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은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음식점, 숙박업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소를 담은 ‘댕이트 엔 냥평 반려동물 동반 관광안내 지도’를 제작 및 배포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의 도약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지도는 반려동물과 함께 양평을 찾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음식점 △애견 동반 숙소 △반려견 체험 프로그램 △애견 운동장 등 80여 곳의 반려동물 친화 시설과 명소가 담겨 있다. 특히,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양평은 휴식과 치유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도를 통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여행객들에게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선 지금, 반려동물 가족들을 위한 관광 기반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지도를 관광안내
(누리일보) 양평군은 내수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민생 활력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사업을 민간 부문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민생 회복’을 올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투입해 내수 활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세미원과 양평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유료 입장객에게 ‘양평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내수 회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양평사랑상품권 발행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강하면 소재 ‘이함캠퍼스’에서는 5월부터 1천 원권 상품권 환급을 시작할 계획이며, 6월에는 제27회 양평 이봉주마라톤 대회,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 참가자에게 10,500천 원 상당의 3천 원권 상품권 3,500매를 환급할 예정으로 점차적으로 민간 발행처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군은 관내 일반택시 사업체인 양평운수와 봉황택시를 양평사랑상품권 사용처로 등록해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상품권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5월 중에는 160여 대의 개인택시도 사용처로 등록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평군 도서관은 4월 30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2025 양평군 올해의 책’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도서관 독서 관계자 등 많은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뮤지컬 배우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숭실사이버대학교 곽재식 교수가 환경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5 올해의 책’은 지난 4월 지역 주민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성인 분야에는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 청소년 분야에는 최원형 작가의 ‘착한 소비는 없다’ ▶ 아동 분야에는 안수민 작가의 ‘플라스틱 인간’이 각각 선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최초의 도서 선포식이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며 “오는 11월에 예정된 공연 행사와 작품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도서관은 5월 7일부터 27일까지 3인에서 5인으로 구성된 독서
(누리일보) 경기 남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 1차 협의회가 지난 4월 30일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비상교육 사옥 내 ‘비상라키비움’ 전시관에서 열렸다. 경기 남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 협의회는 경기도 진로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경기 남부권역 16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 경기진로교육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책 변화와 추진 계획, 신산업 기반 진로체험 콘텐츠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 ‘유쾌한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창의적 역량 강화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비상라키비움 교과서박물관을 둘러보고, ‘스마트팜과 친환경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실질적인 직업세계 변화를 몸소 느끼며 진로교육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정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 교육은 직급별로 요구되는 역량에 맞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지방행정 분야에서 AI 기술을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중점을 뒀다. 첫째 날에는 8~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직 선배들에게 조직생활 적응 노하우를 배우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과정이 운영됐다. 둘째 날에는 7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글쓰기와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6급 및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방법과 공감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업무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앞으로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A
(누리일보) 최근 전국에서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과천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5월부터 6월까지 지반침하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공동(空洞) 조사를 긴급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대규모 굴착 공사 현장 주변과 30년 이상 된 지하시설물이 매설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며, 6월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해 지하 공간의 이상 유무를 정밀 탐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 과정에서 공동(空洞)이 발견될 경우 긴급 복구 체계를 가동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속히 제거할 방침이다. 특히 과천시는 GTX-C 노선, 위례-과천선 등 향후 증가할 대규모 굴착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AI 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지반침하 위험지도’를 제작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지반침하 관측망’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시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철저한 예방 활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올윈에듀평택 요양보호사교육원과 함께 4월 28일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한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직무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4년부터 안성시 지역 내 발달장애인 실버케어 일자리를 계속해서 창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직무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직무를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중증장애인의 직무영역 확대와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올윈에듀평택 요양보호사교육원 김지영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내에서 