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등이 주최하고 환경부, K-Water가 후원하는 ‘202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청라수(靑羅水)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민들에게 365일 세계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급수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수질관리, 스마트 관망 관리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시설 현대화로 상수도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물기업의 기술개발과 성능검증을 위한 분산형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해외 판로개척 및 지역 물기업 성장 촉진 기여 등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환경부 ‘먹는 물 분석 최우수 기관상’, 미국 ERA 국제숙련도 먹는 물 분야 시험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이 인정하고 세계가 인증하는 청라수’라는 비전 아래 원·정수 수질검사 항목(’24년 원수 315개, 정수 325개)을 매년 확대하고 있으며, 고도정수처리 공정의 최적 운영 방안을 마련해 조류는 물론 미량오염물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안정적으로 세입목표액을 달성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체납자 납부능력에 상응하는 맞춤형 체납액 징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5백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징수전담자를 지정한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차량 공매, 가상자산 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 이월체납액 756억 원 중에서 471억 원을 징수(징수율 62.3%)해 전국 17개 시·도 중 1위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도 대구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을 연 2회(상반기 3~6월, 하반기 9~12월) 설정하고, 3월부터 고액체납자를 중심으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체납금액별로 30만 원 이상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 신용정보제공, 1천만 원 이상 체납자 명단공개,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등 체납액에 상응하는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호화생활 체납자 등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악의적 체납자에 대해 시와 구·군이 합동으로 거주지, 사업장 등 가택수색을 실시해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자동차세 상습·고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1년부터 관내 16개 사업장에 대해 실시한 ‘조합운영실태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부적정 사례를 찾아가서 안내하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운영실태 사례 홍보’를 운영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조합운영실태 사례 홍보’는 관내 재개발·재건축 초기사업장의 조합 임원(또는 추진위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을 대상으로 조합 임원의 윤리기준과 책임, 조합운영실태 현장점검 분야별 점검 사례를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안내하는 것으로, 조합의 관행적 위법사항 답습을 최소화하고 불투명·불공정한 조합 운영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 하반기 2개소를 시범 운영한 결과, ‘타 사업장의 점검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올바른 조합운영에 도움이 된다’, ‘직접 방문 설명으로 어려운 조합운영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등 현장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방문 개소를 매월 1개소 이상으로 확대해 최근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순차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정비사업 조합운영실태 현장점검’은 외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동구 안심뉴타운 도시개발구역 일원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로 인한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도시개발사업지구 북편의 미개설된 도시계획도로 745m를 건설하고, 이달 8일 개통했다. 사업구간이 위치한 안심뉴타운 북편(안심고가교 동편~안심뉴타운7로)의 약 745m 구간은 도시계획도로가 미개설된 채 남아있어 도로의 단절로 인한 접근성 부족 및 안심뉴타운 등 주변지역 대규모 개발계획 등으로 도로 건설 요구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대구광역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실시설계용역 및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2021년 12월 본공사에 착공했으며, 올해 1월 공사를 완료해 2월 8일 개통을 했다. 도로 개통 후에는 상습 교통혼잡을 겪고 있는 동구 주요 간선도로인 반야월로의 교통혼잡이 개선되고, 주변 네거리의 혼잡도가 감소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안심도시개발 북편 도로 건설구간의 개통을 통해 그동안 반야월로에 집중되던 고질적인 교통혼잡이 개선되고 안심뉴타운 일대의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
(누리일보) 대구·경북 신공항철도가 15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후속조치이다. 신공항철도는 이후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확정되면 철도건설을 위한 필수과정인 예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TK신공항 핵심 접근철도망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2조 7,382억 원을 들여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64.6km를 복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공동 건의해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반영됐으며, 비수도권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5개 선도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21년 11월부터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해 왔으며 TK신공항 수요 등을 반영하여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게 됐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4월경에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절차로 추진하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월 15일 충청남도청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복구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재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대구광역시의 피해복구 지원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그간 2023년 7월 충남·충북 집중호우 2억 원, 2023년 7월 경북 집중호우 2억 원, 2023년 1월 서울 구룡마을 화재 3천만 원, 2022년 3월 울진 산불 2억 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시마다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고자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지정 기부처(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지하철화재사고 21주기를 앞두고 15일 오전 사고 현장이었던 중앙로역 내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을 찾아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참배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 서부도서관은 영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위한 독서문화강좌 17개를 마련하고,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유아와 양육자 대상 강좌로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놀이를 하는 ▲그림책 놀이, 뮤지컬로 영어를 친숙하게 접하는 ▲뮤지컬 잉글리쉬, 창의성 발달을 위한 ▲가베 놀이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문해력 향상을 위해 그림책을 함께 읽는 ▲문해력을 배우는 책읽기, 스피치 실습으로 구성된 ▲발표력 향상을 위한 독서 스피치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펜으로 일상을 표현하는 ▲일상이 예술이 되는 펜드로잉, 블로그 글쓰기 등 짧은 글로 표현하는 ▲생활글쓰기 등 4개가 운영된다. 