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홀몸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점검, 안부 확인,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 등을 진행하는 행정 서비스다. 특히 동장이 직접 주민을 찾아 생활 속 불편과 복지 수요를 파악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상담에서는 여름철 건강 수칙 안내를 비롯해 에너지 바우처, 공공요금 감면 등 가구 상황에 맞는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필요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연계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복지센터 찾기 어려웠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방법도 몰랐는데 찾아와서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것이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돌봄받는 지역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열무, 오이, 고춧가루, 소금 등 재료를 손질하고, 열무김치를 담가 포장했다. 완성된 김치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6가구에 전달했다. 정선아 회장은 “무더위 여름, 이웃들에게 시원한 반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신 화현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 노인자살예방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살예방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3주간 6회에 걸쳐 진행됐다. 1기와 2기로 나누어 각 3회씩 나눠, 소규모로 집중 운영했다. 자연 속 오감 자극 활동으로 우울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여 노인 자살 예방을 목표로 기획했다. 1주차에는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바디로션 만들기, 2주차 풍란과 콩란을 활용한 반려식물 만들기를 진행했다. 마지막 3주차에는 향기와 색감을 활용한 꽃 식초 만들기 등 오감 중심의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 참여 어르신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면서 “프로그램 내용도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을 돌보며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노인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포천시경로당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경로당운영위원회는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경로당의 신축 및 리모델링 등 지원 방안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자문기구로,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읍면동에서 신청한 2026년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사업 6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신청된 6건 모두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해당 경로당을 신축 및 리모델링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행 위원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공간이자 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로당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경로당에 대한 신축, 리모델링,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신고 누락 관련 안내문 40건을 발송했다. 안내문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지목이 사실상 또는 공부상 변경된 토지 소유자에게 발송했다. 기한 내 자진 신고·납부를 유도해 무신고가산세(20%) 및 납부지연가산세(일 0.022%)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는 건축 신축 등으로 지목이 변경되거나, 토지의 용도 또는 가치가 상승한 경우에 부과하며,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세정과가 토지정보과로부터 지목 변경 자료를 실시간 공유받아 수시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부서 간 협업 행정을 통해 이뤄졌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세금 신고 의무를 사전에 안내해 불필요한 가산세를 방지하고, 납세자 중심의 청렴한 세정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목변경 등으로 취득세 납세 의무가 발생할 경우, 납세자가 기한 내 성실히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지난 17일 산정호수 안시리조트에서 도내 31개 시·군 핵심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워크숍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역사와 가치, 그리고 시대적 실천 과제를 되새기며,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역사와 실천 철학에 대한 교육과 함께, ‘기후위기와 시민운동의 역할’,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생활 실천’ 등 환경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강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가졌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각 시군 협의회 간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단합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도 함께 진행했으며, 모금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 활동 및 복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임원은 “교육과 나눔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민운동임을 다시금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 한우 축제’의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를 비롯해 축산단체,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축제의 방향성과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추진위원회에서는 (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 박봉선 지부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축제 운영을 총괄하고, 부위원장에는 포천시 축산단체협의회 안한진 협의회장이 선출되어 위원회를 보좌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포천 한우 축제에서는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축산물 시식 및 판매, 유제품 체험, 가족 단위 체험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마련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한우는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대표 브랜드다. 축제로 포천 한우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추진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봉선 추진위원장은 “축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한탄강 하늘다리 일원에서 쏘가리 치어 약 3만2000마리를 방류했다. 한탄강의 생물다양성 회복과 건강한 수생생태계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어업인과 양식업 관계자, 영북면 주민 등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 복원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쏘가리는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토종 어류로 수생생태계의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환경지표종이다. 이번 방류를 통해 한탄강 생태계 내 먹이사슬이 회복되고 자연스러운 생물군 형성이 촉진돼 생태적 건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쏘가리 치어 방류는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포천의 자연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어업인과 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어업인은 “이번 행사는 수생생태계 보전과 어업 자원 조성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자리”라며 “어업인의 소득 기반 확대와 생태관광자원으로서 한탄강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포천사랑나눔회와 지난 20일 영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 2곳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포천시 보건소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됐으며,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활동이 마련됐다. 