연,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세대 간 소통하고 아이들의 정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마지막 회차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전통 제기를 만들고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마술공연으로 아이들의 웃음이 아동센터를 가득 메웠다. 변재홍 위원장은 “준비한 공연이 모두 끝난 후 아이들이 스스럼없이 다가와 웃으며 말을 건네주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느낀다. 바쁜 시간에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9호점 및 LH 행복꿈터누림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바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정동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격려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번 응원 메시지는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수능시험을 앞두고 불필요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도록 학교 앞과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영아 전담 해아뜰어린이집은 지난 12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 7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해아뜰어린이집이 지역과 함께 이어온 기부 활동의 하나로, 올해로 4년째다. 해아뜰어린이집 홍옥분 원장은 “아이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을 몸으로 배우며, 이러한 경험이 밝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아뜰어린이집은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청북읍에 기부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시온성교회에서 지난 12일 지역사회 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 100포를 기부했다. 시온성교회는 겨울 준비가 시작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했으며, “쌀 한 포대가 누군가에게는 한 끼의 식사일 뿐 아니라, 살아갈 힘과 희망이 된다”라며 복음의 가치를 나눔으로써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단지 쌀 100포라는 수량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시온성교회의 나눔과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온성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미치도록 나눔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이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백미는 팽성읍 관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시민이 직접 지역 인물과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는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평생학습, 사람을 읽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교육국 신설 이후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이 부서 간 협업하는 시범사업으로, ‘책 대신 사람을 읽는다’는 콘셉트 아래 시민이 배우고, 묻고, 공감하는 체험형 사람 책(Human Book)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사람 책(Human Book)’은 한 사람의 인생과 경험을 하나의 학습자원으로 삼아 그 이야기를 시민이 직접 읽고 듣는 참여형 평생학습 모델을 말한다. '평생학습, 사람을 읽다' 프로그램은 평택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6명의 시민이 ‘사람 책(Human Book)’으로 참여하며, 한 권의 ‘살아있는 책’이 되어 삶의 노하우와 철학을 시민과 공유한다. 각자의 삶, 가치관, 직업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도록 그들의 실제 작업 공간(공방, 북카페, 음악홀, 농장 등)에서 강연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시민참여형 학습의 장’으로, 책이 아닌 사람을 통해 배우고 성
(누리일보)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평택시예절교육관에서 여성단체 회원들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맛과 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평택시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우리 전통의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 속에 담긴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함께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김장을 체험한 뒤, 직접 만든 김치를 시식하며 전통 음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의 뜻을 더했다. 민영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함께 김장을 담그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12일,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양주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주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통상 교육 및 상담 ▲비관세장벽·탄소국경세 등 신통상 이슈 대응 ▲해외마케팅 지원 및 글로벌 진출 확대 ▲수출 관련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일 양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주시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식 센터장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양주시와 협력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광역지자체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 유관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욱규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이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소하1동이 이웃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대한민국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고 지방자치와 의정 활동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그동안 지역 언론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념식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JS웨딩컨벤션 정충영 회장을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자문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며 공동체의 나침반이다. 앞으로도 공익 중심의 저널리즘을 실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일 때 더 큰 진실을 말할 수 있다. 두 단체의 협력은 언론
(누리일보)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
(누리일보)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누리일보)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