본인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장애인 일자리의 직무영역 확대와 사회참여를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밝혔고,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 시설물과 차량에서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 향상 및 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동행천사 전 직원과 차량 운전원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신고, 화재경보 발령, 신속한 대피, 소화기 사용, 차량 화재 대응, 대피 후 집결지 인원 점검 등 일련의 절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차량 내 화재 발생 상황까지 포함한 실전형 시나리오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 대응 절차 외에도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병행하여 심정지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과 기본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전 직원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훈련 과정에 대한 피드백과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대피 속도, 경보 인식, 소화
(누리일보) 안성시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월 30일, 일죽면 송천리 235-2 일원 밭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고구마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고구마 모종을 정성껏 심었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일죽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펼쳐온 단체로, 주민 삶에 따뜻한 변화를 더해오고 있다. 특히 고구마심기 행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한옥 위원장은 “이번 고구마심기가 누군가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고구마심기 행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지역의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일죽면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성시 대덕면은 5월 1일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덕면 직원과 내건지 노인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건지리 도로변에 베고니아 꽃을 식재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기술보급과로부터 분양받은 봄꽃 베고니아 꽃묘를 활용하여 마을환경을 가꾸고, 주민과 소통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베고니아 꽃묘를 심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고, 꽃과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시군구 중 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5년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안성시는 통계조사요원을 5월 1일 목요일부터 5월 18일 일요일까지 채용한다. 총 채용인원은 81명이며, 통계 상황실에서 근로하는 기간제 근로자인 조사관리요원 16명과 사업체 현장 방문 면접조사를 수행하는 도급 조사원 65명을 채용한다. 조사관리요원은 통계조사 수행 경험이 있으면서 안성시에 거주하는 자를, 도급 조사원은 조사기간 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으면서 안성시에 거주하는 자를 채용하며, 무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조사원은 도급계약이므로 개인 상해보험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관련 증빙서류인 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채용기간은 조사요원마다 다르며, 6월 4일 조사요원 교육을 시작으로 조사원과 조사지원 담당자는 본조사 기간인 7월 21일까지, 그 외는 7월 31일까지 채용한다. 담당자는 “경기도 및 안성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2025년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 통계조사원 모집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사계절썰매장(위치:안성맞춤랜드)은 오는 5월 3일 ‘사계절썰매장 2025년 봄시즌’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025년 봄 시즌은 5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요일) 및 공휴일(5월 5일, 6월 6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한시적 특별요금을 적용하여 성인 4,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2,000원이다. 운영시설은 어린이용 슬로프장의 물썰매, 에어바운스 3개, 모래놀이터 등을 설치 운영하여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인 만큼 봄 시즌 개장을 위해 쾌적하게 환경 정비를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게 오는 5일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걷기챌린지는 안성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5월 5일부터24일까지 20일간 15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고 달성한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세계 고혈압의 날(5.17.)과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기 위해 퀴즈를 진행한다. 고혈압과 금연 관련된 내용으로 4문제씩으로 구성되며 고혈압과 관련된 퀴즈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금연퀴즈는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챌린지 및 퀴즈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하기 ▲워크온 홈 화면 메시지에서 퀴즈 풀기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임산부의 병원 방문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산부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성시 등 경기도 내 6개 시군이 대상이다. 안성시는 기존에 자체적으로 지원하던 안성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에서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전환하여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지원금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이며, 2024년 출산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임산부 1인당 최대 100만 원이며,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유류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신청은 온라인(정부24 '보조금24') 또는 보건소 및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누리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후변화와 농업의 위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안성시는 지난 대설 및 폭염 등의 여러 기상재해로 인하여 많은 농업 분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각종 정책적 지원뿐 아니라 인식개선 및 정보 습득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농업 분야 기후변화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식량위기 대한민국’의 저자이며 유엔 기후변화 전문가인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한국 농업의 과거, 현재, 미래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안성시 보개원삼로 219)에서 진행되고 안성시 농업인 및 귀농예정자 등 농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당일 현장 접수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서동남 과장은 “안성시의 기후가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농업 분야에서도 인식개선과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기후변화 전문가 특강에 많은 농업인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