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00.04.02 ~ ‘00.12.31 사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 신청하고,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행정과 청년지원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29일 관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침 개정 사항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지침 개정사항을 제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세밀하고 포괄적인 발달장애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제공기관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공유하고,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서비스 접근성 확대 ▲신규 이용자 발굴 방법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병행,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제공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한 달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장애인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겨우내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봄철 위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비는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장애인복지회관 등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실내외 청소, 물품 정리, 방역 활동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내부 사무공간 및 공용공간 청소, 비품 재배치와 정리, 외부 진입로 정비, 화단 정돈, 낙엽 및 먼지 제거 등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봄철 기온 상승으로 늘어나는 해충과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소독과 방역 활동도 병행했다. 장애인복지시설은 이용자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물리적 환경정비는 서비스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다. 이번 정비는 단순한 청소 차원을 넘어 장애인의 일상생활 속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실질적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일오삼과 처갓집양념치킨 동삭점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순살 치킨 50마리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후원받은 치킨은 간식으로 제공되어 이용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처갓집양념치킨 동삭점 김은선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한국일오삼과 처갓집양념치킨 동삭점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에 큰 힘이 된다.”라며, “정성 가득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애 당사자분들에게 따뜻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당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민환경단체인 시민행동 놀탄과 ‘탄소중립 실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공동 실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인식을 높여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한 협력 ▲놀탄벨트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협력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강화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공공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시민과 민간단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정착돼 진정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우 대표도 “놀면서 배우고 실천하는 탄소중립 문화를 시민 일상에 확산하고자 한다”며 “광명시와 협력해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참여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1.5℃ 기후의병 탄소중립 실천 모니터링 사업,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청소년·성인 대상 시민교육, 기후동아리 양성 등 시민참여 사업을 활
(누리일보)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 및 공공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남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난타 북 덩이’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 부속기관인 장애어르신 쉼마루의 ‘노을 기타 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유공자 시상 ▲내빈 축사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 출범 첫해를 맞아 ‘평등한 시민, 차별 없는 화성특례시’의 의미를 담은 단체 슬로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장애 인권의 중요성과 포용적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으며,
(누리일보) 광명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근로활동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3년 동안 정부가 매월 10만 원(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가구 청년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으로,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이면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청년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3년 만기 시 최대 1천44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받으려면 3년 동안 근로를 유지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해야 한다. 또한 10시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누리일보) 광명시환경교육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어디에서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환경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9일 광명시환경교육센터에서 ‘환경교육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환경교육 참여 확대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환경 관련 공동 캠페인 추진 ▲지역사회 환경 네트워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프로그램 기획, 전문 자문, 강사 연계 등을 맡아 장애인 가족을 위한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한다.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대상자 발굴, 교육 참여 지원, 장애 감수성 자문,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며 현장의 실질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특히 장애인 가족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동현 광명시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환경교육 동행 협약으로 장애인 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광명 시민이 환경교육에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도 “장애인 가족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관내 발달장애인과 함께 의왕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봄날의 기봉이 시즌10 – 라라랜드 in 의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봄날의 기봉이’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는 복지관의 대표적인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4지역 1지대(회장 김명국)의 후원금 2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문화생활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등 총 4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의왕레일바이크 체험 △백운호수 산책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당일에는 남양주라이온스클럽과 개나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이동과 활동을 지원했으며,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김명국 회장은 “이번 활동이 장애인분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새로운 활력을 선사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라이온스클럽은 지역복지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청년봉사회 와피(WARFY) 두 기관·단체가 장애인 가족 지원과 장애 청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청년과 비장애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복지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애련)는 △청년주도형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 등 청년과 장애인가족이 함께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청년봉사회 와피(대표 서동현)는 △장애인 가족 대상 문화·예술·체험 활동 △장애 청년 자립 프로그램 참여 △청년들의 창의성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장애인 가족 지원 지역복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동현 대표는 “장애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참여 영역을 넓히고, 장애인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청년봉사회
(누리일보) 의왕시는 올해부터 노인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 지원을 받지 못하는 특별교통수단 차량 이용자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교통비 지원사업은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휠체어 사용자 및 거동 불편자 등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버스 교통비 지원 대상자와의 형평을 기하고 교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특장차량)과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시민들에게 교통수단 실 이용 금액을 분기별 5만원 이내(연간 20만원 이내)로 지급하게 된다. 또,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특별교통수단 이용 내역을 직접 확인해 매 분기 다음 월인 4, 7, 10, 익년 1월에 계좌로 현금 지급한다. 단, 노인버스 무료 승차 지원사업과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 번사업의 시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생활권 이동 편의가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여가 UP, 기회 UP’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다양한 직업교육 및 취미활동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료는 전액 지원되며(자격증 발급비용은 본인 부담),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및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한다. 5월 개강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UCEI 자격증 과정 ▲목공예 과정 ▲원예 과정이다. 바리스타 과정은 5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복지관 내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목공예 과정은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덕이동 소재 외부 공방 '포스트웍스'에서 운영된다. 원예 과정은 5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이루어진다. 각 과정은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4명이다. 신청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5월 7일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4월 29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하게 생활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에는 전문 청소업체이자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협약 업체인 니드클린(대표 김유미)이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참여했으며,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처리하고 오염된 생활공간을 대대적으로 정리하여 소독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사업 대상 주민은 “평소 지저분한 집을 보며 청소할 엄두가 안나 힘들었는데, 깨끗해진 집을 보니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생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렬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꼼꼼히 살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4월 29일에 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역 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제대군인의 원할한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태룡에스디, KD운송그룹 소속 7개 운송사, ㈜네추럴웨이를 비롯한 19개 기업이 직접과 간접의 형태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기업의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입사지원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으며, 구직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도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한 기업체 중 고양시에 위치한 ㈜태룡에스디가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여성 제대군인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어서 여성제대군인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는 남성 중심으로 인식되어 온 제대군인 채용 시장에서 여성 제대군인을 향한 관심과 기회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제대군인의 경력과 역량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장애인 보조견 인식개선을 위해 대중교통과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최근 개정된 장애인복지법과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라 관내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보조견 인식개선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대중교통과 식당, 마트 등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 보조견, 청각장애인 보조견, 지체장애인 보조견, 치료도우미견 등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은 대중교통수단, 공공장소,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등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장애인 보조견 관련 홍보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지속적인 인식개선 활동과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동열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차별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어디서나 권리를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