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5일, 정자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 및 잡초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생활 쓰레기를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동 직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원과 골목길, 인도 주변 등 평소 주민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뽑는 등 미관을 개선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깨끗한 정자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5일, 관내 ‘카페 일구오삼’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동에 선풍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카페 ‘일구오삼’은 커피 판매 수익 일부와 종업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선풍기 2대를 구입해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팔 때마다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이 이뤄졌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에 더해 카페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에 뜻을 모았다. 특히 카페 ‘일구오삼’은 이번 후원 외에도 매달 수제쿠키를 율천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선풍기 2대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카페 일구오삼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동했다”며, “소중한 후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5일, 율천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들과 협력하여 관내 이면도로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인도와 가로변을 뒤덮은 잡초를 제거해 도시 미관을 정비하고 보행자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특히 오는 8월 9일에 개최되는 ‘율천동 주민총회 및 자동차 없는 날’행사의 주무대인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중심으로, 통행량이 많은 상가지역까지 마을환경을 집중 정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제초작업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과 환경관리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보행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중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14개소에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하고 안부를 챙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경로당별 인원과 수요를 고려해 수박 19통을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수박이 제격”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파장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시원한 수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전날에 이어 이일희 장안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관내 만석공원과 광교공원 등 현장을 찾아 공원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만석공원과 광교공원이 대상으로, 만석공원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물놀이마당 조성사업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광교공원과 광교마루길 데크로드 구간의 노후화 여부 등을 살펴보고, 향후 보수·보강이 필요할지 논의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주민들이 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꼼꼼하게 관리해달라”며 관계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시설 관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5일 아주대정문 삼거리 ~ 아주로 일대에서 음식물쓰레기 고착화로 인한 반복적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인도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물청소는 살수차에 탑재된 고압분사기로 인도를 씻어내고 도로변에 떨어진 잔재물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또한, 폐기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쓰레기는 내 집 앞 저녁 8시 ~ 새벽 5시 배출, 전용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인근 상가에 적극 홍보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우만2동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5일,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지회에서 화서2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양념불고기 3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생활안전 재단법인으로,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구현하고자 설립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양념불고기는 관내 홀몸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원희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지회장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주변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7월 24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제7회 행궁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주민총회에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의제가 역대 최다인 11건 제출되어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에 이어 2026년 마을자치계획 사업 설명, 그리고 사전·현장투표를 통한 우선순위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 결과 △수원천 살리기 정화활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 △골목길 버스킹, △벽화 보수, △수원천 버드나무길 포토존 설치, △마을정원 환경보호를 위한 게시판 설치 등 6개 의제가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골목길 화분정비 및 식재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영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총회는 주민제안이 가장 활발했던 해로, 마을의 미래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 여러분의 뜻이 담긴 사업을 성실히 실행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희 행궁동 동장은 “무더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팔달구 관내 수원역 로데오거리, 인계동 등 상가가 밀집한 주요 번화가 일대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와 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팔달구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으나 용역정비반 근무시간이 끝난 야간에만 게첨하고 새벽에 회수하는 게릴라성 현수막, 족자,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도시 가로환경 조성 및 안전한 구민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거리 곳곳에 붙어져 있는 불법 현수막과 야간에 집중 설치되는 에어라이트 등으로 불법 광고물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러한 불법 광고물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여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칠 방침으로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을 상습 게시하는 업소에는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생수 6,000병(500ml)을 지원했다. 이번 생수 지원은 팔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통팔달협의회, 팔달구주민자치협의회 등 3개 지역 단체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민·관이 함께한 폭염 대응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 단체들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된 생수는 수원시 곳곳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으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구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7일에 열리는 ‘제23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할 팔달구 대표 3개 팀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팔달구 6개동 9개팀이 참가하여 노래, 악기, 댄스, 무용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응원단은 열띤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팀을 격려했으며, 참가 팀들은 그동안 연습해 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화서1동 우리춤체조팀, 우수상은 우만2동 우쿨렐레팀, 장려상은 고등동 훌라댄스팀이 각각 수상했고, 특별히 우만2동 우만히어로즈팀(태권도퍼포먼스)에게 인기상이 수여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이끌어주신 공연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경연을 기반으로 팔달구 주민의 참여와 화합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광교2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구 의원 및 관내 9개소 경로당 어르신들,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한 그릇이 더운 여름을 견디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달임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용문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복달임에서는 음식만 나누는데 그치지 않고, 모두가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어 더 의미가 있다. 광교2동 주민들이 무더위를 맞아 보양 음식인 닭백숙과 수박을 먹으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행정복지센터 인근(5블럭) 어르신들이 경로당 무더위쉼터가 없어 폭염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폭염 대비 '우리동 시원쉼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 쉼터는 인근의 어르신들이 자주 방문하고 접근하기 쉬운 광교2동 새마을문고 로비에 마련됐으며, 냉방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폭염시 행동요령 안내 등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누구든 더위를 피하면서 문고도 이용할 수 있다. 법조타운(5블럭) 어르신들은 이날 “유례없는 폭염으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어르신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경써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너무 더운 날은 광교2동 시원쉼터로 오셔서 더위에 쉬어가시기 바라며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합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5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중학교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인 ‘청소년 유해환경 ZERO! 광교1동은 청소년의 HERO!’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편의점,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 고용 제한 준수 여부와 유해약물 판매 행위 등을 중점으로 검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며 업주들에게 관련 법규와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며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광교1동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정식품 대리점 윤한수 대표는 지난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중복맞이 복달임 행사에 베지밀 100개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70세 이상의 노인 가구 중 생계급여를 수급받고 있는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돕고자 마련됐다. 윤한수 대표는 베지밀 100개를 기부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시는 윤한수 대표님께 감사 인사드린다. 매탄4동도 복달임 행사같은 계절별 복지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 대리점 윤한수 대표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2019년 5월부터 수년간 활동하며 관내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