또한 중고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명고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해주는 ▲수학쌤의 인문학 북콘서트가 운영된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 남부도서관은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새싹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새싹학교는 독서습관 형성기에 있는 5~8세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성장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그림책 수업과 미션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즐거운 독서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호기심이 늘어나는 5세, 언어 감각이 자라는 6세, 어휘 활용 능력이 발달하는 7세,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8세 어린이들의 성장 특성을 반영한 연령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책에 대한 흥미, 표현력,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3월 신학기에는 학교생활 적응력과 교과과정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6세, 7세 대상의 ‘교과연계 그림책 수업’과 학부모 대상의 ‘그림책으로 만나는 힐링 원예 테라피’를 운영하여 자녀 양육과 독서지도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또한, 교과연계 그림책 수업 참가자를 위해 남부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새싹도서꾸러미(30권, 30일간)를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읽는 등 가정에서도 독서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15일 관내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 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에 참고할 사항에 대한 통합적 안내를 통해 학교가 내실있는 새학년 교육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수업·평가계획 수립 시 유의점, ▲기초기본학력 증진 방안,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설계 성찰 주간을 활용하여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 시간을 갖고, 개별 학교 여건에 맞게 새학년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분석하여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을 준비하기로 한다. 또한, 성서고 박정미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깊이 있는 학습과 평가를 통한 학생 성장’을 주제로 ▲수업-평가의 연계성과 실행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지원방안, ▲우수 사례,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 정보공시 개정에 대한 학교의 준비 방안 등을 안내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신학기 준비를 위해 사전에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주요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소통하는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한 아이의 배움, 모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보장 지도를 위해 중등 기초학력 업무담당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년 중등 기초ㆍ기본학력 향상 사업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단위학교 기초학력 부장교사 증원, 업무 도움자료 개발ㆍ보급, 현장지원 컨설팅 운영 등으로 지난해 교육부에서 실시한 시도교육청 기초학력 성과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4년 중등 기초ㆍ기본학력 향상 사업은 3단계 학습안전망(수업 안-학교 안-학교 밖) 구축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진단을 통한 학습지원 대상학생 선정, ▲체계적인 학습이력 관리, ▲기초학력 보장 지원체제 내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기초ㆍ기본학력 향상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번 정책 설명회에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지도를 위한 사업 추진 방향 및 세부 운영 내용, ▲올해부터 교육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책임교육학년제(초3, 중1), ▲맞춤형 학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 담임을 맡게 될 초등교사 1,75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 제고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년 12월 22일 교육부 고시 제2022-33호로 발표된 '초ㆍ중등학교 교육과정'이 올해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첫 적용됨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새 학기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부ㆍ서부ㆍ남부ㆍ달성ㆍ군위교육지원청 등 5개 교육지원청별로 분산해 진행된다. 이번 연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초등학교 교육과정 중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초등 1학년 국어 34시간 증배를 통한 한글 해득 및 기초 문해력 강화, ▲초등 1학년 입학 초기 적응 교육의 개선, ▲초등 1~2학년 ‘즐거운 생활’교과의 실내외 놀이 및 신체활동 강화, ▲초등 1~2학년의 교과 학습을 통한 체험ㆍ생활 중심의 안전교육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교과서의 구성, 내용 등의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활용 방안 등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은희 교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가 공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ㆍ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총 7건이 추천되어 대구광역시교육청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하고, 이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 최종 순위는 업무 추진의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과 교육수요자 체감도, 업무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선발 결과, ‘최우수’에는 ▲학부모 독서지도사 양성으로 학생 독서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한 대구서부도서관 전명재 주무관이 선정됐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학생 문해력 저하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방과후 독서 돌봄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증대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학부모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갔다. 학부모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대구지역 도서관 첫 사례로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도서관 인식 개선과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계기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따라 2·28기념중앙공원을 젊음과 활력이 넘쳐 나는 행사·축제·힐링공원 조성을 통해 도심의 명품공원으로 재조성한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중구 공평동에 위치한 2·28기념중앙공원을 개방적이고 젊음과 활력이 넘쳐 나는 도심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2·28기념중앙공원은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난 노후화된 도심공원으로 공원 내 과밀 수목, 생육불량 수목들로 차폐돼 공원 자체가 어둡고 개방감이 떨어져 이용 활용도가 다소 낮았으나, 이번 리뉴얼 사업을 통해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와 연계한 젊음과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확충하고 개방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2·28기념중앙공원을 젊음의 광장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도심공간 민관협의회(동성로 상인회, 교수 등 전문가, 관련 공무원)를 구성해 4번의 자문과 협의를 거쳐 2·28기념중앙공원 리뉴얼 사업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안) 주요 내용은 기존 공원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2월 14일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과제인 암줄기성 억제 항암제의 임상용 의약품 생산에 성공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과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에서 사업에 참여 중인 347개 과제 중 혁신신약 발굴 가능성을 인증받은 10개 과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과제인 ‘First-in-class 암줄기성 억제 항암제 PMB212의 비임상 연구 및 IND 승인’의 완제의약품(항암 주사제) 생산을 완료했다. 본 과제는 파이메드바이오㈜가 수행 중으로 현재 임상 1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임상시험계획(IND, Investigational New Drug)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 암줄기성 억제 항암제는 암세포의 재발과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함은 물론 이상반응 위험이 낮아 향후 임상결과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을 인증받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내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고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