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에서는 코레일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2021년 1월 5일부터 지평역까지 운행중인 경의중앙선 전동열차의 운행 횟수를 평일 당초 8회에서 12회로 4회 증편, 주말 당초 8회에서 10회로 2회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평역은 경의중앙선의 마지막 역으로 지평면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운행횟수로 인해 지역주민의 아쉬움과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군에서는 지평면민의 철도이용권과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 확보의 초석인 지평역 전동열차 증편운행을 위해 수차례 방문건의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1년 신축년 새해부터 전동열차가 증편 운행 되는 결실을 맺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017년 1월 경의중앙선 지평역 전동열차 개통은 지평면에 없던 새로운 운송수단의 시작이 됐고, 대중교통의 소외지역이던 지평면에 희망찬 바람이 됐다며, 4년 만에 이뤄진 금번 지평역 전동열차의 증편운행은 지평면 지역주민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누리일보) 평택장례문화원과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28일 사랑의 백미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택장례문화원 성철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백미 500kg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토록 기탁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두레방 등 아동·여성 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후원해 주신 평택장례문화원에서 올해에는 아동과 여성복지시설로 후원물품을 기탁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없는 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현충탑 자율참배를 진행했다. 매년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참배 후 조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폭 축소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보훈・안보단체 및 여러 유관기관에서는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자율적으로 신년 참배를 했으며,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도 오전 10시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2020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누리일보) 의왕시는 복지대상자의 통신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약계층 이동통신비 감면제도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는 통신비 감면 혜택을 모르거나 신청하지 않아 감면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전화문자안내, 우편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이동통신비 감면 혜택은 기초연금대상자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1,0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를 감면해 주고,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 35%를 감면 받는다. 또한,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33,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월 최대 26,000원과 통화료 5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주거·교육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가구당 최대 4회, 월 21,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월 최대 11,000원과 통화료 35%가 감면된다. 대상자 본인 명의 휴대폰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청할 때 신분증과 통신요금 고지서를 지참하여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온라인 사이트‘복지로’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누리일보) 의왕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에 대해 빠르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아이쉴드’(위기아동 보호창구) 톡을 1월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카카오톡 채널에서‘아이쉴드(위기아동 보호창구)’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아동학대 등의 위기아동을 신고할 수 있다. 지역주민이 학대위기에 처한 아동을 발견할 시 학대정황을 간략하게 작성하여 카카오톡 채널‘아이쉴드’대화창에 신고하면 즉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상담을 실시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위기아동에 대한 응급조치 및 서비스연계를 시행한다. 대부분의 신고자들은 아동학대를 신고하는 것에 대해 심적으로 큰 부담감을 가지게 되어 신고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접근이 용이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학대의심 신고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줌으로써 위기아동 발굴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주 여성아동과장은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위기아동 보호창구‘아이쉴드’톡이 지역주민들에게 빠르게 전파되어 학대신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누리일보) 의왕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4일 2021년 시무식을 내부 행정영상방송을 통해 진행하고 올해 새로운 도약과 각오를 다졌다. 김상돈 시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정책으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경제도시 △삶이 따뜻한 복지도시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으뜸도시 △도시인프라가 잘 갖춰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문화도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행정 도시를 정하고 실행 로드맵을 밝혔다. 아울러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의왕시 700여 공직자가 새해에도 더욱 겸손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의왕시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께서도 하나된 힘과 열정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과 함께 2021년 새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4일 이른 아침 광명동굴에서 17번 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출근하는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버스에 탑승하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며 “올해는 마스크 없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웃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버스에 탑승한 한 시민은 “시장님이 버스에 계셔서 깜짝 놀랐다. 새해 시장님의 덕담을 들으니 올 한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철산역에서 내린 박 시장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으로 이동해 출근하는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해 어려운 고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어깨를 내어주며 시민 연대의 힘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우리의 소중한 일상과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빼앗아 갈 수 없도록 올해에는 반드시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며 “새해에는 모든 시민의 일상에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기를 기원하며
(누리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의 2021년도 신축년 영상메시지가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파됐다. 안양시가 제작한 2분 분량의 영상메시지는 코로나19 힘들었던 2020년의 아픔을 딛고 새해 새 희망을 이루길 바란다는 최 시장의 염원을 담고 있다. 최 시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를 언급,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등으로 모두가 힘든 해였음을 회고하며, 신축년에는 이와 같은 어려움이 사라지고 새 희망을 얘기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2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최우수,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비 118억원과 경기도 밤도깨비 안심셔틀 운영사업비 60억원 확보 등 괄목할 성장을 이룬 것은 시민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축년 새해 도시균형발전과 삶이 편안해지는 스마트 안양 그리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안양 건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코로나19 사태는 백신 보급으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하고, 흰 소의 해를 맞아 소의 신성한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8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소흘읍에 신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얼마전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내딛어 근무를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렇게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는 따듯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
(누리일보) 포천시 삼우석재(김주산 대표)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50포를 창수면에 기탁했다. 김주산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전하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이해명 창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삼우석재 김주산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어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창수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창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포천시]
(누리일보) 포천시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 학습은 사례관련 이슈 공유, 현장주도 학습기회 제공 등 지역사회 학습생태계 조성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천시에서는 지난 7월 읍면동 통합사례관리사와 민간사례관리사(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성장통(성장하는 통합사례관리사 모임)’ 이라는 학습모임을 조직했다. 강점관점실천연구소 이재원 소장과 함께한 강점관점해결중심상담 기반 사례관리학습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강점관점 기반 해결중심모델 적용 당사자 체인지 북을 제작해 실제 현장에서 시연했다. 이를 통해 사례관리사의 강점관점 내재화 및 당사자의 주체적 참여를 통한 능동적 욕구 충족 등을 이끌어 낸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장주도학습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당사자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포천시]
(누리일보) 안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혜택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한다. 시는 2020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한시적으로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가의 인력난 해소 및 농작업 기계화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통해 지난 9개월간 6281건의 임대와 1억 330만원의 지원효과가 발생하였으며, 향후 6개월간 감면 기간 연장 시 3500여건의 임대 및 5700만원의 추가 감면 혜택이 예상된다. 추가 감면 기간 동안 농기계를 사용하고자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임대사업소에서 전 기종 50%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전화 예약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임차 가능하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보개면), 동부분소(죽산면), 서부분소(양성면), 남부분소(서운면) 총 4개소로, 700여대의 농기계를 보유중이며, 3월부터 사전 신청 시 서부분소 교육장에서 농기계 안전 실습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기계 임
(누리일보) 안성시는 4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부가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안성시는 간부공무원이나 직원들의 참석 없이 2021년도 시무식을 영상으로 송출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신축년 새해는 근면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로, 시민과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며 기본과 기초에 더욱 충실한 시정운영으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이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성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누리일보) 임병택 시장은 1월 4일 오전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임 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장,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장으로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해 참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국가와 겨레를 위해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희망의 2021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누리일보) 임병택 시장은 1월 4일 오전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임 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장,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장으로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해 참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국가와 겨레를 위해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희망의 2021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