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28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청소년 아웃리치 프로그램 ‘아지트’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난 10년간 청소년 곁을 지켜온 따뜻한 여정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아지트’는 청소년이 머무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심리검사,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찾아가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는 성남형 아웃리치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활동 사례 발표와 영상 상영, 참여자 소감 등이 이어지며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청소년을 위한 현장 중심의 돌봄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의회도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무대기술 아카데미 SPACE' 결과발표 제작공연을 수원시립합창단과 협업 제작하여 지난 26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했다. 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무대기술 아카데미 SPACE’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연장 자체 전문인력과 수원SK아트리움 보유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년들에게 무대/기계, 조명, 음향 등 무대기술 분야 전문지식 을 무료로 교육하는 무대예술전문인 양성 프로그램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왔다. 올해도 ‘무대기술 아카데미 SPACE'의 교육생들은 3주간의 교육을 바탕으로 결과발표 공연을 직접 제작하여 운영했다. 출연한 ‘수원시립합창단’은 올해로 4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정상의 합창단이다. 2,000여회의 다양한 국내 연주활동은 물론, 세계합창심포지엄 초청연주를 비롯, 영국지휘자협회 초청 유럽순회연주 및 미국 링컨센터 단독연주 등 왕성한 해외활동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컨템포러리 프로젝트 밴드와 함께 팝, 가요,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토크 콘서트의 스타일로 특색있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기간에 추진한 '2025 성남 국제교류 글로벌 프렌즈 Summer School 공유학교'가 지난 7월 2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 브라질·미국·대만·러시아·베트남 등 5개국과의 실시간 수업,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그리고 브라질 대사관 초청 연사 특강까지 포함된 전국 유일무이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개강식 당일, 브라질 대사관과 연계한 글로벌 토크쇼에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널리 알려진 카를로스 고리토(Carlos Gorito)가 직접 성남을 찾아 'Me & The Amazon'를 주제로 브라질 문화와 환경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과 열띤 토론과 Q&A 시간을 가졌다. 이후 미국, 대만, 러시아, 베트남 현지 학교와 사전 매칭된 국제교류 수업은 영어를 매개로 한 문화 이해와 협업 학습을 촉진했으며, 성남의 학생들은 세계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자신들의 일상, 학교생활, 책 만들기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외국어 학습을 넘어, 세계 이슈를 직접 듣고 질문하며 소통하는 진짜 ‘글로벌 수업’을 경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8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관내 급식직종 현업업무 종사자 41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급식 현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등 실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근로자의 기본 의무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급식실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대응 방법, 안전 수칙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교육 내용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교육 내용에 대해 “단순한 법령 설명이 아니라 실제 업무와 밀접하게 연관된 사례 중심 강의가 많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조리실무사는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안전 수칙을 다시금 되짚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 주의 깊게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급식 현장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무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장학금 300만 원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탁하며 ‘나눔리더’ 에 제177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개인 기부에 나섰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경석 대표이사는“나눔이 청소년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껴왔고,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으며 또한, 나눔 실천의 의미를 조직 안에서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월급 끝전 기부사업(천원단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장학금 1,500만 원을 받아 지원했으며, 추후 반도체 기업 등과의 연계, 지역자원 협력으로 다양한 청소년 장학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는 지난 26일, 야탑CGV에서 ‘2025 성남유스필름어워즈’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성남유스필름어워즈는 성남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영화제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예선 심사를 통과하여 본선에 오른 15편의 작품이 영화를 제작한 청소년 연출진과 일반관객에게 상영됐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작품이 영화관에서 상영된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관객들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낸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호응했다. 상영회 이후, 영화평론가와 청소년 감독이 함께하는 ‘시네마토크’시간에는 영화의 제작 의도, 촬영 과정, 에피소드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다. 최종 시상식에서는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10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편영화 ‘봄, 나, 둘이’로 대상을 수상한 계원예술고등학교 김금비 학생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함께 애쓴 연출진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다양한 친구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뜻깊었고, 오늘처럼 청소년 영화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문고회는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더운 여름방학을 책과 함께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 ‘책 읽고 그림 그리기’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주3회(총6회)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진행한다. 지난 여름과 겨울방학 특강 기획 운영 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추진한 이번 특강은 총 24명이 신청했다. 프로그램 6회 모두 각각 도서를 다르게 선정하여 독서 후 다양한 미술 재료를 통해 개성이 있는 그림 그리기 활동하고 모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진행회차인 8월 6일에는 80주년 광복절을 기념 맞이하여 국기 관련 도서를 읽으며 ‘태극기 그리기’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방순주 회장은 “우리 문고에 마련된 각종 다양한 책들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정서적 자산으로 방학 기간 많은 아동들이 문고를 들러 책과 대화하는 시간도 만들고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에서 지난 28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정성 어린 오찬을 대접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매년 정기적인 오찬 대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오찬에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에 좋은 소불고기 전골이 제공됐으며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감사 인사를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기쁘게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늘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따듯한 식사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훈 동장은 “지역 식당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런 민간의 온정이 지역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지난 28일, 닭볶음탕 20세트와 불고기 20세트 등 총 40세트의 밀키트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만세 김미경 회장은 “혼자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담긴 따뜻한 나눔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손길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광복80주년을 맞아 청사 1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특별기획전 '독립의 불꽃, 청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립을 위해 헌신한 청년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발자취를 오늘날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김종석 구청장은 “전시를 통해 잊혀지지 않는 독립운동의 역사 속에서 빛나는 청년들의 열정과 용기를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초‧중등 교사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하이러닝 기반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AI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 AI 디지털 교과서(AIDT) 및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교사의 디지털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학습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은 자발적으로 연수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영어·정보 등 주요 교과를 중심으로, 학년별 맞춤형 실습으로 하이러닝을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직접 설계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하이러닝과 같은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도구를 효과적으로 수업에 접목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지원하는 실질적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중복을 앞둔 지난 25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때이른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공동체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은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행사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고 마을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도로변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정자3동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참여하여, 습도가 높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도로변과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꼼꼼히 제거하고 쓰레기까지 수거하며 마을을 깨끗이 정비하는 데에 힘을 쏟았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해 잡초뽑기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마을환경을 점검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신비어린이집에서 그동안 원생들이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정성껏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우유팩 및 폐건전지 등 유용 폐자원은 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재활용될 예정으로, 수원시는 자원순환형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해 연중 다양한 실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혜연 신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모으면서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들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고사리손으로 자원을 모아준 아이들과 환경보호 활동을 지도해주시는 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6일,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를 위해 정자2동 통장협의회와 연계하여 관내 재활용 쓰레기 배출장(에코스테이션) 앞에서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에 관한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자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에코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에코스테이션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등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깨끗한 마을환경을 유지하는데 늘 앞장서주시는 통장님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정자2동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