포천사랑나눔회 회원 19명과 보건소 직원들이 참여해 안방 도배, 장판 시공, 조명 교체 등 노후된 주거 공간을 개선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승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CCTV 스마트안심센터 주무관이 지난 22일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스마트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자정 무렵, 관제 업무 중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고 즉시 추적 및 모니터링했다. 용의자의 이동 경로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경찰에 전파하며, 신속한 공조로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관제센터의 모니터링과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사건 해결의 열쇠였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업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스마트안심센터는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범인 검거에도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1,167건 중 940건(검거율 80.5%), 2024년에는 1,325건 중 1,124건(검거율 84.5%)을 기록했다. 2025년 2분기 기준으로는 487건 중 429건을 검거해 87%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안심센터는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취약 시간대 집중 관제와 방범용
(누리일보) 포천시는 반복적인 도로 굴착으로 인한 예산 낭비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이중굴착 방지 협업체계’를 도입한다. 도로 정비 및 포장 후 전기, 통신, 가스, 수도 등 개별 공사가 잇달아 추가 시행되면서 도로 내구성 저하, 교통 불편, 민원 증가뿐 아니라 매년 수억 원 규모의 예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행정 신뢰도를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사후 복구’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사전 조율’ 기반의 협업 행정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에 도입되는 협업체계는 포천시 본청과 읍면동 사업부서, 한국전력공사, KT, 도시가스사, 군부대 등 유관기관 전체가 대상이다. 공사 시점과 범위에 대한 정보를 기관 간 정례적으로 공유·조율하여, 한 번의 굴착으로 복수 목적의 공사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 도로과는 매월 15일, 다음 달에 필요한 지하 매설 수요를 유관기관에 요청하고, 각 기관은 매월 25일까지 도로 굴착 및 포장 계획서를 제출한다. 도로과가 이를 종합 검토해 중복 시공 가능성이 있는 구간의 공사 일정을 사전에 조정하고, 조
(누리일보) 포천시는 22일 개최한 제7차 정례브리핑에서 시민의 생활 안정과 도시 기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건설교통국을 중심으로 자연재해 예방, 도로 관리 효율화, 상·하수도 시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자연재해 예방 분야 포천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장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주차장 안전 관리 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장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이동면 장암리 일대 영평천 범람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총 149억 원을 투입해 도로 개량, 교량 재가설, 홍수 방어벽 설치 등을 추진 중이다. 2020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5년 6월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포천시는 포천천 둔치와 포천장터 둔치 등 하천 범람 위험 지역에 대해 여름철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집중호우 대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집중호우 시에는 차량 자진 이동을 유도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차량은 즉시 견인 조치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
(누리일보) 포천시는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5년 제3회 포천시 청년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포천시 청년대상’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을 발굴해 시상한다. 사회경제, 문화체육, 사회복지, 특별공로 등 총 4개 부문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인 포천시 청년이다. 포천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5년 이상 거주한 경우, 포천시에 사업장 또는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재직 중인 경우, 등록기준지가 포천시인 경우에 해당한다. 추천권자는 포천시 과장, 담당관, 직속기관장, 읍면동장,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이며, 포천시민 10인 이상의 연서로도 추전치 가능하다. 접수는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지정 서류를 갖춘 뒤,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인 서류 목록과 작성 방법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와 관련하여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내촌면, 소흘읍, 가산면 등 지역에는 기록적인 강수량(특히 내촌면 기준 최대 시우량 144mm)이 관측됐으며, 도로와 교량 붕괴, 토사 유출, 주택·공장·농가의 침수 피해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22일 기준 약 93억 원 규모의 피해를 추산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체제를 즉시 가동하고, 전 부서에 읍면동 지원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피해 현황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2일에는 내촌교육문화센터에 ‘수해복구인력지원본부’를 설치하고, 민관군 협력 통합 복구 체계를 구축해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또한 공무원 및 군인 130명과 포천시 재난현장 통합 자원봉사지원단 153명 등 총 283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토사 유출 및 산사태 응급 복구 △침수 주택 내 토사 제거 △가재 도구 정리 △폐기물 처리 등 주민 생활 공간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실시했다. 23일에는 총 200여 명의 복구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5 제1회 포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포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사진을 발굴해 도시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공모전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포천지부가 주관한다. 참가 대상은 2024년 6월 1일 이후 촬영된 국내외 미발표 사진이며, 포천의 사계절 관광지, 자연경관, 명소, 축제 등을 주제로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작품을 접수받는다. 1인당 최대 4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총 상금 규모는 850만 원으로, △금상 1점(150만 원) △은상 2점(각 50만 원) △동상 2점(각 30만 원) △가작 4점(각 15만 원) △입선 60점(각 8만 원) 등 총 69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작품은 10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포천지부 사무국에서 접수받는다. 11월 17일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공개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시장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같은 장소에서 12월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